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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초반에 대학다니시던분들..

ㅁㅁ 조회수 : 6,319
작성일 : 2012-09-04 21:38:43
오늘 인터넷에서 우연히 찾게된.. 90년대 초반 노래들 들으니.. 갑자기 가슴이.. 이상하게 저렷해와서요.
이 느낌.. 감성..을 공유하고 싶어서 여기에 한번 올려봐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청춘을 지나오신 분들과 같이 느껴보고 싶어요.
이 노래 들을때 즈음.. 많은 사랑을 하고 많은 실연을 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랬는데.. 그땐 그랬는데.. 그땐 제가 지금 이 나이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ㅎㅎㅎ
조규찬 추억#1: 저 이거 너무 좋아했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JkHKbZU85DQ

윤종신 박선주: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http://www.youtube.com/watch?v=u68jBXzQpXY

박선주 조규찬: 소중한 너
http://www.youtube.com/watch?v=nb0DEm6BWFI

015B 윤종신: 텅 빈 거리에서. - 다시 들어보니.. 이 목소리가 종신옹의 목소리였다는게 도저히..
http://www.youtube.com/watch?v=KF1FDZPthYI

IP : 202.156.xxx.1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1
    '12.9.4 9:39 PM (202.156.xxx.12)

    http://www.youtube.com/watch?v=JkHKbZU85DQ

  • 2. 윤종신 박선주: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12.9.4 9:39 PM (202.156.xxx.12)

    http://www.youtube.com/watch?v=u68jBXzQpXY

  • 3. 박선주 조규찬: 소중한 너
    '12.9.4 9:39 PM (202.156.xxx.12)

    http://www.youtube.com/watch?v=nb0DEm6BWFI

  • 4. 텅 빈 거리에서
    '12.9.4 9:40 PM (202.156.xxx.12)

    http://www.youtube.com/watch?v=KF1FDZPthYI

  • 5. 94학번
    '12.9.4 9:42 PM (149.119.xxx.231)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015B와 윤종신 세대였죠 ^^

  • 6. 원글
    '12.9.4 9:44 PM (202.156.xxx.12)

    예.. 맞아요.. 그시절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의 감성이 제 몸 세포하나하나에까지 오롯이 되살아와요.
    제가 지금 외국에 있고.. 남편도 외국인이라서.. 그때의 그 감정을 같이 나눌 사람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여기에 올려봐요..

  • 7. 사과짱
    '12.9.4 9:44 PM (218.156.xxx.76)

    저장합니다

  • 8. 기억나죠
    '12.9.4 9:5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제 기준으로는 지금보다 그때 가요의 질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가수마다 뚜렷한 색채도 있었고,
    장르도 훨씬 다양했었지요.

  • 9. 94년도 무렵이면..
    '12.9.4 9:52 PM (121.130.xxx.228)

    그 당시 여름을 강타했던 일과 이분의 일..

    그 노래가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네요

  • 10. 기억나죠
    '12.9.4 10:04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90년대는 아니지만 친구 생일에 라디오에서 이문세 노래 나오면
    테이프에 녹음해 모아서 선물을 주고받은 일도 생각나고,
    대학때 저 좋아하던 선배가 선물한 전람회CD도 생각나요.
    그때 노래들 지금 들어도 참 좋지요?

  • 11. 91학번
    '12.9.4 10:06 PM (59.7.xxx.28)

    저는 이승환 텅빈 마음 좋아했어요

  • 12. 91학번
    '12.9.4 10:07 PM (59.7.xxx.28)

    이오공감 완전 테이프 닳토록 들었던것같아요

  • 13. 93
    '12.9.4 10:11 PM (119.71.xxx.149)

    토이,피노키오-사랑과우정사이,이오공감,공일오비
    모두 그립네요

  • 14. 93학번
    '12.9.4 10:12 PM (39.119.xxx.100)

    아~~종신옹 목소리.....ㅠㅠ
    전 김현철, 봄여름가을겨울 좋아했어요.
    다들 어쩜 그리 음악이 변했는지....ㅠㅠ

  • 15. 92
    '12.9.4 10:13 PM (180.229.xxx.66)

