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전업이면서 아줌마 쓰고 집정말 넉넉한데
주말에도 신랑이 근무한다고 자기 너무 힘들다고
남편도 주말까지 근무해서 미안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직장다니면서 집안일하고
저희 남편은 주말에도 근무하는 일이 많은편인데
본인도 힘들다고 하고 저도 주말에도 못쉬어서 어떻게 하냐구
힘들겠다고 하고 남편도 전혀 일때문에 못쉬는데 주말에 같이 있어줘서 미안한건 없거든요
카페 같은데도보면 남편이 근무땜에 와이프 못챙겨줬다고
선물해주고 그런것 보면 딴세상 같아요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놀러간것도 아니고 일하러가는데 뭐가 미안하냐구하구요)
전 제가 일을 해선지 반대 입장이라고 생각해도 그렇게 선물해주고 외식근사한데서 하지는 못할것 같은데
사람 나름인가요?저랑 너무 다른 세상에 사는것같아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넉넉한 집안은 마인드가 다른지...
부럽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