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따귀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5,252
작성일 : 2012-09-04 23:48:53

아이에게 혹시 어린이집에서 맞았냐 물어보니..

한참 전에.. 누구랑 장난쳐서 선생님께 혼났고 그 때 선생님이 얼굴을 이렇게 때렸다고 얘기하면서.. 자기 얼굴을 때리더라구요.. 소리나게 자기 얼굴을 때렸어요..

같은 사안으로 혼난 얘기는 몇 달 전에 한 적이 있구요.. 아마 그 때 얘기를 또하는거 같아요..

그 말한 친구가 어린이집 그만둔지 몇 달 됐구요..

 

우선 아이의 말을 녹음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이의 말을 다 믿어도 될 지 모르겠고..(우리나이로 5세, 만으로 48개월 즉 4세입니다..)

그 얘기가 사실이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내일 같은 반 엄마들에게 확인 좀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 말로는 다른 친구들도 맞은 적이 있다고 해요..

 

아이 말을 다 믿을 수는 없는게..

요즘 제가 선생님이 때리는지에대해 여러번 물어봤어요..

지난 주말 다른반 선생님이 아이를 때렸다고 주장하는 엄마가 나왔구요.. 그것 때문에 제가 좀 예민한 상태거든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2.121.xxx.18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12.9.4 11:52 PM (39.120.xxx.193)

    훈육은 시켜야죠.
    그렇지만 아직 머리도 약한 애들 뺨을 때리다니요. 얼굴 머리는 때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확인해보시고 시정해달라고 하세요.

  • 2. 일단
    '12.9.5 12:06 AM (220.93.xxx.191)

    엄마들끼리 모이셔서
    이문제를얘기하시고 확인해보라하세요
    그렇다고하면 모여서 원에가시구요
    되도록많이
    뺨을 때리다니 정말 안되죠
    그건벌써 훈육이아닌 악질체벌이네요
    5살아이를...

  • 3. ...
    '12.9.5 12:09 AM (222.121.xxx.183)

    아마 이게 사실이면 어린이집 문 닫을 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인터넷 카페에서 난리 났거든요..
    저 역시 이게 사실로 밝혀진다면 조용히 넘어가지는 않겠지만..
    이게 사실이 아니라 아이가 졸려서 또는 꿈얘기를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우리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하면서 어린이집 다니던 녀석이거든요..

  • 4. ㅇㅇㅇ
    '12.9.5 12:34 AM (211.234.xxx.206)

    아니요 어린이집은 찾아보면많아요. 가서 항이하시고요. 강하게 그선생님 원에서 나가라하시고요 시행이안되면 시청에 가서ㅡ말하세요 . 중
    아직 이무것도 모르는 애를가지고 때린것은 폭력입니다 . 부모편하자고 보낸 어린이집에서 소중한우리아이가 그런더러운일을당하면안되자나요

  • 5. ...
    '12.9.5 12:41 AM (222.121.xxx.183)

    일단 이게 사실인지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 이 교사말고 다른 교사가 아이들은 과하게 다룬 문제로.. 때린건지 말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하튼 그런 상태로 좀 시끌시끌한 상태예요..
    그 반은 몇 주치 CCTV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걸 요구해볼까요??

    제가 너무 많이 물어보니.. 아이가 그래~ 나 맞았다.. 이런 심정으로 얘기한건가 싶기도 해요..

    이게 사실이면 저 아마 누구보다 심각하게 나갈거예요.. 제가 경찰에 잡혀가더라도 그 교사에게 제 아이가 당한것처럼 똑같이 해줄겁니다.. 그리고 오바 떤다 소리 나오게 독하게 굴거예요..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걸 생각하면 정말 사실일까 싶어요..

  • 6. 대구맘
    '12.9.5 12:46 AM (121.151.xxx.73)

    고 나이때 아이들 상상하면서 이야기 하는경우도 많아요.첫아이 딱 고맘때쯤 제가 집에 가구를 자꾸 옮겨서 변화를 주었는데 신랑이 퇴근해서 와서 그게 신기한가보더군요 무거운걸 어떻게 했냐고 농담으로 아이에게 아저씨 왔었어 하는데 저는 웃겨서 막웃고 아이는 어른들이 지한테 관심주니 분위기 보다가 신랑이 또 물으니 응 그러고 울신랑 그래?하며 놀라서 다시 묻고 제가 뭔소리냐 장난 치지마...그랬거든요..엄마 아빠가 심각하게 자기말에 반응하면 아이는 상상을 하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사실관계가 제일 중요하니 섣불리 감정일으키지 마세요 냉정하셔야 해요

