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인들 얘기 다 들어 주세요?...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09-04 18:08:18



제 주변에는 왜 다들 힘들다고 저 한테 하소연 하죠... 저 한두번이지. 넘 힘드네요. 들어주는것도..


저 살 만해진거 3년 정도 되었고 정말 해피 하게 살고 싶어요.. 몇모임은 그다지 깊은 얘기 안하니 하하호호 하고 오기도 하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동생 ,친구 ,친동생 모두 저한테 힘든거 하소연해요.. 그럼 해피하고 문제 없던 제가 넘 힘들어요.. 그들이 내조언대로 하나요?


결론은 도루묵 인데. ..


제가 얘기 다 들어주어야 하나요..이제 자를까요 그들과의 관계.아님 피할까요.....골치 아프네요..
IP : 115.143.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eh
    '12.9.4 6:10 PM (218.238.xxx.167)

    저도 3년을 내리 들어주고.하다 지쳐서 이젠 전화 안받아요
    전화만 오면 1시간 넘게 통화
    그것도 지이야기만 따따따 몇번 안받았더니 삐져서 요즘 바쁜가봐 이런식으로 꼬고
    재수 없어서
    한마디 하려다 참았네요

    연락 안받아요. 저는.. 이제
    그들은 조언을 바라는것보다.. 본인 감정을 어디다 해소해야 하니까
    만만한 상대에게 매일 들이 붓는것 같네요

  • 2. ...
    '12.9.4 6:14 PM (14.46.xxx.36)

    적당히 들어주세요..매날 하소연만 하는사람은 저도 싫어요.

  • 3. ..
    '12.9.4 6:15 PM (1.245.xxx.175)

    저는요 들어주는건 힘들지 않아요

    그런데 하소연 하는 사람들 심리가 정상일리가 없잖아요
    당연히 다른 사람 말 한마디에도 혼자 확대해석해서 섭섭해하고
    답을 정해놓고 하소연하는 경우도 많고 다들 그렇잖아요

    그래서 꼭 탈이 생겨요

    10번 들어주다 1번 안들어주면 그거 섭섭하다고 난리,
    물어봐서 조언해주면 왜 그렇게 말하냐고 난리난리...

    사람 싹수봐가면서 들어줘야지
    수고해놓고도 안좋은 소리만 듣기 쉽습니다.

  • 4.
    '12.9.4 6:15 PM (115.143.xxx.30)

    만만한거 맞조???참 안타까워요...난 어떻게든 그들과 이어가고 싶었었는데 ..넘 피곤하고 감정 낭비가 장나 아니네요..

  • 5. 저두
    '12.9.4 6:53 PM (121.88.xxx.239)

    저두 그래요 정말 짜증나요..

    저랑 친한 사람들 다들 저한테 막 하소연하는데 너무 지겨워서

    당장 때려쳐 라고 말하고 싶으나 차마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 6.
    '12.9.4 6:57 PM (115.143.xxx.30)

    그럼 대충 전화 피하고 말 돌리고 하면 될까요.

  • 7. 저그래서
    '12.9.4 10:11 PM (1.227.xxx.217)

    끊었네요 ㅡㅡ;; 쿨럭

    친구라는 이름으로 정말 오랜시간동안 얘기 들어주고 저또한 하소연하고 서로 그렇게 지내는게 친구 아닌가 싶었는데 어느순간보니 이건 아니더라구요

    첨엔 정말 잘 듣고 같이 고민하고 방법도 내보고 새벽에 전화오면 피곤해도 통화하고 그랬는데 웬걸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똑같은 하소연에 똑같은 문제를 풀지도 않고 노력도 안하는 그 모습에 제가 지쳐서 그 뒤부터는 연락을 일부러 잘 안받았어요~

    그리고 지금 드는 생각은 너무 부정적인 관계가 아니었나 싶어요~ 서로 좋은 얘기해주면서도 살기 바쁜데 한풀이만 하니 내 감정 축나고 거기에 내가 왜 맞춰줬나 싶은게 후회되더라구요~ 어차피 그 사람 인생인데 내꺼나 잘 살잘자하고 지금도 가끔 통화할때 또 한풀이 시작하면 어느정도 듣다가 바쁘다고 말하고 끊습니다 그 한풀이 들어주면서 허비하는 내 오늘이 넘 아깝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39 '뉴뉴~이재명'도 생겼나봐요 ㅋㅋㅋㅋ 2 ^^ 22:00:04 52
1796038 기흉으로 두번 수술했는데 기흉 21:57:12 116
1796037 동그랑땡 반죽으로 만두 만들수있나요 21:56:36 51
1796036 명절 방문 다 끝내서 한가하네요 ... 21:55:55 140
1796035 재산분할제도가 90년에 도입했는데.... ........ 21:53:56 91
1796034 대통령이 임대사업자 거론하는 이유 1 21:52:00 187
1796033 내일 홈플러스 할까요? 5 ## 21:45:49 355
1796032 요즘 결혼식장 가족들 한복이요 3 .. 21:39:20 503
1796031 인플란트 인공뼈 심을때 많이 아픈가요? 5 .. 21:38:36 467
1796030 기뻐해주세요 찾고싶었던 곡을 찾았어요 1 .... 21:38:00 180
1796029 저희동네 롯데슈퍼만 과일 고기가 맛없는건지 6 ... 21:35:56 332
1796028 명절에 친척들 친구들 주식 자랑 안합니까? 5 가보자 21:35:41 654
1796027 챗지피타랑 제미나이 설 짤 대결 3 .. 21:35:30 435
1796026 정말 민주당에서 조사해야 할듯 6 21:35:06 478
1796025 도올의 뉴 이재명 7 21:33:37 381
1796024 내가 편하다는 사람은 3 ㅇㅇ 21:29:12 481
1796023 김길리는 인터뷰매너를 좀 배워야겠네요 5 ㅇㅇㅇ 21:27:27 1,647
1796022 상가집 조문가서 인사할 때 6 이런 고민 21:24:53 533
1796021 얼굴이 흘러내리는 건 얼굴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문제 5 ㅇㅇㅇ 21:22:18 1,407
1796020 동계 유니폼이 넘 구려 7 놀며놀며 21:11:49 880
1796019 50대 문신하고 싶어요 14 갈망 21:08:52 1,177
1796018 급)장조림 질문있어요 3 요알못 21:04:35 234
1796017 좋은 시어머니 같아도 뼈속은 시어머니 마인드 4 며느리 21:04:15 1,417
1796016 세배 절 자식들한테 받으세요? 2 .... 21:03:11 517
1796015 왕사남 그후 세조 사망 원인 8 21:03:07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