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려요

행복한 오늘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2-09-06 11:03:20

원글님 보셨을 듯 해서 글 내립니다

IP : 211.215.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11:05 AM (175.197.xxx.96)

    지운글에 대해 다시 게시판에 언급하는것은 매너 없는거예요
    역지사지로 님같으면 좋으시겠어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2.
    '12.9.6 11:10 AM (222.238.xxx.247)

    매너는.........윗님도 그닥

  • 3. 댓글 살벌
    '12.9.6 11:11 AM (121.161.xxx.40)

    첫 댓글이 더 매너 없는 듯...

  • 4. 행복한 오늘
    '12.9.6 11:19 AM (211.215.xxx.82)

    첫댓글님 저도 그런 생각 안한것도 아니고 이런글도 예상했고요. 그럼에도 제가 글쓴 이유는요. 마음상한 원글님께 위로 드리고 싶어서 올린거예요.

  • 5. 자매
    '12.9.6 11:21 AM (110.9.xxx.102)

    남매가 그러면 유독 그런 반응을보이는 글들 많아요
    그럼 반대로 자매가 그럴경우 형부나 제부쪽에서
    이런 불쾌한 감정 드러내나요?

    정말 자식 성비 조합 중에서 오빠 여동생 조합이 최악이네요. 우리 시누형님은 통화 자주하고 한번 통화시 30,-1시간씩도 하지만 저또한 제여동생과 한시간씩은 통화도 하니 여자형제 없는 시누형님 남동생(제 남편)이 여자동생이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요

    어차피 각자 자식낳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적당한 거리가 조금씩 생겨날텐데 남매지간 우애는 헌신짝 버리듯 하라는게 , 본인들 자식들에게도 그리 가르치실것인지 궁금하네요.

  • 6.
    '12.9.6 11:23 AM (128.134.xxx.2)

    누나-남동생, 오빠-여동생.. 때에 따라 얼마든 수다떨수 있고, 친한거 좋지요.
    근데,,,
    신혼인 오빠네인데 저녁늦게나, 새벽, 아침일찍까지 카톡을 계속 보내는건 좀 자제하는게 좋아보일 듯 하긴 해요. 원래 그랬다해도 좀 자제해줄 시기인거 같은데요?

  • 7. ..
    '12.9.6 11:25 AM (175.197.xxx.96)

    참나..의도와 상관 없이 님이 다시 판깔아 놓으니 다시들 입방아들 찧잖아요
    생각이 그리 짦아서야원

  • 8. 남매라 문제 되는거 맞아요
    '12.9.6 11:26 AM (58.231.xxx.80)

    그원글님 누나랑 카톡하는데 징그럽다는 말도 하는것 보면
    정상 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 보면 남편은 내편인데 다른 누구랑 친밀 한것도 싫다 이런것만 봐도
    시모들이 아들 결혼하면 아들 뺏긴것 같은 기분도 이해해야 하나요?
    여자 형제들끼리 충분히 할수 있는 문제 같아요
    제 시누중 한명도 미국 사는데
    매일 다른 시누 한명이랑 카톡하고 전화하고
    시부모랑도 매일 카톡하고 전화하고 아이 생활 도시락 ,성적 카톡에 올리고 해요
    근데 동성은 아무 문제 없어요
    아이들 고모부가 자매들 카톡하는거 징그럽다 생각도 안하고
    신경도 안써요. 여자들이라 유독 피곤 한것 같아요 결혼했으면 저 남자는 누구것도 아닌
    내것만 되야 하고 내친정 식구들과만 잘하고 잘지냈으면 하는거

  • 9. dmd
    '12.9.6 11:30 AM (175.253.xxx.183)

    원글에 보면 시누가 외국에 살고 있어서
    밤이나 새벽에 보낸 것을 남편이 새벽에 확인하게 되는 것이던데..

    근데 82보면 매번 하나는 외로우니 형제 자매 만들어 주자 하지만
    결혼한 남자형제는 그냥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생각하고 살게 되던데,
    물론 부모님이 아프거나 경조사에 없는 것 보다는 낫긴낫지만
    82에서 형제끼리 연락하고 친하다고 이런저런 불평이 올라오는 것 보면
    외동도 나쁘지 않다 싶어요.

  • 10. ==
    '12.9.6 11:33 AM (112.223.xxx.172)

    첫댓글에 동감합니다.

    굳이 또 이렇게 뭐하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45 돼지껍데기 못먹는다고 구박받았는데 이런 기사 떴네요.. 4 쌤텅 2012/09/19 3,780
154044 초딩 이상 청소년을 위한 보험 괜찮은거 있으면 추첮해주세요 8 kweon 2012/09/19 1,041
154043 영어과외 얼마정도하나요?.. 11 과외비 2012/09/19 23,570
154042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2 배려 2012/09/19 931
154041 김치에서 소독약 맛이 나는건.. 12 88 2012/09/19 6,326
154040 아이보리 가죽소파...도저히 감당 안될까요? 1 ... 2012/09/19 2,636
154039 싸이의 국위선양 효과 대단하네요. 14 퍼옴 2012/09/19 4,843
154038 카페트전기매트 사용하신 분들 질문드려요.. 2 ........ 2012/09/19 916
154037 길들여진 입맛을 못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2 직화 2012/09/19 1,590
154036 마흔살생일 6 마흔살 2012/09/19 1,305
154035 꽃거지땜에 요즘 다시 푹빠져 듣게 되네요.. 2 공격형 내살.. 2012/09/19 2,447
154034 울엄마 2 불효녀 2012/09/19 1,167
154033 여긴 진짜 미국 찬양하네요 1 계산기 2012/09/19 1,182
154032 정말 모처럼,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09/19 2,578
154031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028
154030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5,831
154029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259
154028 자전거 역주행 1 깜짝 놀랐어.. 2012/09/19 912
154027 전화번호를 저장해놔서... 카톡이요~ 2012/09/19 985
154026 이분이 왜 여기에... 4 궁금 2012/09/19 2,137
154025 마음이 아파요 9 ........ 2012/09/19 1,993
154024 우리 동네 치과는 돈벌 욕심이 없나봐요 202 ... 2012/09/19 63,865
154023 멸치 다시는 뭘로 5 새벽 2012/09/19 1,071
154022 올 가을에 지른 것 나눠봐요~~~ 20 질러 질러~.. 2012/09/19 3,148
154021 이유식 준비물 및 재료, 질문 드립니다..; 2 엄마가미안해.. 2012/09/1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