  • 7. 다섯살
    '12.9.5 12:47 AM (110.70.xxx.249)

    사실이 아니길 제일 바라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여자아이가 부모에게 교사이름을 얼추비슷하게 이야기하며 교사가 발바닥을 때렸다고. 자기뿐아니고
    친구이름 실명 대면서 누구누구도 맞았다고
    할머님이 확인하시는데 가슴이 내려앉더군요
    왜냐하면 사실도 아니지만 평소에 약하고작은 아이지만
    맘이 더 가던 아이였는데 저뿐아닌 함께 계시던 교사 모두 아이 참 예쁘다 그랬던 아인데 다섯살 아이에게
    어찌나 서운하던지.. 제이름을 댄건 아니였지만 씁쓸하고 의욕상실되고..아이니까 하면서 스스로 위안삼기에는 위로가 안되더군요.
    이글을 보니 한번씩 충격받았던 일이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 8. ...
    '12.9.5 12:51 AM (222.121.xxx.183)

    네에... 제가 흥분하면 제가 지는 싸움이 될거 같고..
    일단 제가 가끔 체크 하는데 이런 소리 나온건 처음이예요..
    저번에 혼났을 때 혼났다고 하면서도 맞았다는 얘기는 안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와서 그 때 얘기를 다시 꺼내니 제가 솔직히 믿음이 안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 말이 거짓이다 할 수는 없구요..

    그래서 오늘 얘기는 녹음해둔것이구요..

    사실이라면 제가 일을 크게 키울 예정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거 같아요..

  • 9. 다섯살님..
    '12.9.5 12:53 AM (222.121.xxx.183)

    다섯살님은 선생님 입장이시죠??
    애들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기도 하죠??
    저는 사실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데.. 그게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 충격은 배가 될거 같네요..

  • 10. 다섯살
    '12.9.5 1:02 AM (110.70.xxx.249)

    네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저또한 두아들 초등보내고있고 결혼전부터 직업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손을 댄다는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아이들에게는 이야기를 해도 다섯살정도면 충분히
    언어전달이 되기때문에 말한마디 조심스러워요
    요즘 아이들 예전과는 많이 다르잖아요
    저또한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구요
    교육현장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교사또한 다 같다고도 보진 않구요
    사실일 경우엔 어떠한 경우든 체벌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어머님이 제대로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만의 하나 사실이 아닐경우 교사의 입장. 그 허무함을 전혀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서요
    그저 작은 도움이 될까싶어 제 경험을 올린것이니
    오해없이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 11. 일단
    '12.9.5 1:02 AM (175.208.xxx.177)

    남편분하고 같이 가시고요. CCTV부터 확인하자고 하세요.
    아니면 증거 없애니까요.
    울아이도 4살때 같은 일이 있었지요. 아이가 거짓말이 아닐까 의심했었는데 사실이었어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기는 해도 아예 없던일을 만들어 얘기하지는 않더군요.
    증거확보부터 하시고 다음대응 생각하세요.

  • 12. ㄴㅇㄴㄴㅇ
    '12.9.5 1:04 AM (110.70.xxx.106)

    바늘로 ㅇ애들 발바닥 찔렀다는 뉴스 보셧ㅅ죠? 일부러 폭력 행사한거라고 봐야되요

  • 13. ㅡㅡ
    '12.9.5 1:05 AM (14.35.xxx.22)

    다섯살이 저런상상이야기를 한다고요? 7살 저희아들 다섯살때 전혀안그랬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전 아이말이 신빙성 있다고봐집니다 . 겪은거 얘기하는거예요.. 위에다섯살님 케이스는 글쎄요....

  • 14.
    '12.9.5 1:06 AM (121.139.xxx.140)

    우리도 4살때 이런일이 있었는데
    아이 동영상 찍어놨어요
    말하기 싫어하는거 천천히 달래가면서요

    그리고 다음날 혼자가 아니라 가족들 몰려가서 따졌는데
    원장쌤은 절대 안믿고 그 담당 선생님 믿더니
    그 동영상 보여줬더니
    믿더군요

    나중에 그 담당쌤 인정하고 그만뒀어요

    웃기는게 우리가 가서 따질때 억울하다고 울면서
    아기를 거짓말 쟁이 만들더니
    인정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아이가 그동안 더 맞아왔던것도 알게 되었어요

    이상하게 아이가 맞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하더군요
    수치감을 느끼는건지

    그래서 그 사단났을때는 뺨맞은거 외에 더 맞은지 몰랐는데
    더 있더군요.....

