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비평준화의 의미는?

비평준화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2-09-05 20:33:12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고교  비평준화의 의미가 딱 와 닿지 않아요.
1. 고교 비평준화이면 중학교때부터 명문고를 가기 위해 빡세게 공부해야 하고
고등학교가 마치 대학처럼 점수대별로 서열화 되어 있는 건가요?
비평준화의 영향은 아이가 몇살쯤 때부터  시작되나요?(공부에 열 올리기 시작하는 시기)

2. 용인이 비평준화, 수원은 평준화 되어 있는가요?
평준화면 집 가까이로 배정되는지, 아니면 거리가 멀어도 뺑뺑이로 가야 하는 건지요?

3. 평준화와 비평준화 중에 어느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IP : 125.18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5 8:40 PM (121.181.xxx.181)

    다 장단점이 있어요..평준화도 너무 하향 되어있어 80프로 성적만 되어도 다 들어가니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면학분위기 조성이 별로인 학교도 많고..학구열이나 학군이 좋은곳은 평준화고교가서 내신 잘따는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곳에서는 분위기 휩쓸릴 수도 있다더군요.
    경제력 되고 성적 되는애들은 자사고나 외고 자율고로도 빠지는것 생각하면 성적 상위권이면 비평준화 고교도 괜찮을것 같아요.

  • 2. ..
    '12.9.5 8:53 PM (211.196.xxx.178)

    현 중2부터는 고교내신 절대평가라 비평준화고의 내신 불리함이 어느 정도는 줄어 든대요.
    그러니 더욱 명문고를 가야할 듯해요

  • 3. 수지인
    '12.9.6 10:28 AM (113.60.xxx.232)

    용인 수지에 삽니다.
    중학교가면 내신 때문에 애들 너무 힘듭니다.
    잘하는 상위권은 외고나 자사고가고
    나머지는 성적으로 일반고 가니 상위권 아아들 빼고 엄마 아이 모두 힘들어 합니다.
    다수의 엄마들과 아이들은 평준화 바라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13 저 오늘 폭식했어요. 싼걸로 양 많이..ㅠㅠ 51 ... 2012/09/06 14,153
151312 층간소음 문제요. 7 층간 2012/09/06 1,647
151311 닉네임 돈암동으로 댓글달아주신분!! ^^ 설유화 2012/09/06 976
151310 아기 감기 안걸리게 평소에 신경쓰시는거 뭐가있나요? 6 세살아기 2012/09/06 1,815
151309 아 정말... 인하대가 이렇게 찌질해졌나요 ㅠㅠ 18 인하대출신 2012/09/06 8,160
151308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6 Lemona.. 2012/09/06 1,774
151307 방금 잘생긴 짝 남자 5호 어떠세요? 5 ..... 2012/09/06 3,140
151306 캔커피, 병커피 어떤 게 맛있나요? 5 ^^ 2012/09/06 2,748
151305 진중권 “성범죄자 고환 제거? 법안 낸 의원 뇌 거세해야” 25 호박덩쿨 2012/09/06 3,811
151304 같은 장소에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3 짜증 2012/09/06 6,069
151303 문재인TV 긴급 방송 [모바일 문제없다] 김두관.손학규 캠프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571
151302 짝 보니 담주너무궁금하네요 1 2012/09/06 1,756
151301 노래를 잘하는 분들은 좋겠어요. 푸른언덕 2012/09/06 1,124
151300 요즘 서울에서 갈만한 곳 (전시회등) 추천 부탁해요 전시회 2012/09/06 1,086
151299 아파트 5 별바우 2012/09/06 1,913
151298 아랫집 아줌마때문에 괴로워요!!! 15 가을바람 2012/09/06 11,921
151297 주식투자 공부하려면 어느 신문 구독해야 하나요? 7 ... 2012/09/06 2,403
151296 눈썹 성형 도와 주세요 1 첫인상 2012/09/06 1,329
151295 극동학원 강동대 1 덕사마1 2012/09/06 2,013
151294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408
151293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3,064
151292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354
151291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747
151290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843
151289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