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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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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집 공동 세탁기가 너무 더러워서 심란해요.처방이 필요합니다.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2-09-06 18:30:43

이전에 살던집은 새로지은집이라 세탁기 새것을 사용했어요.

 

이사온 집은 한 층에 열가구가 세탁기 하나를 쓰는데 가보니 세탁망도 없고

속옷 몇개 빨아왔더니 거뭇거뭇한게 너무 많이 묻어서 대야에 넣고 다시 헹궜더니

검은때가 둥둥 떠다녀요. 정말 비위 상하고 너무 더러운데 어떡하죠?

 

맘 같아서는 세탁기 하나 사서 방에 놓고 쓰고 싶어요.

 

주인 할아버지 한테는 세탁조 청소 해달라는 말이 안통하실 분이에요.

매달 관리비 5만원 받는데 세탁기나 청소해 주시지..ㅠㅠ..

 

쓸데없이 청소업체 불러 계단만 박박 닦네요.

 

복도에 남학생도 살고 아저씨도 보이던데 정말 비위상해서 빨래 못하겠어요.

 

IP : 121.155.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돈 조금씩
    '12.9.6 6:35 PM (112.153.xxx.36)

    걷어서 세탁기 청소하는 업체 불러다 청소하자고 하세요,
    주인이 먹통이라면

  • 2. ..
    '12.9.6 7:18 PM (121.155.xxx.236)

    다음에는 어디로 이사갈지 모르는데 세탁기 까지 사서 이사 다녀야 하나요?

    맨처음 자취 생활을 새로지은 집에서 생활하다가 지은지 엄청 오래된 집으로 이사 와서 자취 하려니
    적응 하기가 좀 힘드네요.

  • 3. 새알심
    '12.9.6 7:25 PM (211.202.xxx.235)

    밤에 물을 고수위로 받은후 트래펑 한통붓고 담날 풀코스로 돌리면 깨끗햊요. 안타까와서...

  • 4. 락스
    '12.9.6 7:27 PM (175.119.xxx.192)

    락스넣고 물만땅으로 한번돌리시고.. 다이소에 세탁조세제 사서 뜨거운물받아서 불림코스로 한번돌리세요

  • 5. ..
    '12.9.6 7:34 PM (121.155.xxx.236)

    온수는 아예 안나와요..
    세탁망은 다이소에 팔까요?

  • 6. 세탁망
    '12.9.6 7:56 PM (125.176.xxx.66)

    세탁망은 세탁기 회사의 as센터에 모델명 말하면 있어요.

  • 7. 그런데
    '12.9.7 9:58 AM (220.92.xxx.219)

    살림하는 저희집에서도 속옷은 세탁기에 잘 안넣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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