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상어학원을 정상적으로

여신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12-09-06 10:40:33

아이혼자힘으로 커리큘럼 소화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나름 좋은 학군에 사는 아이인데도

자기 반에 정상,현재 어학원 중도 탈락자 엄청 많다고...

 

제가 아는 집 딸도 공부잘하는 아이인데

윤선생과 병행 했어요..

집에 가면 문법교재 엄청 많더라구요..

 

지금은 정상어학원 이미 커리 다 끝내고

중3인데 현재 수능모의고사 걍 쳐도 2등급 나온다고...

 

저도 과외하면서 정상,정이조 각 반에서 1,2등하는애들

제가 뒤에서 숙제 다 도와주고 그래서

아이들이 졸업할수 있었는데

그냥 엄마 도움, 과외도움없이 오로지

(과거 문법이나 스파르타 영어학원 경험없이도)

혼자힘으로 어학원 패스할수 있을지...

IP : 218.50.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2.9.6 11:10 AM (58.124.xxx.211)

    지금 말씀하시는건 중등 프로그램인거죠? 초등 프로그램 아니고요..

  • 2. 있어요
    '12.9.6 4:44 PM (122.199.xxx.101)

    저희 아이 정상어학원 중2 3월부터 중3 11월까지 다녔는데 한번도 다른 사람이 봐 준 적 없어요.
    약 2년간 오롯이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거 가능합니다.

    처음 입학할 때 레벨이 G였던가 그랬어요. 낮은편이었어요. 원래 영어를 많이 시켰던 아이가 아니라.
    처음에는 혼자 숙제하는 거 버거워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차츰 적응하고, 시간도 많이 줄었고요.
    숙제만 충실하게 해 가면 실력 팍팍 늘어요.
    G레벨로 시작해 3개월마다 레벨업 꼬박꼬박하고, 언제 한번은 두단계 레벨업도 해서
    결국 최상위반으로 3학년 마감하고 외고 갔습니다.

    학원에서 아이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숙제를 내주진 않습니다.
    혼자 해결하는 것, 그것도 습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29 남편이 한달째 감기로 고생하고 있어요.감기 떨어지게하는 방법 알.. 6 주부 2012/09/06 2,123
152028 엄마를 전혀 닮지 않은 아들 2 2012/09/06 1,919
152027 급할것 없는 안철수... 7 미래로~ 2012/09/06 2,571
152026 수학문제좀 부탁드려요 어디가 틀렸는지 모르겠어요 5 숙이 2012/09/06 1,718
152025 지금 반팔 사기엔 좀 늦었죠? 5 ... 2012/09/06 1,700
152024 돈 없으니 고르기가 힘들어요..흑 1 .. 2012/09/06 2,008
152023 자취집 공동 세탁기가 너무 더러워서 심란해요.처방이 필요합니다... 7 .. 2012/09/06 2,524
152022 치고 빠지는 신종 알바? 58.124.. 2012/09/06 1,171
152021 모터백 40대 별룬가요? 3 가방 2012/09/06 2,737
152020 문재인후보!!! 22 경선결과발표.. 2012/09/06 4,288
152019 법안에대해서 황당한 사람들의 논리. 1 ... 2012/09/06 910
152018 샤프 공기 청정기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ㅎㅎ 2012/09/06 5,175
152017 남편이 아프니 시아버님이 기가 죽으셨어요. 25 걱정 마 2012/09/06 7,022
152016 기본적으로 두상이 큰사람들은 어떤헤어가 어울리나요? 4 // 2012/09/06 4,190
152015 정준길, 네이버에서 새누리당 경력 삭제 10 참맛 2012/09/06 2,229
152014 나는 꼼수다 한꺼번에 다운 받는 방법은 없나요? 4 .. 2012/09/06 1,231
152013 qusdmsdud1 도박사이트 알바님하 1 이러지마요... 2012/09/06 1,390
152012 82친구분들...미래대선, 넘 고민이에요. 14 도와주세요 .. 2012/09/06 1,693
152011 고현정도 이제 긴생머리 안어울리네요 13 ㅁㅁㅁ 2012/09/06 6,473
152010 장준길 사의 표명 16 ㅇㅇㅇ 2012/09/06 3,680
152009 아오, 생생한 현장 목격-_- 4 다이나믹코리.. 2012/09/06 3,840
152008 비염때문에 미칠거같아요. 46 지긋지긋 2012/09/06 5,979
152007 특종 계속 터집니다.. 12 .. 2012/09/06 6,036
152006 알바 풀었네... 7 알바 풀었다.. 2012/09/06 2,041
152005 [안철수 협박] 정준길, 2시간 동안 올린 트윗 20개 보니… 5 사찰 2012/09/06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