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현명한 선택이 멀까요?

운동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09-06 11:30:44

운동을 일년가까이 하다가..이번에 강사가 바뀌었어요...머...에어로빅? 비슷한... 앞의 강사를 따라해야 하니까..

강사의 역량이 무척중요해요...머...기분이 안좋거나...몸이 안좋아도...분위기에 ..업되는 느낌?? 암튼 에너지도 넘치고..

..하고 나면...이 뿌듯함.. 온몸이 땀범벅이지만..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근데..

새로 바뀐 강사는 나이가 좀 있는 여자분인데...

도통 적응이 안되네요...그전분 스타일로 좀 해달라고 해도...묵묵...어쩜 노래도..70~80년대 지나간 노래를 그리잘

뽑아서 가져오는지...아무래도 같은 아줌마라고 생각해서인지...그런거 같아요..ㅜㅜ

운동을 마쳐도 이거원..몸이 안 풀리고 더 짜증이 난다고 하나??

암튼..

운동을 그만두었어요...근데...몸이 답답하네요...시간도 넘 많이 남으니 이거원 집에서 뒹굴뒹굴 tv를 보고...

그전에는 정말 활동적으로...살았는데...이거원...미치겠네요...

그래서...문의좀 드릴려구요..

1. 다시 운동을 등록해서..강사에게 스타일을 바뀌달라고..강력히 말해서...열심히 한다..

솔직히 그 강사를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차피 내가 하는 운동이니 나를 생각해 다닌다..

- 강사에게 건의사항을 저 뿐아니라 몇명이 말했는데...강사가 변화가 없어서 저는 그만둔 거였거든요...-

  걸어서 10분거리라서 부담없이 다니기는 좋구요...

2. 좀 멀더라도 다른곳으로 간다...차로 25분거리에 센터가 있는데 좀 힘들어도 이왕이면

좀더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곳으로 옮긴다..

3. 다른 즐거운 운동을 찾는다...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걸 좋아하는데..혹시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드려요...

IP : 58.233.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님
    '12.9.6 11:31 AM (222.114.xxx.57)

    22222

  • 2. 도전!
    '12.9.6 11:50 AM (182.218.xxx.169)

    3번이 좋을 듯.
    다른 재밌는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9 딸아이를 위해 이사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7 파란마음 2012/09/24 2,770
158918 요즘 무우 맛있나요? 1 비빔밥 2012/09/24 1,523
158917 시험관으로 아기가졌다가 유산됐는데 시어머님이... 21 whdhsw.. 2012/09/24 6,710
158916 어떡해요..한시간 잤어요 ㅠㅠㅠ 2 ㅜㅜ 2012/09/24 2,582
158915 얼굴 넙대대한 68년생 주부가 다섯손가락 채시라씨 머리하면 이상.. 13 68년생 채.. 2012/09/24 4,649
158914 남편한테 상처주고 싶은데 1 ... 2012/09/24 1,578
158913 프랑스에서 문구파는 곳 알려주세요. 3 하나 2012/09/24 1,482
158912 공기청정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메이플우드 2012/09/24 1,609
158911 박근혜 지지층의 16.5%를 흡수했다. 16 안철수 2012/09/24 2,907
158910 9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24 1,136
158909 문재인 후보 최대약점은 친노입니다 17 친노 2012/09/24 1,273
158908 어린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어플이요 2 어린이 2012/09/24 1,329
158907 올해 독감주사 맞치실 건가요? 3 독감 2012/09/24 1,673
158906 핸드폰,인터넷,티비,집전화를 하나로 묶는 방법이 있나요? 4 요금통합 2012/09/24 1,441
158905 박근혜 오전9시 기자회견..과거사 사과 표명 7 세우실 2012/09/24 1,815
158904 결혼한 분들 보면 부러워요 10 .. 2012/09/24 2,848
158903 명절이 별거인가요. 뭐 맛있는거 먹고 헤어지면 되죠. 6 맘편한맏며느.. 2012/09/24 2,433
158902 저도 시댁가면 배곯았어요.ㅠㅠ 7 며느리 2012/09/24 2,442
158901 님들 어린이집선생님 추석선물 뭐하시나요? 7 어린이집 2012/09/24 2,781
158900 박근혜는…; 새누리 대변인 발언 일파만파 19 .. 2012/09/24 3,458
158899 노래에 누난 예뻣다?인가 ,,,, 이노래 가수이름하고 노래제목좀.. 7 아가씨 2012/09/24 1,779
158898 오토비스 유선형 많이 불편한가요? 오토비스 2012/09/24 1,956
158897 와이프 면박당할때 2 이런 경우 2012/09/24 2,269
158896 연락 안 되는 동생... 1 .... 2012/09/24 1,651
158895 아침날씨.. 춥네요 2 .. 2012/09/24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