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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세요???

맛있따~~~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2-09-05 11:56:51

곧 점심시간이네요...점심 뭐 드세요??

전 점심도시락으로 된장국 싱겁게 끓여 보온병에 담고, 명란젓 양념해서 삼각김밥 싸왔어요.

일본드라마를 보면 명란젓 넣은 삼각김밥이 가끔 나오는데...맛이 전혀 상상이 안되었어요.

비릴꺼 같았거든요. 지금 점심먹고 있는 중인데...이거 완전 맛있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IP : 210.204.xxx.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락
    '12.9.5 12:01 PM (1.230.xxx.100)

    잡곡밥, 된장찌게, 도라지볶음, 멸치마늘쫑볶음 싸가지고 왔어요..


    맛난 식사 하세요 ~~~^^

  • 2. 사과꽃향기
    '12.9.5 12:05 PM (114.201.xxx.110)

    전 김밥이요..
    어제 저녁해놓은 밥 신랑이 저녁먹고 오는 바람에 잔뜩 남아서 집에 있는 김치랑 맛살 계란넣고
    김밥 세줄사서 82하면서 먹고 있어요...
    님두 맛나게 드세요..

  • 3. 직장인
    '12.9.5 12:07 PM (211.244.xxx.167)

    식당에서 주는대로 먹어야죠~
    이제 오이냉국은 제발 그만 나왔음 좋겠어요 ㅜㅜ

  • 4. 저도
    '12.9.5 12:08 PM (121.128.xxx.151)

    김밥이요!
    아보카도, 단무지, 오이 넣고 싸왔어요.

  • 5. 우오
    '12.9.5 12:10 PM (121.130.xxx.228)

    넘 맛있겠어요

    명란젓..요즘 먹기 좋은때인거 같아요

  • 6. 스파게티~
    '12.9.5 12:12 PM (125.240.xxx.66)

    대문에 있던 토마토소스에 파프리카와 버섯, 쇠고기 넣은 스파게티요~
    맛나요, 아주^^

  • 7.
    '12.9.5 12:18 PM (175.223.xxx.100)

    현미밥 들깨듬뿍넣은 버섯미역국 호박나물 깻잎 된장 청양고추 ㅎㅎ 지금 1997 보면서 82함서 먹고있네요

  • 8. ..
    '12.9.5 12:19 PM (61.84.xxx.125)

    짜파게티 끓여먹었어요

  • 9. 2시에
    '12.9.5 12:24 PM (210.104.xxx.250)

    봉사가 끝나는데 너무 배고파요...

  • 10. 방금..
    '12.9.5 12:27 PM (121.170.xxx.230)

    조개새우죽에...맛살계란말이...어제 만든 햄벅스테이크 1/4쪽...무우콩나물..
    간식으로 홈메이드 요구르트에 수미칩까지 냠냠냠..하고 있네요..

  • 11. 명란젓 땅김
    '12.9.5 12:29 PM (175.223.xxx.155)

    원글님 덕분에 급 명란젓 땅기네요.
    계란에 밥이랑 넣고 비벼 먹으려 했는데 명란젓도 한알 넣어 비벼야겠네요.
    이럼 알비빔밥이라 할 수 있나요?

  • 12. 조금
    '12.9.5 12:41 PM (112.158.xxx.50)

    몸무게 좀 덜어내려...
    고구마. 우유. 토마토로 가볍게 먹을까해요.

  • 13. da
    '12.9.5 12:45 PM (122.32.xxx.174)

    찐단호박,요거트,무지방우유와 커피, 어제 구운 아조 맛난 브라우니....ㅎㅎ

  • 14. 도시락
    '12.9.5 12:45 PM (175.115.xxx.203) - 삭제된댓글

    버터 살짝 발라서 구운 식빵에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 포도쨈 발라왔어요.
    사과 썰어서 통에 담아오고.
    먼가 허전하더라니...우유를 넣고 왔네요.ㅋ

  • 15. 시원
    '12.9.5 1:00 PM (1.214.xxx.98)

    헤헤~ 좀 전에 순대국에 들깨 팍팍~ 새우젓 찹찹 넣어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 16. 1111111
    '12.9.5 1:00 PM (210.205.xxx.124)

    미역국에 부추김치와 깻잎 양념 네스프레소 커피한잔

  • 17. 급식
    '12.9.5 1:07 PM (203.226.xxx.44)

    학교에 근무하는데 오늘 수요일이라 특식 나와서 완전 좋아요^^

  • 18.
    '12.9.5 1:25 PM (211.246.xxx.86)

    전 신김치랑 밥..낙지젓갈하고 밥두그릇먹었어요.후회되옷..ㅜ.ㅜ

  • 19. 식구들이
    '12.9.5 1:28 PM (222.106.xxx.57)

    먹다가 안먹고 조금씩 남아있는 반찬 먹어요.안먹으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 20.
    '12.9.5 3:28 PM (112.161.xxx.208)

    만두요. 비상식량으로 만들어 놓은 만두들 야금야금 꺼내먹으면 넘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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