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옮기게 되어 3주간 시간이 생겨서 여자 혼자 발리 여행을 가볼까 하는데요
2주동안 발리에 있으면 심심할까요? 너무 돈낭비인가요?
그냥 한국에서 쉬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어요.
10년만에 쉬는건데...
회사를 옮기게 되어 3주간 시간이 생겨서 여자 혼자 발리 여행을 가볼까 하는데요
2주동안 발리에 있으면 심심할까요? 너무 돈낭비인가요?
그냥 한국에서 쉬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어요.
10년만에 쉬는건데...
아뇨. 절때 안심심해요.
이번 여름휴가때 삼주있었는데..마지막날 더 오기싫었어ㅇᆞ.
전 우붓스타일이라 우붓에서 십일 잘란잘란하고 나머지는
꾸따와 스미냑에 있었어요.
내년 여름은 한달 계획중입니다. 부러워요. 원글님
한달 있어도 안 심심해요
발리가 제주도보다 3배나 큰 섬이라 지역별로 특색도 있고 분위기도 틀려요
좀 길게 있으니까 멘장안이나 아멧 같은곳도 다녀오시고요
우붓스타일~^^ 어떤 스타일이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한 달 있어도 안 심심하다고 말씀하시니
한국에 있는 시간을 좀 줄이고 최대한 발리에 있는 게 낫겠죠?
잘란잘란이 몰까요 ㅎㅎㅎ 아직 발리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안 해서 궁금하네요 ㅎㅎ
전 처음은 일주일 두번째는 삼주 있었는데요 다음번엔 한달 이상 있고 싶어요
절대절대 안 심심해요 꾸따에서 일주일 스미냑이나 멘장안 몇일 우붓 일주일 지내다 오세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전 한달 가는게 소원이에요 ㅎㅎㅎ
방콕은 혼자 가봤지만 발리 같은 휴양지를 혼자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이렇게 강추해주시네요. ^^
조언해주신대로 정말 최대한 발리에 있다가 오는 게 좋겠네요.
산책하다...? 뭐 그 정도 의미라고 들은적 있어요. 예전 유명한 아쿠아 사이트에서
발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이름으로 모여서 의견 나누시고 그랬던거 같은데.
작년에 발리에 열흘 있다가 돌아왔는데 짧았어요.
누사두아 4박, 스미냑 5박 했더니 우붓에선 숙박도 못하고 그냥 왔어요.
다음에 가면 우붓과 그 위쪽 안 가본 곳 위주로 돌다 오려구요.
참 발리 전문가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번엔 1월 우기에 발리를 가게 되는데, 저번엔 8월 건기에 발리엘 다녀와서 정말 날씨도 좋고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우기엔 아무래도 날씨도 그렇고 모기도 많을까봐 좀 걱정인데요. 우기에 우붓에 머물면 모기 걱정, 추위 걱정 좀 하게 될까요 어떨까요? 제가 모기를 싫어해서요... 웬만하면 모기는 피하고 싶어서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ㅋㅋ 올 1월에 다녀왔어요
우기라 비 때문에 여행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비가 와도 거의 밤이었거든요.
대신 정말 억수로 쏟아지더라는...
우붓 쪽 숙소는 아니었지만 모기는 전혀 없었구요.
비오는 밤에만 아주 약간 쌀쌀하고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오토바이를 많이 타는 발리인들은 우기엔 춥다고 다들 긴팔을 꼭 챙겨 다닌다고는 들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기라고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
본인 성향을 잘 파악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 것도 안하고 바닷가에서 늘어져 있는 것도 며칠간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하심 2주 가도 되시구요 막 돌아다니고 구경하는 것 좋아하시고 한군데 있는 거 답답해하시는 스타일이시면 휴양지에 2주 못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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