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집에 집주인은 통보없이 들어올 수 있나요?

dkr.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2-09-06 21:32:14

 

 

열쇠를 갖고 있더군요..

 

뭔가 집에 문제가 있어도 얘기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몰래 들어왔다 가서 물어보니 얘기하는데

 

열쇠 다시 파야 할까요?

 

기분이 나빠요 .,..ㅠㅠ

IP : 58.122.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9:33 PM (175.253.xxx.130)

    계약기간내엔 세입자에게 점유권이 있으므로
    아무리 집주인이라 하더라도 물법침입에 해당됩니다.

  • 2. ...
    '12.9.6 9:33 PM (175.253.xxx.130)

    불법;

  • 3. 헐~~~
    '12.9.6 9:34 PM (211.195.xxx.60)

    불법 무단침입입니다
    기분나쁜정도가 아니지요.
    범죄입니다,

  • 4. ㅣㅣㅣ
    '12.9.6 9:41 PM (121.158.xxx.69)

    그런 주인 있어요. 세를 줘도 자기 집인양 생각하는. 따끔하게 말해줘야 해요. 그런데 그런정도 사람이면 말해도 잘 모르더라고요. 다 지소유야 어케된게. 저도 고생깨나 했는데.

  • 5. 어머 말도 안되요
    '12.9.6 10:17 PM (58.121.xxx.127)

    저 정도 무식한 사람인데 님이 아무말없이 열쇠 바꾸면 혹 님 안계실 때 열쇠 따는 사람불러서 따고 들어 왔다 가겠어요 엄중히 경고하시고 집 주인 잘못으로 키를 바꾸는 것 임으로 번호 키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그런데 증거나 증인있나요? 저 정도의 인간이라면 언제 침입했었냐고 잡아 때고도 남을 듯

  • 6. ..
    '12.9.6 10:52 PM (110.14.xxx.164)

    키 바꾸세요 이사때 다시 바꾸고요

  • 7. ..
    '12.9.7 12:59 AM (118.131.xxx.19)

    얼마전 태풍왔을때 주인이 창문 이상없나 무단 침입한 사건이 있었는데.. 세입자가 고소했어요...

    고소해도 된다네요.

  • 8. 봄가을봄가을
    '12.9.7 2:23 AM (1.230.xxx.45)

    전 그래서 항시 이사갈때마다 현관문에 달려있는 자물쇠는 새로 바꿔달아요.

    그전 달려있던건 고대로 봉투에 담아 보관해놓고 다시 이사가면 그때 다시 달아놓고요.

    저도 결혼초기에 집주인이 아무말없이 열쇠로 열고 들어오려고 하길래(아랫집 물 센다고) 대판 싸우고 열쇠

    바꿔 달았네요. 그이후로는 자물쇠 바꿔달아요. 그때 대판 싸운거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39 캐리어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 캐리어 2012/09/07 2,383
151838 안철수의 문재인 죽이기 12 $&$ 2012/09/07 3,353
151837 하루 3회 인슐린 주사 어쩌다 한끼 거르면 안될까요? 3 인슐린 2012/09/07 2,685
151836 그렇게 재밌데요! 2 이 두가지가.. 2012/09/07 1,600
151835 살아있는 죽음, 부신피로증후군... 삶이 고통이네요. 도와주세요.. 10 제나 2012/09/07 14,776
151834 견진성사 받으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죠? 5 카톨릭신자분.. 2012/09/07 3,099
151833 임신중기인데 배가 콕콕 찔러요 2 임신중 2012/09/07 8,518
151832 말 잘 하는 방법..? 5 2012/09/07 2,100
151831 코코아 타는 방법 알려 주세요^^;; 4 코코아 2012/09/07 2,899
151830 피부 스케일링 받을경우 담날까지 붉은기가 지속되나요? 3 피부과 2012/09/07 2,581
151829 쌀밥 참치 볶은김치 김자반 고추장살짝 넣고 비비면 5 배고파요 2012/09/07 2,557
151828 아기 온도 38.6도 12 야옹엄마 2012/09/07 16,222
151827 뜬금없이 밤에 보는, 여성 인디언 성년식 노래 .. 2012/09/07 1,504
151826 응답하라 보시는 분들 급 질문이요 3 ... 2012/09/07 2,545
151825 82때문에 보기시작한 들마와 하게된것 . 바람이살랑 2012/09/07 1,744
151824 어떤 사람들이 말도안되는걸 끝까지 주장하는 이유. 7 ㅇㄹㅇㄹㄹ 2012/09/07 1,885
151823 봉주 19회 많이 듣나봐요 5 ㅎㅎ 2012/09/07 2,691
151822 성적강요하던 어머니 살해한 아이 이야기.. 57 ㅇㅇㅇ 2012/09/07 15,807
151821 공부 잘했던 아빠 글 보니 생각나는 교사 3 .... 2012/09/07 2,349
151820 OECD 자살률 1위,OECD 청소년 행복지수 꼴지 1 ㅇㅇㅇㅇ 2012/09/07 1,856
151819 근데 왜 봉주 버스라고 표현하나요? 1 모름 2012/09/07 1,661
151818 4억 배상 ‘어른 싸움’ 된 학교폭력, 아이는… 4 분노 2012/09/07 2,398
151817 진급 떨어지고나서는 회사 그만두라는 이야기겠지?? 라고 자꾸 말.. 4 승진 탈락자.. 2012/09/07 2,679
151816 예쁜손님 1 중국집 2012/09/07 2,174
151815 헤이리 가끔 가시는 분들...어디 가세요? 일산맘 2012/09/0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