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라던 운전을 배우려고 하는데...

운전학원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2-09-06 14:48:55

앞으로의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 1종 면허일 것 같아요.

오토를 따라고 하지만 크게 생각하면 작은 자동차는

이동 수단 밖에 안되어서...(사실 이것도 필요하지만 절실하지는 않는데..)

정작 절실히 필요할 것은 1종 면허라고 생각하는데

나이 많은 아줌마가 1종 따는 것이 쉬울까요. 2종도 겁내는 사람이

1종 생각한다고 하지만...운전의 운전자도 모르는 사람이 1종 따기가

쉬울까요... 얼마전 김여사 사건도 있어서 말리는 사람 반 도전하라는

사람 반 입니다. 운전은 정말 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어서

여간 용기를 내기 어렵내요.

시장에 가보면 시골 아주머니들도 1종을 능숙하게 운전하시던데

왜 이렇게 운전에 도전하기가 겁나는지...운전 능숙하게 잘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ㅜㅜ

IP : 211.228.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itali
    '12.9.6 2:50 PM (121.145.xxx.84)

    저는 제일 멋있게 보이는 여성이 유료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에요
    차키 딱 주면 어떻게든 돌려서 주차해주시는..;;;;;;;;; 전 주행은 하겠는데 주차는 도통 정석을 벗어나면
    응용이 안되는지라..자괴감 많이 들었어요ㅠㅠ

  • 2.
    '12.9.6 2:51 PM (112.168.xxx.63)

    면허만 모시고 산지 10년 넘었어요..ㅠ.ㅠ

  • 3.
    '12.9.6 2:53 PM (119.206.xxx.93)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운전을 해야할텐데..
    면허딸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 4. ...
    '12.9.6 2:54 PM (112.223.xxx.172)

    1종 도전해 보세요.
    의외로 감각 있으시면 잘 하실지도 몰라요. 해봐서 안되면 2종 하면 되잖아요.

  • 5. .....
    '12.9.6 3:01 PM (112.121.xxx.214)

    2종 따고서 2년인가 지나면 1종으로 변경할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런데 1종이 운전이 더 어려운게 아니라 필기 커트라인이 10점 높았나...그래요..
    운전은 사실 1종이 더 쉽대요..시야가 높고, 앞이 잘 보여서..
    차가 트럭이러지만 사실 1톤트럭은 작아요...길에서 흔히 보는 트럭보다 더 작은거에요...

  • 6. 세화맘
    '12.9.6 3:16 PM (143.248.xxx.100)

    무사고 5년 넘으니 적성검사하고 면허증 갱신하면서 1종 보통 주던데요

  • 7. 요령
    '12.9.6 3:34 PM (112.185.xxx.68)

    운전이라기 보단 합격하는 요령을 가르쳐주기에
    어려울건없어요

    제여친님 '오토'라서 갱신후에도 1종 안주더라구요
    제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확인한겁니다
    수동인 경우엔 7년 무사고후 1종보통가능

  • 8. ,,
    '12.9.6 3:42 PM (180.231.xxx.57)

    1종 보름만에 따고 일년쉬고 지금 2종운전하고 있어요.. 남편차가 1종인데 자신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02 이해가 안되요 진짜 10 알수없다 2012/09/24 2,504
156501 파마를 망쳐서 최대한 빨리 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2 ㅠㅠ 2012/09/24 1,368
156500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옆집 할머니땜에 난감해요 ㅠㅠ 9 죄송해요 2012/09/24 5,585
156499 수학봐 주세요... 중학생 2012/09/24 813
156498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2012/09/24 1,366
156497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9/24 1,589
156496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prowel.. 2012/09/24 1,833
156495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치과 2012/09/24 3,632
156494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aBC 2012/09/24 1,641
156493 광록병 확산… 정부 “광우병 악몽 살아날라” 덮기 급급 검역도 .. 녹용 2012/09/24 1,465
156492 앞집때문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ㅠㅠ 4 무서운 앞집.. 2012/09/24 2,990
156491 아이들 겨울에도 수영 배우게 할지... 1 수영 2012/09/24 1,649
156490 [경악] 후쿠시마현 여아 절반이 갑상선 이상.. 39 .. 2012/09/24 5,262
156489 님들이라면 이 결혼식 가시겠어요? 11 바리스타 2012/09/24 3,214
156488 아버지과오 고개숙인 박근혜-당내서도 너무늦였다 한숨 4 기린 2012/09/24 1,860
156487 극중 유지오 외할머니 죽게한 범인은.. 2 드라마 다섯.. 2012/09/24 1,342
156486 피부관리실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8 어떡하죠 2012/09/24 2,365
156485 과거가 난잡한 사람일수록 미래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죠 6 ㅇㅇ 2012/09/24 1,926
156484 이래저래 우울하네요 이또한 지나.. 2012/09/24 1,070
156483 휴롬 추천좀 해주세요 6 휴업 2012/09/24 2,535
156482 (찾았어요) 가수 좀 찾아주세요 ㅠㅠ 5 까마귀습식 2012/09/24 1,378
156481 이스라엘 잘 아시는분 1 qq 2012/09/24 1,448
156480 중2 국어문제 도와주세요 4 몽몽 2012/09/24 1,191
156479 통진당 무시하면 될것 같지요? 원내 3당이에요. 5 통진당 2012/09/24 1,311
156478 어떻게 하면 배영을 잘 할 수 있나요? 2 수영 2012/09/24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