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 다니는 여자도 문제가 많죠

ㅎㅎ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2-09-05 12:03:34

너무 고수익을 올리다는게 문제 같아요

남자 12시간 노가다 임금과 여자들 시체놀이 15분 임금이

같으니 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매매합니다

 

 

여자들 의식개혁 없이는 아니면 어렸을때부터

밥상머리교육을 철저히 시키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성매매 공급자는 마약상같고 수요자는 마약환자 같습니다 .

마약의 나쁜점을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교육시키는게 근절의

지름길  같아요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9.5 12:06 PM (59.15.xxx.118)

    그게 교육을 해서 될일이 아니구요..

    정상적으로 돈벌기 힘들고 하니까 그런거잖아요..

    정상적인 일자리 좀 많이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 2. 일본도
    '12.9.5 12:08 PM (121.178.xxx.109)

    많아요 .한국 시급의 2배인데 매매도 2배값 입니다 ..

    서양처럼 개인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의식개혁이 먼저

  • 3. ㅇㄹㅇㄹ
    '12.9.5 12:10 PM (59.15.xxx.118)

    근데 서양여자들도 매춘 많이 하고 있다 하던데... 교육으로는 안될거 같아요..

  • 4. ........
    '12.9.5 12:12 PM (123.199.xxx.86)

    자존심보다 돈의 가치를 위로 올려 놓으니,,,,그렇게 되는 거예요.
    예전엔 아주 어려워도,,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했기에..그런 여자들이 드물었어요.
    요즘은 배금주의가 욕먹지 않고.....가난뱅이가 욕먹는 세상이 되었으니........그런 선택도 가능하게 된것이겠져..

  • 5. 소피친구
    '12.9.5 12:16 PM (116.39.xxx.138)

    일본은 합법아닌가요? 우리는 불법인데 농업인구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좋은 일자리는 고학력자들이 가져가니 돈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은 손쉽게 그런 불법 업소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하도 업소가 많아서 저는 합법인줄 알았어요. 그런 여성만 뭐라고 하면 안될듯해요.
    그리고 개인의 의지만을 탓해서도 안됩니다. 한때 우리나라 덕담이 '부자 되세요'아닌가요? 아이들한테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제테크열풍을 강조하는 그릇된 사회적인 인식부분이 커요.
    마음속에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대박을 노리는 일반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카페도 있는데 맞벌이 10억벌기도 있잖아요.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10억도 별거 아닌듯말하지만 10억 얼마나 큰 돈입니까? 월급쟁이 월급 몇십년을 안쓰고 꼬박 모아야 하는 돈입니다.
    마음속에 부자열풍들이 있어서 부동산 거품 꺼질까봐 두려워하잖아요?

  • 6. ,,,
    '12.9.5 12:19 PM (119.71.xxx.179)

    밥상머리교육..그거 못시켜주는 부모도 많으니까요. 업소다니던 여자가 자식 낳으면, 바르게살아라 할리 없잖아요.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냥, 형편 모르고, 허영심만 가득한거죠. 그게 부끄러운일이라는걸 애초에 모르고 살았을테고.. 그렇게 돈 벌어서 모으는 사람 별로없을걸요

  • 7. ..
    '12.9.5 12:26 PM (1.240.xxx.165)

    요즘은 집안 좋은 여자들 학벌 좋은 여자들도 업소 많이 다닌다 하더라고요
    워낙에 고소득이다 보니 쉽게 벌어서 사치하기 딱 좋은가봐요
    그런 애들 남자 보는눈들이 있어서 내숭 떨고 결혼은 더 잘한다 하더만요
    룸싸롱에서 바이어들 접대할때 외국인들도 많나봐요
    영어 하는 애들은 특별 대우 받는다하더라고요

  • 8.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없는
    '12.9.5 12:42 PM (115.126.xxx.115)

    그건 사회적인식의문제에요
    이미 사회가 돈이면 만사 땡이라는 식인데..
    그러니 식당에서 고기 근수 속여팔고
    음식에 장난질하고
    기회를 줘도 다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등...

    사기를 처서라도 나만 잘 산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하니....스폰있는 여배우들이나...술집나가
    돈버는 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89 zzgl. Eintritt 무슨 뜻인가요?? 1 ---- 2012/09/05 1,215
150988 9월 7일 금요일 서울역 광장 오후 6-9시 집회 신고예정 1 그립다 2012/09/05 761
150987 회사를 그만둘때... 2 직장맘 2012/09/05 1,723
150986 강남교보에 악보 파나요? 1 궁금 2012/09/05 1,211
150985 헤어 볼륨제품 2 헤어 2012/09/05 3,461
150984 메조테라피 맞는중인데 궁금한게있어요 ... 2012/09/05 1,200
150983 서인국 하지원 동생이랑 인상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4 breeze.. 2012/09/05 1,901
150982 귀신이 있을것 같다며 혼자는 잠시도 못있는 초등1 여아 8 .. 2012/09/05 2,139
150981 다운로드 사이트 어디가 좋은가요?.. 사이트 2012/09/05 976
150980 김동률 응답하라 깨알같은 BGM 칭찬글 올려 6 90년대향수.. 2012/09/05 3,872
150979 인천공항 급유시설 사업자로 아스공항 선정 3 결국 2012/09/05 1,193
150978 문경에 갈껀데요, 2 문경 오미자.. 2012/09/05 1,261
150977 영등포 오리옥스 주말부페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가족모임.. 1 모임 2012/09/05 2,079
150976 중학생, 학기중 전학 가능한가요? 3 엄마 2012/09/05 1,930
150975 까끌한 레깅스 어떻게 해야 잘 입을수 있을까요? 2 고민 2012/09/05 932
150974 경기도내의 혁신초등학교, 어느 지역이 어느 학군에 들어가는지 어.. 6 검색의달인 2012/09/05 2,329
150973 아이돌보다 나이많은 연옌 좋아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2 ell 2012/09/05 920
150972 어제 1997 이일화사연은 없나요? 6 ㅜㅜㅜㅜㅜㅜ.. 2012/09/05 2,864
150971 하라케케 토너 cf 저만 짜증나나요? 2 아이유 지못.. 2012/09/05 2,157
150970 초등2학년 여자아이 5 생일선물 2012/09/05 1,299
150969 어제 응답하라1997 13-14화 깨알디테일 좀 모아 봐요 29 어제 2012/09/05 4,669
150968 롯데홈쇼핑.. 누가 상품평 조작하다가 딱 걸렸네요ㅉㅉ 1 랄랄라 2012/09/05 2,527
150967 막나가는 여자(정의의 사도)분 글을 읽고..... 5 난왜 2012/09/05 2,404
150966 옆에 앉은 쩍벌남에게 부탁 어떻게 할까요 7 .. 2012/09/05 1,784
150965 보일러수리기사 불러야 하는데.. 바가지가 심한가요?? 2 거꾸로 2012/09/05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