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장기거주하는 사람들은 왜 한국에 신경을 쓰죠?

ㅇㅇ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2-09-05 16:48:38

님이 한국에 세금을 냅니까?

님 자식들이 국방의 의무를 집니까?

 

 

님들은 한국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권리가 없어요

의무가 없으니 권리도 없죠 .

 

 

 

외국에서 노동력 제공하시고 거기서 생활하세요 .

그 나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좀 노세요 ..

혹시 못 노나요?

 

 

 

IP : 121.178.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국맘
    '12.9.5 4:55 PM (121.190.xxx.114)

    미국맘들 모이는 사이트에 글올리면 한국에 있으면서 왜 미국맘사이트에 글 올리냐고 뭐라하더라구요.. 그때 마음 상처받았었어요. 원글님께서 이런말씀해주셔서 제마음이 막 시원해집니다..

  • 2. 저는
    '12.9.5 5:04 PM (203.142.xxx.231)

    한국사이트에 오는것까진 좋으나, 분위기 흐릴때는 좀.. 간혹 그런분들이 있어요. 필요이상의 우월의식 가지고.. 물론 대다수는 좋은분이겠지만,
    외국사는게 무슨 큰 벼슬도 아닌데.

  • 3. ---
    '12.9.5 5:07 PM (94.218.xxx.162)

    아니 외국있으면 글도 못 올리나요???
    부모님 친구들 다 한국있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허 참. 원글도 이상하고 댓글도 이상하고.


    여기도 보면 외국 사시는 분들한테 거기 물건 뭐가 좋으냐 여행갈건데 날씨 어떠냐 거기 사는 정서는 어떠냐 질문 많이 하던데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정말.

  • 4. ...
    '12.9.5 5:12 PM (112.223.xxx.172)

    외국은요... 선진국은요...
    이런 말 하려구요.

  • 5.
    '12.9.5 5:14 PM (202.156.xxx.12)

    외국에 있으면 한국사람도 갑자기 외국사람이 되나요? 원글님이나 몇 댓글님들은 외국에 있었을때 외국인이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봤을때 외국사람이라고 하셨던가요?
    한국사람이 한국에 신경쓰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왜 갑자기 말도 안되는 곳에다가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는지?

    참고로 한국이 정말 살기가 팍팍해졌나봐요. 의무가 없으면 권리가 없다라니.. 마치 세금도 안내는 주제에 왜 한국사람들이랑 섞여 놀려고 하느냐.. 뭐 그런 글로 느껴지는데요.
    그럼 본인들은 세금내는 한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이랑은 또 얼마나 잘 노시는지.
    왜 모든걸 "돈"으로 계산하시는지. 이게 말이 되는지.
    그럼 외국에서 돈벌어서 다달이 항상 한국으로 꼬박꼬박 붙이는 저같은 사람은 외화벌이하고 있으니 대우를 두배로 받아야겠네요????

  • 6.
    '12.9.5 5:16 PM (202.156.xxx.12)

    아.. 그리고 한국에 있으면서도 세금 안내는 전업주부들은 그럼 한국에 대해서 입도 뻥끗 하면 안되겠네요???
    나 원참 말이 말같아야 말이지요..

  • 7. 202
    '12.9.5 5:19 PM (121.178.xxx.109)

    뭔 헛소리를 많이 해요?세금 1위가 부가가치세인데
    전업주부 세금 엄청 많이냅니다 ..

    장기거주할 사람이 왜 본국에다 돈을 붙히나요??

  • 8. ㅅㅅ
    '12.9.5 5:20 PM (210.107.xxx.161)

    요새 자주 등장하는 어그로 꾼입니다. 먹이주지 마세요.

    Do not feed this animal.

  • 9. 섭섭
    '12.9.5 5:22 PM (94.224.xxx.252)

    94.218님과 202.156 님 저도 이글 일고 좀 그랬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 통쾌하게 잘 쓰셨네요
    외국사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물어 볼때 열심히 댓글 달아졌더니 정말 섭섭하네요

  • 10.
    '12.9.5 5:23 PM (202.156.xxx.12)

    원글님.. 님처럼 모든걸 돈으로 따지는 사람들은 부모형제도 돈따져서 내팽길지 몰라도요 저같은 사람은 한국에 재산세도 내고 부모님께 한달에 꼬박꼬박 유에스 이천불은 자동으로 보낸답니다. 한국돈으로 이백만원이 넘지요? 그럼 외국에 살면서 한국얘기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원글님한테 가서 은행계좌내역부터 뽑아주고 말을 시작할까요?? 뭐때문에 그리 팍팍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안되셨습니다 그려.

