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면서 애기가 어려서 혹시 고장이라도 낼까봐 보험에 들었더랬습니다.
3000원정도 금액으로요.
아니나다를까 애기가 정말 고장을 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봐요 그대로 얘기했다고 지인에게 말했더니
그럼 안나온다고 합니다.
비용이 20만원전후인데
본인이 고장난것만 가능하다고
전 왜 까맣게 몰랐을까요??애기가 어리니까 ..하면서 드는 사람이 저밖에 없을까요?
저는 청구만 하믄 다 나오는줄만 알았습니다.
오늘 까다롭게 직원이 물어보고 전화를 끊었는데...
제가 집에 있기는 한데 애기가 갖고 놀다가 물에 좀 젖\었다 이렇게 얘기한게 요지인데
자세하게도 주변정황 묻길래 좀 버벅거렸어요.
너무 아까워요 저돈 다 제가 물기에는,....뭐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