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과실을 사다가 갈아서 요구르트 같은 거에 먹으면 제일 좋다고 하지만,
씨가 있어서 따로 체에 걸러야 한다고 해서요.
복잡하면 잘 안 먹을것 같아서
원액을 주문해서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레테 같은 데서 리플에 베리X , 고창선운사농협 등등을 추천하시던데....
유명한 베리X 싸이트는 복분자 원액이라고 해놓고, 95% 복분자원액+ 5% 올리고당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가격은 1L에 25000원정도.
고창선운산농협 은 복분자착즙액 99% 에 1%는 자일리톨, 스테비오사이드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가격은 700ml에 3만원.
(자일리톨, 스테비오사이드--> 이 성분이 뭔지 모르겠네요.)
첨가물이 아예 없는 100% 유기농 복분자원액은 너무 밍밍해서 이렇게 파는 건가요?
베리X에서 먹는게 나을지, 고창농협 거가 나을지 모르겠어요.
올리고당이 설탕보다 더 나쁜 거 아닌지요? 스테비오 사이드는 나쁜 성분은 아니겠죠?
혹시 100% 원액파는 데는 없을까요? 다들 어디서 주문해서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