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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니 성형...앞니를 도자기나 세라믹으로 씌워 보신분 계신가요?

이빨못난이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2-09-07 11:44:50

 

 지금으로 부터 20년전 초등학교때 제가 앞니가 정말 다른 이빨보다 작고 이 사이가

벌어지고 보기 흉햇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치과에 데려가니 그때 당시의

현대 기술인지 앞니를 갈아내고 이빨을 씌웠어요. 그때도 몇백 넘게 든걸로 알아요.

앞니와 그 옆의 이빨 2개씩 까지 같이 씌워 즉 왼쪽 3개 , 오른쪽 3개의 갈아내고 씌웠습니다.

 

 지금 현재 잇몸의 색이 약간 검게 변색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오른쪽 앞니쪽은 괜찮은데

왼쪽의 앞니와 다른 이빨은 잇몸과 둘러씌인 이가 꽉 안 붙어있고 약간 붕 떠있어

공간이 생겼어요. 그쪽으로 음식이 끼이고 하네요.

 

 어금니 치료하러 치과에 갔다가 이쪽도 물어보니 다니 빼내고 다시 둘러 씌워야 하는데

개당 50만원씩 이야기 하시네요. 3개를 해넣을 수도 있고 4개를 해넣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재료도 2가지가 있더라고요, 도자기로 된 이와 철도 같이 들어간 이,,,, 가격은 도자기로 된 이가

더 비싸고요.

 왼쪽만 할지 오른쪽도 다 같이 할 지 정해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왼쪽이 공간이 벌어져 그게 좀 눈에 띄고 음식이 끼이기는 하는데

그거 말고는 이빨 시린것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요. 치료 해야 되겠죠?

아니면 대학병원을 가서 다시 물어 볼까요?

IP : 220.92.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11:49 AM (222.232.xxx.245)

    올세라믹, 세라믹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미용상으로만 보면 올세라믹을 하시는것이 좋죠.
    세라믹으로 하시면
    처음하실 때는 잇몸과 이 사이에 경계가 없어서 상관없지만
    더 나이가 들어서 잇몸이 짧아지면서 경계가 검게 보입니다.

  • 2. 라미네이트
    '12.9.7 11:55 AM (1.215.xxx.228)

    저도 앞니 가운데 충치가 생겨서 가운데만 떼웠다가
    시간 지나니 표가 나서 라미네이트 했거든요.
    잇몸 검게 변한부분은 안 없어져요. 신경치료를 한 치아 잇몸이 그렇게 변한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어요
    치아 뒷면도 표 안나고 미용상으로는 만족하는데.. 그런데....
    겨울에 이가 너무 시려서...바람부는데서는 웃지도 못해요 이가 시려서...ㅜㅜ
    좀 많이 깎았거든요.
    의사샘이 그럴거라고 해서 굳이 안 권하는 걸 내가 우겨서 해 놔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외형상으로만 만족하고 살아요..ㅜㅜ

  • 3. **
    '12.9.7 12:44 PM (121.146.xxx.157)

    내부는 철이고 밖은 도자기인것은 저렴하지만,,잇몸경계를 검게 한다고 들었어요.
    올세라믹은 안과밖이 다 세라믹이라고 하고,,좀더 튼튼하다고 치아에서 말하더라구요.
    요즈음은 올세라믹을 더 많이한다고 하시던데,,거긴 싸네요

  • 4. **
    '12.9.7 12:44 PM (121.146.xxx.157)

    치아-->>치과

  • 5. ...
    '12.9.7 10:16 PM (1.244.xxx.166)

    대문니 두개가 색이 미묘한 차이가 나도 티가 많이 나서 4개를 권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기술자의 감각에 따라서 옛날 보철물과 완전히 똑같이 만들수 없을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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