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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오래 기억나는 신기한 꿈

몽몽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2-09-07 12:40:09
제가 29대 후반에 결혼하기전

여느때와 똑같은날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는 꿈을 꿨어요.

출근하려다 너무 찝찝해서 아빠한테 그런꿈을 꿨다고 하니깐

옆에 있던 엄마도 어? 나도 같은 꿈 꿨다 하시는 거에요.

출근해서 한참 일하다가 걱정돼서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병원에 입원했다고...

운전하고 굴다리 밑에 앞차 때문에 잠깐 서 있는데 앞에있던 커다란 트럭이 뒤에 차가 있는지 모르고 후진을 하더래요.

아빠는 순간 이게 그건가 보다 싶어 뛰어 내렸고 트럭은 우리차를 반정도 올라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 두ㅏ론 예지몽을 믿어요. 덜덜덜.
IP : 182.211.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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