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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즉문즉답, 가보신 분 계세요?

불자는아니지만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2-09-06 22:18:16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법륜스님이 오신다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거의 두시간을 가야 뵐 수 있어서

조금 망설이고 있어요. 밤길인데다가 혼자 가야하니까요.

하지만 책과 힐링캠프 보고 정말 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서요.

어떠셨어요? 정말 깨달음의 기회가 될까요?

IP : 99.22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10:22 PM (78.250.xxx.180)

    꼭가보세요.^^
    정말 윗트있게 속시원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고만되는거 있으시면 용기내서 여쭤보세요.
    저는 가끔 동영상으로 뵙고 있는데요
    법륜스님의 말씀 다 동감합니다.
    참고로 저는 무교예요.^^

  • 2. ....
    '12.9.6 10:22 PM (78.250.xxx.180)

    오타^^:: 고만이 아니고 고민 ㅎㅎ

  • 3. 좋아요
    '12.9.6 10:22 PM (110.10.xxx.194)

    몇 번 가봤어요.
    강의의 정도는 그 날 참여한 질문자의 수준에 따라
    많이 차이나요.
    어떤 지역 강의는 대단히 유익하고
    좀 덜한 경우도 있고요.
    요즘은 1시간 전에 도착해야 좌석. 잡을 수 있더군요.
    동영상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해요.

  • 4. 아..그렇군요.
    '12.9.6 10:25 PM (99.226.xxx.5)

    꼭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리나노
    '12.9.6 10:26 PM (1.245.xxx.219)

    팟캐스트에 올라오는 거요 상담해 주시는 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강의할때 해주신거 올린게 맞나요?
    꽤 시원시원 하게 답해주시던데ㅋ

  • 6. 강추
    '12.9.6 10:32 PM (175.119.xxx.128)

    꼭 가보세요. 좀 여유있게 가세요.
    저는 강단에 앉아서 몇번 보고 일찍 가있어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고 고개 끄덕이다 오네요.

  • 7. 두번
    '12.9.7 1:55 AM (27.115.xxx.77)

    가봤어요.
    한가지 징크스 아닌 징크스..

    진짜 와닿지 않는...
    극히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서 과하게 시간할애 많이 하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런 질문에대해서는
    굉장히 짧고

    제 경험으론 그랬어요 ㅎㅎㅎ

  • 8. 새벽이슬
    '12.9.7 9:14 AM (211.43.xxx.5)

    꼭 가보셔요~

    일찍 가셔야 자리 잡고 앉아서 들을 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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