    노래제목을 보기만해도 아련해져오네요

  • 16. 정재형
    '12.9.4 10:38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베이시스요!!
    < 내가 날 버린 이유 >
    지금 들어도 세련된 곡이에요
    정재형이 훗날 예능에 나와 빠리타령 할지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김광진 유영석이요~~ 참 이름만 들어도 좋네요ㅎ

    가요도 푹 빠졌지만 팝송으로
    < 에이스 오브 베이스 >
    정말 신나게 테잎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 17. 아..
    '12.9.4 10:44 PM (202.156.xxx.12)

    에이스 오브 베이스!!!!! 너무 오랫만에 들어요. 맞아요 저도 그거 무지 좋아했었어요.
    지금 당장 들어봐야 겠어요.
    그리고 맞아요. 저도 봄여름가을겨울 많이 좋아했어요.. 이오공감.. 이승환.. 김현철.. 전부다요.

    요즘 Kpop은.. 음악이 아니예요...

  • 18. 어?
    '12.9.4 10:45 PM (39.113.xxx.62)

    베이시스.정재형곡 완전 좋아요. 다크하면서 세련된,.

  • 19. 원글이
    '12.9.4 10:52 PM (202.156.xxx.12)

    아.. 저는 베이시스는 그 시절에 몰랐던거 같애요. 대신 방금 유투브에서 베이시스를 찾았더니 그 연관비디오로 이게 나오네요: < 먼지가 되어 >
    저 이노래도 그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혹시 이 노래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4mqmHZg5rIc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 20. 91
    '12.9.4 11:09 PM (220.93.xxx.191)

    소중한너
    정말좋아했더랬는데 흐흐

  • 21. ..
    '12.9.4 11:47 PM (112.149.xxx.61)

    전 조규찬 노래중에는
    무지개가 젤 좋더라구요

    너무 맑아서 눈물이 찔끔 날거 같은...

    먼지가 되어도,, 김성호의 회상,, 웃는 여잔 다 이뻐...
    생각나네요

  • 22. 에...?
    '12.9.4 11:57 PM (175.124.xxx.92)

    93학번인데 윤종신 건 아는 노래가 없네요;;;

  • 23. 커피가좋아
    '12.9.4 11:59 PM (112.152.xxx.56)

    전 95학번인데 7년간의 사랑..

  • 24. 마음씨
    '12.9.5 12:03 AM (112.144.xxx.128)

    먼지가 되어. 노래 좋아요. 7년간의 사랑은 아흑 가슴아파라

  • 25. 93
    '12.9.5 12:32 AM (39.116.xxx.19)

    이승훈 비오는거리
    오월 종로에서

  • 26. 89학번도
    '12.9.5 12:41 AM (118.220.xxx.174)

    껴도 되죠잉???

  • 27.
    '12.9.5 12:59 AM (180.224.xxx.39)

    이런글 너무 좋아요 >..

  • 28.
    '12.9.5 1:04 AM (180.224.xxx.39)

    봄여름가을겨울 1집도 파격이었고
    먼지가 되어...는 최용준. 잘생긴 유학파였죠
    아휴 전 그때 중1이었는데 뉴키즈언더블락의 플리즈 돈 고걸을 봄에 첨 듣고 완전 빠져든 기억도 있네요 ㅠㅠ
    조규찬 소나기 박선주와 부른 소중한 너..
    1990년... 잊지못할 그 시간이 이밤에 새록새록 떠올라요

  • 29.
    '12.9.5 1:12 AM (180.224.xxx.39)

    참... 김민우 사랑일뿐야도 90년 강타
    입영열차안에서로 급 사라져버렸지만 전 1집 맨끝에 있는 휴식같은 친구란 노래를 너무 좋아했어요

    캠퍼스드라마 우리들의 천국..보면서 설레고
    최초의 트렌디드라마..라고 제 맘대로 생각하고있는 질투가 90년인지 91년인지에 나와
    온 여자애들이 최진실 따라 앞머리를 무스로 동그랗게 말고 청바지 밑단을 살짝 접어입고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제겐 참 질풍노도의 시기였고 기억에 많이 남는때라 반가운 맘에 스맛폰으로 덧글굴비엮고 있네요 ^^;

  • 30.
    '12.9.5 1:23 AM (180.224.xxx.39)

