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인가 7년정도 전세 살았는데 중간에 집주인이 한번 바뀌었습니다.
바뀌면서 1억3천에 매매되었구요.
집주인이 은행대출 4300만원
그리고 전세금이 7천입니다...
이 경우는 매우 위험한 것 맞나요?
확정일자만 해두었다 하구요...
내년 3월이 계약만료인데 자동연장하면 안되는걸까요?
내년 하반기 정도에 집을 옮길일이 있어서 그때까지 살다가
전세 내놓아서 빠지면 좋은데.. 집값도 떨어졌을테고
갑자기 불안해진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선순위가 은행인가봐요
그럼 많이 위험하죠
등기부등본상 채권총액이 5천정도 잡혔을테구요 그럼 합이 1.2억정도 인데
대출없다면 모르겠지만 집빼기 힘들어 보여요
그리고 시세란게 요즘처럼 빠지는 추세일땐 1,2천 변동있는건 쉬운일이고요
만약 대출금에 문제가 생겨서 경매라도 가면 1억이하로 경매가 결정될거 같아요
그러면 은행 대출금등 부대비용 빼고 받는거니 손실이 크구요
지금 불안하다고 내놔야 들어올 사람 없어 보이구요
만기되면 이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미리미리 만기때 나간다해두시고 한달전까지도 세입자 못구하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