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니 성형...앞니를 도자기나 세라믹으로 씌워 보신분 계신가요?

이빨못난이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2-09-07 11:44:50

 

 지금으로 부터 20년전 초등학교때 제가 앞니가 정말 다른 이빨보다 작고 이 사이가

벌어지고 보기 흉햇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치과에 데려가니 그때 당시의

현대 기술인지 앞니를 갈아내고 이빨을 씌웠어요. 그때도 몇백 넘게 든걸로 알아요.

앞니와 그 옆의 이빨 2개씩 까지 같이 씌워 즉 왼쪽 3개 , 오른쪽 3개의 갈아내고 씌웠습니다.

 

 지금 현재 잇몸의 색이 약간 검게 변색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오른쪽 앞니쪽은 괜찮은데

왼쪽의 앞니와 다른 이빨은 잇몸과 둘러씌인 이가 꽉 안 붙어있고 약간 붕 떠있어

공간이 생겼어요. 그쪽으로 음식이 끼이고 하네요.

 

 어금니 치료하러 치과에 갔다가 이쪽도 물어보니 다니 빼내고 다시 둘러 씌워야 하는데

개당 50만원씩 이야기 하시네요. 3개를 해넣을 수도 있고 4개를 해넣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재료도 2가지가 있더라고요, 도자기로 된 이와 철도 같이 들어간 이,,,, 가격은 도자기로 된 이가

더 비싸고요.

 왼쪽만 할지 오른쪽도 다 같이 할 지 정해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왼쪽이 공간이 벌어져 그게 좀 눈에 띄고 음식이 끼이기는 하는데

그거 말고는 이빨 시린것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요. 치료 해야 되겠죠?

아니면 대학병원을 가서 다시 물어 볼까요?

IP : 220.92.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11:49 AM (222.232.xxx.245)

    올세라믹, 세라믹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미용상으로만 보면 올세라믹을 하시는것이 좋죠.
    세라믹으로 하시면
    처음하실 때는 잇몸과 이 사이에 경계가 없어서 상관없지만
    더 나이가 들어서 잇몸이 짧아지면서 경계가 검게 보입니다.

  • 2. 라미네이트
    '12.9.7 11:55 AM (1.215.xxx.228)

    저도 앞니 가운데 충치가 생겨서 가운데만 떼웠다가
    시간 지나니 표가 나서 라미네이트 했거든요.
    잇몸 검게 변한부분은 안 없어져요. 신경치료를 한 치아 잇몸이 그렇게 변한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어요
    치아 뒷면도 표 안나고 미용상으로는 만족하는데.. 그런데....
    겨울에 이가 너무 시려서...바람부는데서는 웃지도 못해요 이가 시려서...ㅜㅜ
    좀 많이 깎았거든요.
    의사샘이 그럴거라고 해서 굳이 안 권하는 걸 내가 우겨서 해 놔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외형상으로만 만족하고 살아요..ㅜㅜ

  • 3. **
    '12.9.7 12:44 PM (121.146.xxx.157)

    내부는 철이고 밖은 도자기인것은 저렴하지만,,잇몸경계를 검게 한다고 들었어요.
    올세라믹은 안과밖이 다 세라믹이라고 하고,,좀더 튼튼하다고 치아에서 말하더라구요.
    요즈음은 올세라믹을 더 많이한다고 하시던데,,거긴 싸네요

  • 4. **
    '12.9.7 12:44 PM (121.146.xxx.157)

    치아-->>치과

  • 5. ...
    '12.9.7 10:16 PM (1.244.xxx.166)

    대문니 두개가 색이 미묘한 차이가 나도 티가 많이 나서 4개를 권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기술자의 감각에 따라서 옛날 보철물과 완전히 똑같이 만들수 없을수도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14 에고 드디어 이사하네요. 내일 잔금처리하는데 주의사항같은게 있을.. 1 이사 2012/09/13 1,600
151913 노동자들에겐 관심이 없는거지... 아마미마인 2012/09/13 752
151912 단호박 겉 색깔이 노랗네요~ 괜찮은건가요?? 2 밥짓는여자 2012/09/13 1,803
151911 남동생만 변변했더라면... 12 .. 2012/09/13 5,183
151910 전원주요... 9 ... 2012/09/13 5,783
151909 보내면 읽어만 보고 답장안보내니 얄밉네요 1 장터쪽지 2012/09/13 1,565
151908 인혁당 - 외전 으잉 2012/09/13 915
151907 문자보내고 답장안오면 신경쓰여요 4 시크릿 2012/09/13 1,804
151906 인혁당 사건 으잉 2012/09/13 849
151905 그럼 진짜 다방에서는 커피를 어떻게 끓이나요? 13 커피 2012/09/13 3,755
151904 중국으로 소포.. 6 사랑 2012/09/13 1,082
151903 조민수 이 모습 참 매력있지 않나요? 4 진심 2012/09/13 3,215
151902 남편 먼저 시골(귀촌)로 내려갔는데 답이 안나와요. 5 귀농 2012/09/13 4,269
151901 [혐오?]애초에 양악을 미용으로 하는것 자체가 죄죠;; 3 인세인 2012/09/13 1,526
151900 스마트폰 패스포드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 자석땜에 신.. 2012/09/13 927
151899 우울증 치료 권유 받았는데.. 3 가을비 2012/09/13 1,707
151898 법조계 로스쿨 출신 ‘기피현상’ 현실화 16 인세인 2012/09/13 3,320
151897 홍로사과는 저장성이 어떤가요? 3 2012/09/13 1,793
151896 빨리 헤어지게 되어서 아쉬워요~ 이거 영작좀.. 부탁드려요. 5 영작 2012/09/13 2,774
151895 양악수술료 유명한 강남의 모 치과 폐업당했답니다. 30 //////.. 2012/09/13 30,556
151894 저두 햄스터... 7 목욕 2012/09/13 966
151893 대체 이엄마 왜이러는건지.. 6 미치겠음 2012/09/13 3,577
151892 압력솥 고무패킹 호환 될까요? 5 고민 2012/09/13 4,403
151891 김치전에 조개랑 홍합 넣어도 되나요? 5 억척엄마 2012/09/13 1,622
151890 이나라 와서 처음으로 집에서 밥해먹겠네요 3 인세인 2012/09/13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