  • 15. ...
    '12.9.5 1:07 AM (222.121.xxx.183)

    다섯살님.. 오해가 아니고.. 저는 차라리 제 아이의 착각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얘기하는 상황이 적어도 한 달은 넘은 일이랍니다..
    바로 지난 주 일이거나 하면 괜찮은데 말이예요..

    그러니 이게 아주 없었던 얘기는 아니예요..
    그 당시에는 **랑 장난을 쳐서 혼났다고 했구요..
    오늘은 내가 **를 괴롭혀서 혼나고 선생님이 얼굴을 때렸어.. 이렇게 하면서 자기 얼굴을 찰싹 때렸어요..

    CCTV확인도 좀 해보자고 해야겠네요..

  • 16. ..
    '12.9.5 1:10 AM (222.121.xxx.183)

    뒤에 올라온 댓글님들의 의견도 고맙습니다..
    머리가 복잡하네요.. 오늘 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 17. 파라솔
    '12.9.5 1:11 AM (211.234.xxx.206)

    흥분하지마시고요..Cctv가있다면 꼭보시고요 아닐길바라지만 애말이맞다면 말이격하지만 그자리에서발바버리세요. 신상공게하시고요

  • 18. 다섯살
    '12.9.5 1:14 AM (110.70.xxx.249)

    도대체 cctv까지 설치된곳에서 ㅡㅡ;;
    제가 일하는곳도 cctv가 있어요.
    그것이 음성지원은 안되서 어설픈 동작 하나
    혹 오해가 될까봐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만
    처음에나 그렇지 자연스러워 지거든요
    어떻게 아이에게 손을 ㅜㅜ
    사실이라면 그 담임교사 저도 좀 보고싶네요.
    늦은밤인데 여러생각으로 힘드시겠어요

  • 19. ...
    '12.9.5 1:16 AM (222.121.xxx.183)

    우선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1. 주변 아는 엄마들에게 제 아이 얘기에 대해 아는것이 있는지 물어본다..
    2. 아이와 같이 혼난 아이가 최근 어린이집은 옮겼는데 혹시 그런 문제인지 확인해본다..

    3-1. 사실임을 알아낸다면 큰 사건으로 만든다.
    3-2. 사실임을 알아낼 수 없다면 어린이집에 찾아가서 원장에게 녹음된 것을 들려주고 CCTV확인을 해보겠다고 한다.. 제 아이 얘기가 거짓이면 담당 교사에게는 정말 큰 실례니 조심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 20.
    '12.9.5 1:17 AM (221.139.xxx.8)

    일단 먼저 침착하셔야할것같습니다.
    그나이때 아이들 저도 아이키워봐서 알지만 마냥 있는 그대로 다 이야기하고 그런 시기는 아니예요.
    무엇보다도 항상 엄마들이 촉을 세우고 있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면 님의 아이말고 다른 아이에게도 같은 경우가 생겼을테고 진작에 문제가 벌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냉정하게 접근하셔야지 그러다 사실이 아닐경우,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난거라서 혹여 cctv가 없다던가 있더라도 그것을 찾을수없을경우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찜찜한 기분으로 남으실것이고 그 선생님은 그만두실수도 있는일입니다.
    그러니 차분하게 접근하세요

  • 21. ...
    '12.9.5 1:22 AM (222.121.xxx.183)

    이 얘기를 가까운 엄마들과 카톡으로 얘기를 나눴어요..
    일단 제 얘기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어요..
    사건이 일어난 반 엄마들과 제 주위 엄마들과 연결이 되어서.. 지금 일어난 사건에 확실치도 않은 얘기로 휘발유를 붓고 싶지는 않거든요..
    정말 침착 침착 침착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집을 찾아가지는 않을거구요..(지금 어린이집이 폭력 문제로 시끄러워 다른 교사들도 함부로 애들 때리지는 못할겁니다..)
    며칠 제 맘도 추스리고 대응법도 계산해서 찾아갈겁니다..

  • 22. 전 아홉살 아이키우는 엄마 입장..
    '12.9.5 1:58 AM (211.219.xxx.103)

    진실여부는 cc t.v확인하심되구요..

    그 또래 아이들 거짓말 많이해요..

    여덟살까지 그래서 저도 자주 속은 걸요...

