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를 나누어주세요...혈압올라 쓰러지겠어요.,,ㅜㅜ
1. EBS에 부모공감?
'12.9.6 11:23 PM (182.218.xxx.169)인가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찾아보세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부딪히는 여러 케이스를 보여주는 건데 스브스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와는 차원이 다른 굉장히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예요. 아마 아드님과 비슷한 사례 있을 겁니다. 봤던 기억이 나요. 아이가 정말 느릿느릿 엄마는 속 타서 뒤집어지고. 근데 그게 이유가 있더라구요. 단순히 연산이 느린 게 아니라...분명 이유가 있어요. 꼭 한 번 찾아보세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2. Vitali
'12.9.6 11:27 PM (121.145.xxx.84)매일 할일을 적어놓고 하나씩 소거해가며 칭찬해주는건 어떨까요?
전 잘 모르겠지만 그나이대 딱딱 알아서 하는 남아가 더 적을거 같은데요^^
제일 싫어하는 할일부터 하고 잠시 쉬게(놀게)해주고 적응되면 점점 시간을 길게해서 한꺼번에 할일 마칠수 있도록요..속터지는 마음은 백배 이해가 되요 원글님^^
아직 성취하는 즐거움을 모르는거 같으니 원글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소거해가면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다그치지 마시고 조금 빨리해도 과하게 칭찬해주시면 좋은효과 있을거 같아요
제자식은 아니지만 과외할때 쓴 방법입니다..^^3. funfunday
'12.9.7 8:17 AM (1.241.xxx.136)숙제하는 시간을 기록해 보게 하세요.
순 숙제시간, 순 공부시간을 일주일 정도 기록해서
아이에게 맞는 공부시간을 정해주고 날마다 먼저 숙제나 공부하면 그 다음 시간은 자유시간이라고 하면
아이들의 시간관리가 좀 달라지더라구요.
집중력도 늘구요.
적은량의 공부라도 습관이 되야 하거든요.
같이 시간계획도 세워보시구요.
아이가 먼저 스스로 세워보며 자신이 할일이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서서히 깨닫게 해줘야 할것 같네요.4. 점세개
'12.9.7 9:32 AM (118.223.xxx.36)부모공감님
꼭 찾아봐야겠네요 .
Vitali님..그 방법도 같이 써봐야겠어요
..님...직장다닐때 아이가 유치원이었는데..가방도 안열어봤네요 .ㅠㅠ
funfunday님
오늘부터 당장 기록하게 해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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