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성격 더 좋은거같다' 편견일까 사실일까요

skqldiaj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2-09-07 15:03:56

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성격 더 좋은거같아요(확률적으로. 당연히 예외들은 있겠죠)

악착같이 살지를 않으니...;여유잇고 자신감잇고 잘베풀고물론 싸가지들도 잇지만
여유있고.. 뭐 돈이 사람을 여유있게 만드는거겠죠

이거 편견인가요

 

IP : 116.3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3:05 PM (119.71.xxx.179)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거같은데요.

  • 2. ...
    '12.9.7 3:05 PM (59.15.xxx.61)

    왜 꼭 그렇게 단정을 짓고 싶어하시나요?
    물론 답은 알고 계시죠?
    케바케라는 것!

  • 3. 동감
    '12.9.7 3:07 PM (118.216.xxx.135)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맺힌게 없어 그런가 밝고 긍정적인듯요

  • 4. ...
    '12.9.7 3:14 PM (121.133.xxx.135)

    확실히 유한 면은 있어요 뭔가 똑부러지게 안해도 뒷수습해줄 사람이 있다는거죠. 마음껏 망가져도 된다는 그런것 때문에 성격이 유하게 보이지만...

    하지만 그것이 꼭 착한 성격으로 이어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부잣집 못된 아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순진한척 순진무구한척 사람을 밟는~

  • 5. 나름인데 왕자 공주 같이
    '12.9.7 3:14 PM (58.231.xxx.80)

    큰사람들 악착같은거 없기는 한것 같아요.
    옛날 저희사장 할아버지 대 부터 부자인데 사람 좋고 잘속고 해서
    나이 50에 사기당해서 알거지 됐어요.
    세상을 너무 모를 수도 있고

  • 6. ====
    '12.9.7 3:27 PM (147.47.xxx.73)

    부모의 교육방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2222222222222

    잘 살아서 뭐든 다 가진 부자집 언니 알고 있었는데, 자기 부탁할 게 있는데, 제가 안해주니 들어줄 때까지 괴롭히더군요. 가난해서 원하는 걸 다 못 받은 저는 포기라는 걸 하는데, 이 사람은 못 얻은 게 없으니 포기를 안 하더라구요. 결국 저만 호구됐구요.

  • 7. ==
    '12.9.7 3:51 PM (92.74.xxx.161)

    부자가 오히려 더 포기를 안해요.

    사람 인격은 정말 가풍일 뿐 집이 부자냐 아니냐는 진짜 편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78 폐지줍은 분들 좀 짜증날 때가 있어요. 6 - 2012/09/22 2,969
155877 저축은행 5~6년차 정도면 연봉이 어떻게 돼나요? 1 저축은행 2012/09/22 1,542
155876 지시장이나 **번가 같은 곳에서 파는 양파즙 믿을만한가요? 5 흐음.. 2012/09/22 2,122
155875 결혼기념일 2 2012/09/22 1,244
155874 내일이 예정일인데, 오늘 갑자기 비염 증상이 왔어요 ㅠㅠ 4 어흑 2012/09/22 1,830
155873 TV가 고장나서 사야되는데요,,어디가 쌀까요? 5 사야함 2012/09/22 1,486
155872 임대법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억울해서요. 1 울지맛 2012/09/22 1,305
155871 다섯손가락 질문 좀 할게요 바람소리 2012/09/22 1,586
155870 같이 수다 떨면서 탑밴드 보실 분? 35 깍뚜기 2012/09/22 2,191
155869 이쁜옷 파는 싸이트좀 알려 주세요 플리즈 2 ,,, 2012/09/22 2,269
155868 삭힌 고추 1 삭힌고추 2012/09/22 1,426
155867 오늘 코스트코.. 3 .. 2012/09/22 2,641
155866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실꺼죠? 70 다시 2012/09/22 13,065
155865 갤2 - 트위터 화면이 동동 울려요.. 구토유발 2012/09/22 1,020
155864 돌잔치에 출장헤어 불러보신분있나요 ... 2012/09/22 1,356
155863 아들녀석들 보신분 계세요? 잉국이 어땠나요? 17 궁금이 2012/09/22 4,523
155862 지금 뭐하세요 17 ,, 2012/09/22 2,095
155861 최근 발견한 좋은곡 3 저도 2012/09/22 2,019
155860 장조림 맛있게 하는 비법 있나요? 13 맛없어 2012/09/22 3,582
155859 다섯손가락 남주 짝눈 9 시러 2012/09/22 2,571
155858 엄마와 떨어져 지낸 기억.. 8 .. 2012/09/22 2,283
155857 시계 반지 중에서 철사를 꼰듯한 브랜드 1 ..... 2012/09/22 1,459
155856 혹시 집에서 엘지티비 보시는분 정우 2012/09/22 1,589
155855 문재인 후보가 내일 오후에 망원동 망원 시장에 부인과 7 어머 내일 2012/09/22 2,192
155854 시댁에 추석선물을 보내려고 주문했는데 시어머니가 싫으시대요 2 이런 2012/09/22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