    한번은 너무 진지하게 친구가 넘어져 이가 부러졌는데

    자기랑 다른 아이가 따라가고 싶다해서 교사가 자기들 데리고

    치과 갔었다해서..제가 뭐?하니

    안데려 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너무 많이 다쳐서

    자기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갈 시간이 없었다고 해서

    그렇다고 애들을 치과까지 데리고 다니셨나..

    다친애가 많이 울렀다니 같이 간 애들도 겁먹었을텐데 싶어

    맘이 좀 그랬는데 다음날 하원시간에 여쭤보니..

    아이 하나가 다친거까지만 진실...

    아이 엄마가 와서 치과데려갔다고..

    전 완전 멘붕...내색 안했으니 망정이지..싶고 어찌나 죄송하던지..

    암튼 그런일 엄청 자주 있다셔서 웃었어요..

    그건 아이가 크는 과정에서 자주 나타나고

    그래서 아이들에겐 반복해서 묻지 말라고..

    얘기를 계속 부풀릴때가 많아요..

    원글님 아이가 거짓말 했다는건 아니고요..

    윗 댓글 중 고또래 아이들 거짓말에 너무 황당해 하시는 님 계셔서요...

    확실한 증거 찾기전엔 제발 실수하지 마시길..

    만의 하나라도 아니라면 그 교사는 어떨가요?

    맞았다는 내아이의 상처도 크지만

    만약 아이의 상상이야기라면 그 교사의 상처도 엄청 날겁니다..

    제발 차분하게 짐작말고 진실을 보시길..

  • 23. 집이난장판
    '12.9.5 2:47 AM (119.70.xxx.36)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사실일 경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게 아이에게 엄청난 상처가 됩니다.

    일단 원장님과 교사 찾아가셔서

    애가 맞았다는데 뭣때문이냐

    맞을 정도로 잘못했다면 부모가 당연히 알아야 할거 아니냐 이야기를 잘 하세요.

    그냥 넘어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설사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전 경험자입니다....꼭 이야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584 어제 안녕하세요에서 형부가 처제를 더 좋아해? 어쩌구 한거요 3 ... 2012/09/11 3,514
150583 뭐꼬 2 -_- 2012/09/11 733
150582 아래 게임 싸이트로 도배한 미친놈 아아 3 .... 2012/09/11 811
150581 이정도면 프로그램인거죠? 2 .. 2012/09/11 1,045
150580 사촌언니네 이야기 7 조카 2012/09/11 2,717
150579 결혼전에 만났던남자 때문에 전화번호 바꿔야할 판 1 ... 2012/09/11 2,044
150578 <방송>'안녕하세요' 주부 "남편이 처제를 .. 5 엽기적 2012/09/11 4,811
150577 일본 브랜드 화장품 계속쓰고계세요들? 5 영양크림 2012/09/11 2,139
150576 늦은나이 입양 조언부탁드립니다 5 행복한여자 2012/09/11 2,085
150575 유통기한 표시에 'BEST IF USED BY DATE' 라고 .. 4 도와주세요 2012/09/11 3,319
150574 렌지메이트 3 아름다운미 2012/09/11 1,657
150573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24 2012/09/11 3,775
150572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9/11 677
150571 시중 판매 찹쌀떡 지존 좀 알려주세요 7 지존 2012/09/11 2,956
150570 안녕하세요를 보니 2 2012/09/11 1,821
150569 제가 화내는 것이 이상한지좀 봐주세요ㅜㅠ 5 어리벙벙 2012/09/11 2,248
150568 안철수와 박근혜 지지율 비슷하네요. 6 하늘아래서2.. 2012/09/11 3,266
150567 뱀꿈 해몽 좀 해주세요. 6 2012/09/11 4,106
150566 갤3 신규가입하면 어느정도 혜택이 있을까요? 4 급급 2012/09/11 1,472
150565 자녀분들이 저작권으로 고소당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5 저작권 2012/09/11 14,187
150564 추석선물 질문!플리즈ㅠ 4 초보 2012/09/11 1,201
150563 야심한 밤 가계부정리를하며 드는생각. 3 돈쓸일 2012/09/11 1,666
150562 중곡동 주부 성폭행 살해범, 13일 전에도 성폭행 4 그립다 2012/09/11 2,343
150561 죽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39 정말,, 2012/09/11 14,232
150560 혼자 사시는분들,,남자 신발,옷 두세요 22 가을하늘 2012/09/11 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