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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때 그아이 3년 실형 받았나봐요

@@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2-09-06 14:20:4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06111909301

 

기사 읽는데 눈물이 나와요

 

아이가 많이 뉘우치고 아팠을거라고 생각해요

형 마치고 나와서 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그아이의 엄마도 같은 마음일겁니다.

 

IP : 125.187.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2:42 PM (203.100.xxx.141)

    판사의 말이 눈물나게 하는 군요.

    저도 원글님 마음과 같아요.

  • 2. 블루
    '12.9.7 12:06 AM (125.132.xxx.181)

    그냥 아무말도 못하겠어요.그 어머니도 마음 아프고,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그 아이도 마음 아파요.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ㅎㅎ
    세상에 누구도 아프지 않고 살 수는 없는 것인지.
    오늘따라 마음이 아프고 다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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