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를 여자 유혹못하는 찌질이가 한다가 서양의 인식?

2ㄱ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2-09-04 14:54:28

 

이것은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도대체 누가 지었는 지 모르겠네요

세계 최고 미남 축구선수 호날두도 성매매 했는데요

연봉 300억 받고 몸매 좋고 얼굴 잘생겨서 아르마니 속옷모델까지 한 남자가

여자를 유혹못해서 성매매한다??

 

유혹하기가 귀찮아서 혹은 입에 발린 거짓말 하기

싫어서 성매매 하는 것입니다 .

 

그는 원나잇을 하기 싫어서 성매매 한 것입니다

 

 

IP : 1.226.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2:59 PM (210.178.xxx.65)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다는 거죠.
    오죽 못났으면, 얼마나 애가 이상하면
    돈 주고 성을 사냐, 이런 생각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해요.
    (나라마다 성매매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연구 논문도 있더라고요.)

    사실 여자를 돈 주고 사는 걸 좋아하는 비뚤어진 인간들도 서양에 많죠.
    호나우두처럼 돈이 아주 많은 애들
    스트립 클럽 가서 돈 펑펑 쓰는 애들이 비싼 콜걸도 부르고요.
    하지만 보통 결혼하고 가정 이루고 사는 남자들이 한국처럼 광범위하고 일상적으로 성매매를 안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2. 이거
    '12.9.4 3:09 PM (112.104.xxx.224) - 삭제된댓글

    예전에 통계를 낸거예요.
    뉴스에 나왔었구요,
    성매매에 관해서 동양남자 보다는 서양남자들이 도덕적으로 더 죄책감을 느낀다고요.
    제게는 많이 의외였던 결과라서 기억해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 3. gg
    '12.9.4 3:21 PM (1.226.xxx.232)

    독일 섹스 산업이 60조 규모에요

  • 4. 글쎄
    '12.9.4 3:28 PM (75.92.xxx.228)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미국은 좀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있긴 합디다. 그냥 본 거 들은 거를 바탕으로 볼 때... 미국 대도시 빼고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나라예요. 미국서 20년 살은 아짐.

  • 5. ---
    '12.9.4 4:14 PM (92.75.xxx.173)

    ㅋㅋ 성매매하고 싶고 찌질이 소리는 싫고 222

    찌질한 것들.

  • 6. ---
    '12.9.4 4:15 PM (92.75.xxx.173)

    그리고 독일에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디. 베를린 같은 경우 70% 뮌헨 50%가 이방인들임.

  • 7. 하하
    '12.9.4 4:26 PM (211.208.xxx.110)

    92.75.xxx.173
    ㅋㅋ 그렇게 외국인남자 쉴드쳐주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는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320 4-50대 전문직 여성들은 캐쥬얼복장으로 뭘 입으시든가요? 1 주변에 2012/09/14 2,459
152319 비비크림 바르고 난 뒤 가볍게 팩트? 콤팩트로..마무리 하는데 1 화장 못하는.. 2012/09/14 1,818
152318 유치원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4 40초 공부.. 2012/09/14 1,066
152317 관절염에 말벌술이 효과가 진짜 있을까요? 관절염 2012/09/14 822
152316 오늘밤tv 영화.. 5 .. 2012/09/14 1,508
152315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 좋은 의도로 남 피해주는 사람 12 인세인 2012/09/14 3,690
152314 16개월 유아, 베란다 가리개 줄에 목 감겨 중태 4 Hestia.. 2012/09/14 2,242
152313 실내세차 클리닝 추천 부탁드려요.. 깨끗하게~ 2012/09/14 952
152312 갤럭시S3가 단종이라니 기가차네요 7 기가찬다 2012/09/14 4,211
152311 확실한건 명박이가 요즘 욕을 덜 먹네요. 3 확실한건 2012/09/14 1,151
152310 토다이랑 드라리스 어디가 나을까요?? 10 부페가쟈!!.. 2012/09/14 1,672
152309 형님 자랑하고 싶어요 7 spring.. 2012/09/14 2,124
152308 정말 감동적인 연주 ㅠ.ㅠ 2 항가 2012/09/14 986
152307 사실 박그네가 지금 정도면 대통령 못되는게 맞아요. 5 ㄴㄴㄴㄴ 2012/09/14 1,538
152306 엄마의 자격 2 셋맘 2012/09/14 1,053
152305 아기가 머리를 너무 긁어요. 아토피인가... 2012/09/14 8,176
152304 미국 양적완화와 주택가격 양적완화 2012/09/14 1,452
152303 친정어머니 쓰실 코렐, 백합과 목련 중에 골라주세요 2 레이첼 2012/09/14 1,580
152302 혼자 글자 읽는 아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4 한글공부 2012/09/14 1,116
152301 저는 박할매를 싫어해요 11 싫다니까요 2012/09/14 1,668
152300 헉..이런 거짓말을.. 1 .. 2012/09/14 866
152299 부추김치가 넘 짠데 이래도 될까요? 2 김치조아 2012/09/14 1,061
152298 16센티짜리 소스팬에 라면1개 끓여먹을수 있나요 3 ,,, 2012/09/14 1,052
152297 대륙의 점보국수 먹기 2 ㅋㅋㅋ 2012/09/14 1,435
152296 엄청나게 올랐네요. 6 주식 2012/09/14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