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플절망)잇몸염증시 신경치료 vs 임플란트 어떤걸 해야할까요??

해바라기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2-09-07 10:13:39

잇몸뿌리에 염증이 생겨서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고 있는데요..

낼 신경치료 받기로 했는데 장담할수 없다는데 그래도 일단 신경치료 해봐야 할까요??

아님 바로 발치하고 임플란트 해야 할까요??

괜히 예전에 아말감 멀쩔한거 예방차원에서 금으로 교체했다가 이렀게까지 되서 속상해 죽겠어요

전에 금인레이 해준치과 손해배상 고소하고 싶네요 ㅠㅠ

윗쪽 어금니인데 임플란트 하더라도 인공뼈 이식도 해야 한다는데 발치하고 인공뼈하고 바로 임플란트 심는다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3개월-6개월 걸린다고도 하고...임플란트 바로 심는게 인공뼈 삽입하고 흡수되서 없어지는걸

막는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만약 신경치료 성공해서 잘 쓰게됐다가 수명이 다되서 발치후 임플란트 하게되면 인공뼈양이 더 늘어나나요??

아님 지금 현재 상태에서 신경치료하면 뼈줄어드는게 멈추나요??

글고 상악동 거상술이라는거 치아 뽑고 오래 방치했을때만 생기는건가요??

발치후 바로 임플란트하면 않해도 되는건가요??

제발 저같은 경우 치료해보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IP : 180.70.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플란트
    '12.9.7 10:50 AM (116.37.xxx.225)

    이가 깨진게 올초였고 발치후 바로 뼈 이식했어요.
    뼈 이식후 2~3개월 두면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오래두신 분의 경우 뼈가 완전히 자리잡아 더 튼튼하다고 하니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2개월은 있어야 될것 같아요.
    전 뼈 이식 3개월 후에 임플란트 심었고요.
    임플란트가 잘 자리 잡았는지 확인하고 2달반 뒤에 이를 씌웠어요.
    뼈 이식이 잘 됐지만 다시 구멍을 내서 나사를 박는 거라
    임플란트 하면서도 다시 뼈를 보충해 넣었어요.
    뼈 이식과 임플란트를 바로 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뼛가루가 자리를 잡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
    수술후 붓기가 빠지고 하면 조금씩 빠져나오기도 하거든요.

  • 2. 임플란트
    '12.9.7 10:51 AM (116.37.xxx.225)

    참 혹시 뼈가 튼튼하고 충분해서 조금만 보강해야하는 경우라면 바로 할 수도 있을까?싶기는 해요.

  • 3. 신경치료
    '12.9.7 10:53 AM (220.125.xxx.16)

    우선 신경치료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임플란트도 영구적인게 아니라 골아플수도 있어요

  • 4. 둥이맘
    '12.9.8 2:17 PM (124.111.xxx.123)

    당연히 신경치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치를 해야 한다면 일단 보류하시고 대학병원 치과를 가시던지 최소한2군데 이상의 치과를 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최대한 살릴수 있으면 살려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17 너무 적나라할수도 있는데,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3 ㅇㅇ 2012/09/16 1,635
152916 해외에서 거주여권(PR여권) 발급받아 보신 분 계시나요? 2 언젠가는 2012/09/16 2,502
152915 다른집도 바닥난방 하세요? 오늘 첨 보일러 틀었어요. 3 .. 2012/09/16 1,933
152914 스타우브 냄비 잘 사용하시나요? 5 .. 2012/09/16 3,819
152913 파리에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행복한새댁 2012/09/16 1,099
152912 저 지금 너무 웃겨요 어떡해 ㅎㅎㅎㅎ 6 엄마에요 2012/09/16 3,231
152911 과자 하루 안먹었을 뿐인데.. 1.5kg나 줄었어요...;; 1 .. 2012/09/16 2,113
152910 저염식단 레시피 알수있나요 저염식단 2012/09/16 828
152909 제주도 은갈치가.. 9 ... 2012/09/16 2,268
152908 광해봤어요 2 거너스 2012/09/16 1,375
152907 중국이 중동 반미시위 지원하는거 아닐까요 3 ㅠㅠ 2012/09/16 791
152906 새치머리는 정녕 짙은 색상으로 밖에 커버가 안되나요? 14 새치 2012/09/16 12,199
152905 믹스커피도 크레마가 있나요? 3 ... 2012/09/16 1,619
152904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마세요.. 강해지시고 30 인세인 2012/09/16 8,947
152903 강남스타일 리액션 찾다가 완전히 웃긴거 발견했어요 ㅋㅋㅋ 4 ... 2012/09/16 3,038
152902 지금 김기덕감독의 아리랑 봤는데 같이 공유... 8 아로 2012/09/16 1,753
152901 "내자식은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엄마,.. 16 그렇게 살지.. 2012/09/16 4,971
152900 우종완씨 결혼은 안했나요?? 12 ㅇㅇㅇ 2012/09/16 20,161
152899 비타민 주사 어떤가요? 효과있나요 6 = 2012/09/16 2,525
152898 고양이 입양 생각하시는분들~페르시안? 고양이 보세요~ㅋ 1 ,,, 2012/09/16 1,582
152897 서향 아파트 살아 보신 분 34 dd 2012/09/16 27,417
152896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요 4 엄마의텃밭 2012/09/16 1,475
152895 기저귀 어디 기증하면 좋을까요? 3 기저귀 2012/09/16 1,122
152894 건고추 무게요.. 5 융 프라우 2012/09/16 1,542
152893 합가 2년차... 6 행복 2012/09/16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