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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공학과 어떤가요?

ㅠㅠ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2-09-06 21:52:41

수시를 쓰는데, 아이는 컴공 가겠다고 하고

남편은 취직해서 일하는 게 힘들거라고 하는데.. 밤샘에 힘들고 연봉은 적다고...

아이가 정 가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부모로서는 좀 그런 마음이 드네요

숭실대, 단국대, 아주대 경희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참, 한양대 에리카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캠퍼스라 별로라고 했더니

오히려 컷이 높다고 하시는데...

고민이 많네요 ㅠㅠ

그 놈의 성적은 오르지 않고 .. 논술 준비도 안 했는데.. 걱정이예요
IP : 203.14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9:54 PM (175.223.xxx.194)

    지는 전공 같아요. 전산실 답이 없어요. 진급도 안되고.

  • 2. ..
    '12.9.6 9:57 PM (175.113.xxx.8)

    담임샘 말씀이 어제 제가 들은 것과 똑같네요.
    저랑 같은 고민 하시니....ㅠㅠㅠ

  • 3. 다른
    '12.9.6 10:03 PM (124.5.xxx.239)

    다른과 알아보라 하세요
    직업으로 참 안 좋은 진로인듯 싶어요
    남편이 프로그래머에요
    나이 사십 다 되었는데 곧 정년이라 프로그래머로선 더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네요
    연봉도 엄청 짜고 한달에 정상퇴근은 손에 꼽을정도구요
    거의 없다 보시면 되요
    밤새는 일도 다반사라 골병 듭니다

    정년도 짧고 젊은 애들 정말 많이 우수수 쏟아지고 컴전공 아닌사람들도 이와 관련된 직업에 많이들 지원할수 있고 해서 별로 좋은 점이 없네요

    다른 과 지원하라 하세요
    전 제 조카나 누가 컴 전공한다면 말리고 싶요

  • 4. 햇살조아
    '12.9.7 9:30 AM (61.83.xxx.18)

    빠르게 변하는 업종이고
    영원한 을의 입장입니다..
    비전공자들 마저 훈련기관을 통해 배출되는 현상이고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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