    맨 첫댓글 뒤가 확 날라갔네요 ㅠㅠ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사춘기를 시작해서 매일 별밤들으면서 둑흔둑흔한 이야기였는데 ㅠㅠ
    이문세 그녀의 웃음소리뿐 가로수그늘아래 서면 변진섭 새들처럼 숙녀에게 너무 늦었잖아요..
    이승철 희야 마지막 콘서트
    이승환 텅빈마음 있는 1집도 너무너무 완소였죠 지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김현철 1,2집도.. 동네 춘천가는기차 비가와 까만색 치마를 입고
    여름에 별밤캠프 가는거 들으면서 부러워하고 라디오에서 유콜잇러브 진짜 많이 나왔는데...

  • 31. 저 윗분
    '12.9.5 1:27 AM (188.22.xxx.154)

    일과 이분의 일! 반갑네요. 무슨 노래인지 기억 안나는데 천사를 찾아 어쩌구 그 기억은 나요.
    제목이 뭐였죠?
    전 마법의 성. 기억나요.

  • 32. 91학번
    '12.9.5 1:38 AM (59.15.xxx.150)

    이어요
    아 비오는 이밤, 뭉클~~

  • 33. 나난
    '12.9.5 2:32 AM (125.130.xxx.99)

    아..전 95학번^^
    추억 가득이네요~

  • 34. 집이난장판
    '12.9.5 3:15 AM (119.70.xxx.36)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람회 노래도 좋았는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아우 끔찍해라....

  • 35.
    '12.9.5 4:42 AM (124.55.xxx.133)

    감상에 젖게되네요

  • 36. 진짜..
    '12.9.5 9:37 AM (1.251.xxx.243)

    '내사랑 내곁에'도 빼 놓을수는 없죠.. 남학생이랑 같이 가요방가면 일부러 김현식 창법 따라한다고 무지 애쓰며 부르던에.. 임재범의 '고해' 처럼요..ㅋㅋ

  • 37. 좋은 노래
    '12.9.5 10:11 AM (124.61.xxx.37)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38. 프쉬케
    '12.9.5 10:22 AM (182.208.xxx.251) - 삭제된댓글

    기억나는 노래가 정말 많네요 다 좋은 곡들입니다

  • 39. 오달
    '12.9.5 5:57 PM (1.251.xxx.221)

    다들...좋아요

  • 40. 추억
    '12.9.5 6:31 PM (115.161.xxx.20)

    추억이 새록 새록 기억의 습작 추천합니다...

  • 41. 그때
    '12.9.5 8:23 PM (203.142.xxx.231)

    신해철씨도 노래 참 좋았는데...

  • 42. 바보보봅
    '12.9.5 8:24 PM (175.115.xxx.30)

    91학번임니다
    쓸쓸한 가을에 이승환 1집을 끼고 살았습니다
    이승환 노래중 제목생각 안나고 제발떠나지마 그누구의 잘못도 아닌걸~가사있는 노래

  • 43. 아무리
    '12.9.5 8:25 PM (203.142.xxx.231)

    요즘 한류니 뭐니 해도. 그당시에 감성적인 노래들이 진짜 오래가는것 같아요.
    저도 이오공감 테잎 참 많이 들었는데...

  • 44. 윤상씨
    '12.9.5 8:27 PM (203.142.xxx.231)

    노래도 참 좋았어요. 그러고 보니.

  • 45. 015b
    '12.9.5 8:27 PM (175.115.xxx.30)

    015b 텅빈거리에서~
    이오스의 신나는 노래 지만 가사슬픈 각자의길

  • 46. dd
    '12.9.5 8:35 PM (121.129.xxx.79)

    저는 요런 노래 많이 듣기 위해 93.9 듣는답니다.

