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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선생님들은 휴가.외출을 마음대로 쓸수있나요?

궁금해서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2-09-05 09:54:33

저희회사 아주머니한분이

따님이 중학교수학선생님이라는데

 

1시쯤 와서 점심사주고 갔다

7월초에 유럽여행을 갔다

 

하여튼 자랑이 많으셔요

그래서 방학도 안했는데 어떻게 여행을 가냐 그랬더니

교장선생님이 허락하셨다 등등

 

학교선생님들도 그렇게 휴가.외출을 마음대로 쓸수있나 궁금하네요?

 

이 아주머니 업무가 제업무랑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요즘 좀 신뢰가 떨어지는 언행을 하시니까

갑자기 따님이야기도 걸리네요

 

아참..그래서 학교이름을 물어봤더니

1시간 정도 떨어진 시지역에 근무한다는데

학교이름도 잘 모르시네요.....

IP : 220.65.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외여행은???
    '12.9.5 10:00 AM (122.153.xxx.130)

    휴가나 외출은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수업교환하고 사용하는데
    학기 중 해외 여행은??
    공무원은 기관에 신고하고
    해외에 나가도록 되어있는데
    단순 여행 목적으론 학기 중 휴가내고 가기 힘들어요.
    혹 영어과 해외 연수라면 몰라도
    시간 강사나 기간제 하다 기간 끝나서 나가다 오고
    다시 근무하고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 2. 제 생각도요
    '12.9.5 10:02 AM (117.111.xxx.112)

    외출도 눈치 보여 꺼리던데요?점심시간엔 중식지도도 해야하고요

  • 3. ...
    '12.9.5 10:55 AM (121.162.xxx.31)

    이번 여름방학도 3주였는데, 2주는 학교오게 만들어 일하게 한대요. 그래서 정작 1주 정도가 방학이었다고 하던데요? 그렇게 널널한 직장은 아닌 것 같아요 얘기 들어보면. 오죽하면 요즘 정년 몇년 남기고 선생님들이 그만 둘까요? 아이들이 선생님 알기를 뭣같이 알아서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회의감을 느껴서 그렇다 하더라구요.

  • 4. 호랑호랑
    '12.9.5 11:28 AM (14.35.xxx.1)

    기간제 아닐까요?? 7월초에 기간제 계약이 끝났다던가..뭐 그런거.

  • 5. 아니요~
    '12.9.5 12:35 PM (125.240.xxx.66)

    저는 은행도 방학 때나 가요. 모든 예적금은 방학 기간에 합니다. 학기 중에는 인터넷뱅킹하고 밤에 자동인출기에서 출금해요.

  • 6. ...
    '12.9.5 3:01 PM (112.121.xxx.214)

    기간제 일것 같음.
    그래도 엄마는 교사라고 자랑하겠지요.
    점심 사주러 나오거나 해외여행은 정말 말도 안됨.

    교사들 피치못할 일 있어서 휴가를 내도 수업시간 변경해서 연결된 몇반이 시간표가 바뀌고
    그 다음에 돌아와서 그 시간표 메꿔야 하는걸요.

    교사인 엄마들 애들 학교 행사도 한번도 못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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