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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정말 날씨가 미쳤나봐요

아웅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2-09-04 18:23:36

지금 비가 쏟아지는데

무슨 폭포수 인줄 알았어요..

 

9월 들어선지도 어언 며칠이나 지났는데 이건 매일 같이 비네요

주말에도 비 예보 되어 있던데..

 

8월달도 수시로 비오고 습하고.

7월에는 비만 덜 왔지 엄청 습했거든요 폭염에..

 

날씨가 미쳐도 정말 많이 미치셨습니다.ㅠㅠ

 

IP : 218.238.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비를 보면서..
    '12.9.4 6:31 PM (218.234.xxx.76)

    8월 첫째주 그 미친 듯이 더웠을 때 이런 소나기 좀 내려줬더라면 좀 좋았을까 싶어요.

  • 2. 올핸 비가 없다 했더니
    '12.9.4 6:54 PM (211.224.xxx.193)

    이렇게 여름후반에 많이 오네요. 뭐 항상 추석되기전까지 태풍이 잦긴 했죠. 하여튼 울나라는 여름에 그 해 내릴 비는 다 내리니 초반에 안오면 후반에라도 다 내려놓나봐요

  • 3. 미쳤죠
    '12.9.4 7:00 PM (211.246.xxx.107)

    비는 비대로 더위는 더위대로.. 태풍도 태풍답게~ 이런 날씨 올겨울까지 갈까봐 걱정이에요 눈폭탄맞거나 한파찾아오거나...

  • 4. 지금도
    '12.9.4 7:07 PM (121.143.xxx.29) - 삭제된댓글

    야채 과일값이 비싼데 이번비로 더 비싸지는건 아닌지

    옥션양파도 며칠사이에 몇천원이나 올라버렸네요

  • 5. ..
    '12.9.4 7:09 PM (121.139.xxx.124)

    여름이 이러면 겨울엔 어떨지요. 아열대가 봄가을이 사라지고 굉장히 더운 여름과 굉장히 추운 여름만 있는 계절이란 말을 들었어요. 우리나라가 이제 아열대 기후로 간다네요.

  • 6. 미친거죠..
    '12.9.4 7:16 PM (14.37.xxx.223)

    나가도 한참 많이 엇나갔습니다.

  • 7. 마니또
    '12.9.4 8:28 PM (122.37.xxx.51)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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