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한켠에 붙여두고 늘 새길 만한 글귀를 추천해주세요

꽃돼지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2-09-04 22:34:21

가훈이  될만한것도 좋고

살아가면서 생각할 내용도 좋고

교훈이 될만한 글귀도 좋고요

 

추천해 주십시오.

IP : 114.199.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톡 대문글에도
    '12.9.4 10:39 PM (122.32.xxx.129)

    ..이 또한 지나가리라..

  • 2. 존심
    '12.9.4 11:02 PM (175.210.xxx.133)

    무언지교(無言之敎)

  • 3. 말조심
    '12.9.4 11:02 PM (94.224.xxx.252)

    총알에 맞은 상처는 아물어도 입으로 맞은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

  • 4. 꽃돼지
    '12.9.4 11:10 PM (114.199.xxx.232)

    무언지교란말은 무언의 가르침? 말이 앞서지마라 뭐 이런 뜻인가요?

  • 5. 말조심
    '12.9.4 11:12 PM (94.224.xxx.252)

    = 그대의 친구들 중 어떤 자가 그대를 비난하고, 어떤 자는 그대를 칭찬할 것이다. 그대는 나쁘게 말하는 자에게 가까이 갈진대 칭찬하는 자로 부터는 멀리 떨어짐이 좋다 (탈무우드)
    = 남에게 모욕을 당하고도 냉정하게 그것을 참고 보복하려고 들지 않는 자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둔 자이다. (제네뷔오. 란)
    = 지금 당장에 그대 자신 속에 있는 모든 지배욕을 없애 버려라. 허영을 삼가하라. 영예와 칭찬을 찾지말라. 그대가 남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삼가하라. 그대 속에 있지도 않은 도덕이 그대를 아름답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삼가하라 (톨스토이 )

  • 6. 존심
    '12.9.4 11:16 PM (175.210.xxx.133)

    不言之敎가 더 정확한 말이네요...
    즉 말보다는 행동으로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부모가 언제나 모범이 되도록 행동하면 자녀들을
    그래도 따르지요.
    책 읽어라가 아니고 부모가 틈만 나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
    굳이 책을 읽으라고 말할 필요가 없지요.
    자녀들이 따라하게 되어 있으니...

  • 7. 꽃돼지
    '12.9.4 11:17 PM (114.199.xxx.232)

    옛날에 제가 봤던 글인데요. 어느분 집에 -깊은강은 고요히 흐른다- 라는 글이 참 마음에 남았어요.

  • 8. 꽃돼지
    '12.9.4 11:19 PM (114.199.xxx.232)

    아 존심님, 해석을 들으니 더욱 맘에 와 닿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62 암에 걸리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56 ... 2012/09/04 20,297
150861 거대한 수영장안에 고래 2 기억에남는꿈.. 2012/09/04 1,512
150860 집에서 담근 듯한 복분자주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주당 2012/09/04 1,206
150859 사랑아 사랑아 급질문입니다 승아 미스코리아 된건가요? 2 bomnar.. 2012/09/04 2,140
150858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따귀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23 .. 2012/09/04 5,488
150857 자극적인 기사들 4 뭘까 2012/09/04 1,661
150856 아이를 혁신초등학교로 전학시킬까 고민중이에요. 7 ... 2012/09/04 5,491
150855 갤s3 페이지수가 잘 안넘어가요 스마트폰 2012/09/04 961
150854 요즘 울나라 할렘가 도아니고 ㅁㅁㅁ 2012/09/04 941
150853 60대 아버지 건강검진 혜택받을 수 있는 게 있나요?? 2 .. 2012/09/04 1,210
150852 티비화면뭘로닦아요 6 ㅂㅂㅂ 2012/09/04 2,120
150851 골든 타임 너무 재미나요. 7 예전일 2012/09/04 2,702
150850 어린이도서관 붙어있는 아파트 없나요? 18 책책 2012/09/04 3,301
150849 엄마의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35 힘들어 2012/09/04 7,583
150848 최인혁 교수는.... 1 ^ ^ 2012/09/04 1,623
150847 외노자 성범죄 심각합니다. tv에는 나오지도 않아요. 5 유스티티아 2012/09/04 4,601
150846 오늘 예능 장미란 / 이준 2 으악 2012/09/04 2,310
150845 강아지만 보면 장난기 발동해서 숨고 싶어요 29 이런분 없으.. 2012/09/04 3,534
150844 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나는데 4 지금 밖에서.. 2012/09/04 1,325
150843 이삿짐센터 소개좀 해주세요 이사 2012/09/04 1,159
150842 한국의 성범죄, 최첨단 해결책 1 참맛 2012/09/04 1,287
150841 머리 이마 부분 굉장히 어색해요 3 송탈렌트 2012/09/04 1,748
150840 저 ᆢ시력빼고 볼꺼없어요ᆢ 4 1차 2012/09/04 1,416
150839 연골주사 맞으면 붓기도 하나요? 2 ... 2012/09/04 3,777
150838 아이가 앉았다 일어서면 눈앞이 캄캄하다네요~~ 17 속상맘 2012/09/04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