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우선선발과 일반전형

고2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2-09-06 17:05:45
수시 논술전형에서 우선과 일반이 있는데.. 우선선발과 일반전형을 따로 지원하는 것인가요? 아님  우선선발 기준으로 몇 %뽑고  자동으로 일반전형으로 지원되는 것인가요? 또 궁금한 것은 원하는 학과가 적은 인원 수를 모집할 경우 많은 학생수를 뽑는 과를 지원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경쟁율은 비슷하지만요..
IP : 125.177.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맘
    '12.9.6 5:13 PM (222.107.xxx.29)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은 학교측에서 선택하는것이지 학생이 구별하여 지원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시로 지원했을적에 학교에서 꼭 뽑고 싶은 아이는 우선으로 뽑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수를 뽑는과가 꼭 유리 한것 만은 아니니 원하는 과로 지원하세요.^^

  • 2. 아그네스
    '12.9.6 5:14 PM (221.148.xxx.141)

    수시논술전형의 우선선발과 일반전형은 후자가 맞습니다.
    한번만 지원하고
    우선선발 기준에 맞는 학생을 먼저 선발한 후
    나머지 지원자들은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것입니다.

  • 3. ..
    '12.9.6 5:16 PM (110.13.xxx.111)

    논술전형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있어요.
    대체로 상위권 대학은 문과 언수외 1등급, 이과는 수,탐 1등급이 그 대상이구요.
    그 외 일반전형 기준도 따로 있구요.
    일단 원서를 넣고 수능성적이 나오면 저 기준을 통과하면 우선이나 일반 대상이 되는거에요.

  • 4. 고2
    '12.9.6 5:20 PM (125.177.xxx.26)

    답변에 감사합니다. 전형공부가 끝이 없네요.

  • 5. 자,,
    '12.9.6 6:16 PM (14.52.xxx.59)

    100명을 뽑는 과가 있다면
    우선선발을 70%라고 놓고 보세요
    우선선발이 70명 ,일반선발이 30명입니다
    우선선발의 기준은 수능 최저등급...연대의 경우 111이지요
    그 111을 못 맞추면 일반선발로 넘어가 버려요
    그 경우는 최저 2등급이 2개 있으면 되는 선입니다
    문제는 이럴경우 경쟁률이 어마어마해 지는거죠
    그러니 논술이 로또라는 말이 나오는거구요
    우선선발로 가면 수능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일반적으로 40-50:1 경쟁률 나오지만 우선선발은 10:1이 안되는걸로 최종집계 됩니다

  • 6. **
    '12.9.6 6:23 PM (110.35.xxx.121) - 삭제된댓글

    근데 가끔 착각하는 게 있는데요
    우선선발에서 적정인원을 뽑고나면 일반선발로 넘어가는 건 맞는데
    우선선발 대상이었지만 우선선발되지못한 애들하고 다시 섞여서 일반선발이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일반선발대상, 즉 수능최저등급을 겨우 맞춘 상태라면
    정말 논술을 잘해야 하는거죠
    가끔 우선선발대상에서 몇 퍼센트 뽑고 일반선발대상되는 애들에서 몇 퍼센트 뽑고..
    이렇게 알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7. 반수생맘
    '12.9.9 12:03 AM (220.86.xxx.221)

    결국 논술 전형에선 일반 선발 최저 등급이 중요한게 아니고 우선 선발 최저 등급이 중요해요. 반수생 아들 오늘 수시접수 마무리하면서 우선 선발 최저등급 염두에 두고 지원했어요. 작년에 수시, 정시 겪어보니 차라리 정시가 더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609 홍삼정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4 건강하고싶은.. 2012/09/09 2,259
152608 지금 표면상으로 드러난 안철수와 문재인 단일화의 장애요소. 4 ㅇㅇㅇㅇ 2012/09/09 1,855
152607 안철수랑 문재인 단일화 안할거같지않아요? 13 ... 2012/09/09 2,931
152606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 10 응답하라 2012/09/09 5,054
152605 오늘밤은 야식 뭐드시나요?매콤한 곱창볶음 먹고파요 5 야식 2012/09/09 1,688
152604 이 시간 뻘줌 질문요 오쿠 있으신분 여쭤요 8 별걸다물어 2012/09/09 2,063
152603 핸펀으로 몇분까지 통화해보셨어요? 5 뇌종양무셔 2012/09/09 1,483
152602 아내는 절약, 남편은 펑펑.. 8 곰발바닥zz.. 2012/09/09 4,259
152601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0 2012/09/09 4,277
152600 그것이알고싶다 잘 봤습니다. 6 ㅇㄹㄹㄹㄹ 2012/09/09 3,043
152599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 싸랑해요 박.. 2012/09/09 1,502
152598 대형마트 허가제에 공휴일에 무조건 휴무? 2 !!! 2012/09/09 1,153
152597 마이너 치킨집이 더 맛있는 분 계세요? 4 치콜 2012/09/09 2,126
152596 집을 떠난것이 다행이었다 1 2012/09/09 1,656
152595 급질!!! 밥 짓기 여쭙니다 1 김밥 2012/09/08 2,364
152594 베리칩은 짐승의 표? 1 ... 2012/09/08 1,488
152593 치질수술하면 정말 변새는 증세 (변실금) 생기나요? 4 진짜인가요?.. 2012/09/08 6,402
152592 남편이 이 시간에 돈까스를 튀겼어요. 14 미쳐 2012/09/08 4,181
152591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3 ... 2012/09/08 2,725
152590 건강에 좋은 이불... 뭘까요??? 2 헬프 2012/09/08 1,887
152589 그것이 알고싶다 소름끼쳐요 5 묻지마 2012/09/08 7,492
152588 세상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4 정말 2012/09/08 4,036
152587 아이팟..카톡 안 돼요ㅠㅠ 1 카카카톡 2012/09/08 1,527
152586 마이 시스터즈 키퍼랑 하우스 희생 에피소드 3 영화 2012/09/08 1,029
152585 남자 모솔 특징 풀어보아요 13 torito.. 2012/09/08 8,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