  • 11.
    '12.9.5 5:25 PM (202.156.xxx.12)

    아.. 원글님이 그냥 평범한 분이 아니셨나요? 그렇지요? 괜히 제가 말려든거군요. 더이상 먹이는 안주겠습니다 그럼.

  • 12. @.@
    '12.9.5 9:26 PM (220.255.xxx.165)

    이분 뭡니까?

    해외 장기 거주하면 자동 입국 금지라도 됩니까?

    저희 이 나라 영주권, 시민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희한테도 재외국민선거권 갖고 있습니다.

    한국국민으로 의무도 있고, 권리도 있습니다!!!!

  • 13. ㅎㅎ
    '12.9.5 10:16 PM (125.181.xxx.154)

    외국에 계신 분들께..제가 대신 사과할께요.
    가끔 이런 정신 이상한 사람들도 글 열심히. 쓰더라고요.더 열심히 ㅎㅎ
    패스해주세요


    근데 이사람은 혹시 어디서 뺨 맞은거 아닌가..생각됨

  • 14. 개소리
    '12.9.5 10:17 PM (116.38.xxx.229)

    개소리하고 있어
    다른 나라 가서 산다고 한국사람이 외국사람 되냐
    이런 종의 인간들 정말 짜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30 빨리 헤어지게 되어서 아쉬워요~ 이거 영작좀.. 부탁드려요. 5 영작 2012/09/13 3,797
154729 양악수술료 유명한 강남의 모 치과 폐업당했답니다. 30 //////.. 2012/09/13 30,830
154728 저두 햄스터... 7 목욕 2012/09/13 1,174
154727 대체 이엄마 왜이러는건지.. 6 미치겠음 2012/09/13 3,811
154726 압력솥 고무패킹 호환 될까요? 5 고민 2012/09/13 4,623
154725 김치전에 조개랑 홍합 넣어도 되나요? 5 억척엄마 2012/09/13 1,862
154724 이나라 와서 처음으로 집에서 밥해먹겠네요 3 인세인 2012/09/13 1,287
154723 비만녀 살빼기 전후의 삶의 차이점 7 .... 2012/09/13 9,636
154722 서울인데 드디어 경선투표 전화왔네요~ 2 4번 2012/09/13 983
154721 울산 자매살인사건 용의자 8 검거 2012/09/13 3,042
154720 이상하다.베스트의 김치겁나게 맛있게담근이야기 글내렸나요? 13 베스트사라짐.. 2012/09/13 3,468
154719 난과 커리 사왔는데, 물 110ml가 반 컵 정도인가요? 2 ... 2012/09/13 1,824
154718 주말부부인데 2주째 못올라오고 있는데 1 보고싶네요 2012/09/13 1,718
154717 돈도없고 살도 안빠지고.. 2 2012/09/13 1,919
154716 박근혜 지지자분들 일베나 디씨가서 노세요 15 22 2012/09/13 2,073
154715 다른 비행기는 도착하는데 2 항공기연착 2012/09/13 1,043
154714 외화입금 문의 드립니다. 1 김정숙 2012/09/13 2,187
154713 1학년 남자아이, 수면습관 고민입니다. 2 고민 2012/09/13 1,160
154712 이 바보 같은 여인아... 4 그냥이 2012/09/13 2,473
154711 청주20대처녀 성폭행하고살인한 이웃남자 성폭행전과자... 1 /// 2012/09/13 2,242
154710 요즘 수도권(용인 수지) 집사는거 어떨까요? 3 skyjee.. 2012/09/13 2,902
154709 종이신문 구독하려고 고민중인데... 3 ... 2012/09/13 1,610
154708 길냥이 보미와 새끼들 4 gevali.. 2012/09/13 1,201
154707 김치냉장고에서 1년된 밤이 있어요 1 게으름 2012/09/13 1,582
154706 얼마전에 올라왔던 오이소박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려.. 10 .. 2012/09/13 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