    노래보다 가수를 열거하자면
    이승환, 이문세, 변진섭, 신승훈, 노이즈, R.ef, 김광석, 시인과 촌장, 피노키오, 윤상, 김현철,
    투투, 전람회, 영턱스클럽, 최재훈, 김정민, 조하문, 조정현, 임창정, 이승철, 김건모, 미스터투,
    듀스, 룰라, 박상민, 강수지, 솔리드, 김원준, 015b, 최용준, 쿨, 엄정화, 김현정....
    너무 많아서 나열해도 끝이 없네요
    참고로 요 사람들 테잎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저 39)

  • 47. 먼지가 되어
    '12.9.5 8:44 PM (1.247.xxx.142)

    먼지가 되어는 이윤수가 부른거구요.
    훗날 김광석이 리메이크 했어요.
    저 위에 어느님이 최용준이라고 하셨는데,
    최용준은 아마도 그건, 거울이 되어 이런 곡이 있었구요.
    제가 먼지가 되어도 참 좋아했고,
    한때 최용준을 초큼 좋아했어서 알아요.

  • 48. 그리고
    '12.9.5 8:47 PM (1.247.xxx.142)

    용돈 모아서 콘서트도 참 열심히 다녔었어요.
    들국화와 김현식, 신촌블루스, 한영애, 김현식, 봄 여름 가을 겨울...모두 동아기획 소속 가수였는데,
    끝무렵에 푸른하늘이 들어왔어요.
    기존의 동아기획과는 완전 다른 생김새에 음악에...깜짝 놀랐었다죠.
    동아기획에서는 거의 아이돌 느낌?ㅋ

    그때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 63빌딩 2층인가 3층인가 회의장, 잠실경기장
    종로에 미리내소극장.
    아 그립습니다.

  • 49. ..
    '12.9.5 9:23 PM (112.148.xxx.208)

    초딩 6학년때 유재하로 시작되었어요.

    이후 김현철,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떤날, 이승환, 이오공감, 푸른하늘, 공일오비, 조규찬, 전람회,
    이소라, 베이시스, 아침, 토이, 김동률로 이어지는.....

    그땐 앨범사면 가사 다 외울 정도로 열심히 들었었는데 요샌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올 여름에 덥다고 하면서 94년도 여름과 비교 많이 했었잖아요. 근데 전 그 여름에 잘 논 기억만 남아 있어요. 김일성 죽었던 것과.... 참 그땐 어려서 더워도 힘든줄도 모르고 부산으로 춘천으로 잘도 돌아다녔었어요. 그립네요.

  • 50. 소피아
    '12.9.5 9:32 PM (175.119.xxx.74)

    이래서 82를 못 떠나겠어요
    때로는 이곳에서 상처도 받기도 했지만
    같이 추억을 공유 하는 분들이 이렇게 이곳에 계시니..

    90학번인데
    텅빈 거리에서 들으면서 윤종신 알게 되어
    지금까지 좋아 하고 있어요

    나도 그런때가 있었네요 ㅎㅎ

  • 51. 좋은노래
    '12.9.5 9:39 PM (223.62.xxx.88)

    저장합니다 감사^^

  • 52. 아싸라비아
    '12.9.5 9:40 PM (119.67.xxx.200)

    고마워요 원글님~~^^
    요즘 갱년기 우울증인지 감정 기복이 심하고 집안에 우환도 있어서...맘이 많이 우울하고 눈물도 왈칵왈칵 쏟아지고....힘들게 지내고 있었는데...
    잠시나마...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조금 설레이기도 하고....^^
    90학번인데......그 시절 나름 날렸답니다...ㅋㅋㅋ 믿거나 말거나...잠시 과거로 쑝=3=3==33333

  • 53. ..
    '12.9.5 9:40 PM (110.14.xxx.15)

    신인류의 사랑이요. ㅋㅋㅋ

  • 54. 90학번
    '12.9.5 9:55 PM (203.226.xxx.101)

    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
    너의 결혼식

  • 55. ...
    '12.9.5 10:04 PM (119.149.xxx.188)

    이기찬의 또 하나의 사랑은 가고....
    이 노래도 껴도 되죠?

  • 56. 저도 90학번..
    '12.9.5 10:05 PM (112.162.xxx.45)

    내사랑 내곁에, 먼지가 되어..
    정말 가슴이 아련~~~해 지네요...^^

  • 57. 90학번 한명더
    '12.9.5 10:24 PM (175.120.xxx.83)

    세실극장에서 김광석 콘서트 봤던 기억나네요.
    아~~~그리워라.

  • 58. ^^
    '13.11.20 9:35 AM (61.97.xxx.50)

    좋은노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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