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 왔어요.
피에타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2-09-06 17:43:07
아. 여운이 너무 기네요.
직접적으로 끔찍한 장면은 없었어요.
근친상간얘기도 아니구요.
전 참 슬프네요.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흥행 성공 기원
'12.9.6 5:45 PM (182.218.xxx.169)그냥 좀 안쓰러워서 이번엔 성공했음 좋겠네요...흥행에 한이 맺혔을 듯.
사실 천만관객 영화들 보면서 우리나라 관객 수준에 실망;; 중인지라...
사는 게 힘드니 다들 무거운 주제는 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 무거운 주제를 곱씹어보면 그야말로 '소통'과 '상생'이 가능할텐데...
여튼 이번엔 중박, 아니 소박이라도 치시길 바랍니다.2. 보고파요
'12.9.6 5:48 PM (114.203.xxx.92)이정진씨가나오나봐요 보고싶네요
3. ..
'12.9.6 5:55 PM (147.46.xxx.47)악 원글님 글 몇줄로도 감이 와요!!!!
왠지 슬플거같아요..어떡해ㅠ4. 마음이
'12.9.6 5:57 PM (222.233.xxx.161)궁금해서...낼 조조로 보러가야겟네요..
5. -------
'12.9.6 5:59 PM (112.223.xxx.172)김기덕 본인도 상업적으로도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더군요. 왜 아니겠어요...;;
그토록 씹히기만 했는데.
특히 유지나.
심영섭은 뭐 김기덕 심리분석까지 지 멋대로..6. 원글
'12.9.6 8:16 PM (121.168.xxx.97)저도 서울까지 보러 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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