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걀 실온보관에 대해서

저어기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2-09-04 14:25:44
제가 외국살때 방송에서 본건데요.



달걀 껍질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 숨쉰다고 해요.







그런데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다시 실온으로 나왔을때 온도차이로 표면에 물이 생겨요. 


그 물이 구멍을 막아 숨을 쉬지 못하고 


게다가 달걀껍질에 뭍어 있던 세균이 물을 타고 내부로 들어간데요. 


그 전에는 못들어 간다더군요. 


보통 마트에서 달걀 사서 집에 오면 물기가 생겨있죠. 


일단 물기가 생긴 달걀은 가정에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물기가 생기지 않은 달걀에 비해 신선도도 떨어지고 더 빨리 상한대요. 


그래서 전 마트에서 실온보관된 달걀을 사서 먹어요.



IP : 112.151.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4 2:33 PM (59.7.xxx.246)

    맞아요. 달걀은 실온보관 상관없어요. 저밑에 한살림에서는 왜 냉장보관 안 하냐 그거 보시고 올린 글 같네요.

  • 2. ..
    '12.9.4 2:44 PM (14.52.xxx.192)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 3. ^^
    '12.9.4 2:54 PM (175.115.xxx.56)

    그래서 실온의 달걀 사와서 냉장보관 하는데 요즘은 냉장에 두는 마트가 많아요.
    한여름에 물기 생긴 껍질보면 찝찝했어요.

  • 4. 헉 감사
    '12.9.4 2:56 PM (203.226.xxx.115)

    저 한살림사는데 찝찝했거든요 그럼 사와서 보관시에도 밖에 놔두는게 나을까요?

  • 5. 근데
    '12.9.4 2:59 PM (115.126.xxx.16)

    밖에 놔두면 보관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실온에 둔건 후라이하려고 깨보면 너무 풀어져요.
    처음 사왔을땐 탱글탱글한데 3일만 지나도 흰자에 끈기가 없고 주르르르...
    냉장보관한건 탱글탱글한데요.

  • 6. ???
    '12.9.4 5:12 PM (218.236.xxx.206)

    무슨소리신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냉장유통, 냉장보관이 맞습니다.
    실온에 생산 후 일주일 지난 한살림 달걀 자주 사다 먹어봐서 알지만 후라이 해 보면 노른자 퍼지고 흰자가 물같이 변해 있더군요.. 반면 냉장보관 판매한 일반 마트 달걀은 탱탱해요..

  • 7. 저어기
    '12.9.4 7:07 PM (112.151.xxx.89)

    일단 실온보관 달걀을 사서 집으로 가져오면 냉장보관해요.

    냉장유통이 가정까지 이루어지면 맞는 말이지만, 마트까지만 이루어지니 문제죠.
    물기는 마트 내지는 슈퍼에서 집까지 이동과정에서 주로 생기거든요.

    전 한살림은 이용안해봐서 거기 달걀은 모르겠고
    일반적인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 8. 저어기
    '12.9.4 7:15 PM (112.151.xxx.89)

    그리고 겨울에는 냉장보관된 달걀을 사도 날씨가 춥고 건조해서 물기가 안생겨요.

    냉장 보관된 달걀을 사면 안된다는게 아니구요.
    그냥 취향대로 좋으실대로 사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04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2012/09/05 2,552
150903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2012/09/05 1,571
150902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fdhdhf.. 2012/09/05 1,226
150901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고민 2012/09/05 4,885
150900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공감 2012/09/05 1,289
150899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fdhdhf.. 2012/09/05 2,602
150898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음음 2012/09/05 7,461
150897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넘잼있어 2012/09/05 2,141
150896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석촌 2012/09/05 7,009
150895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우리집 남자.. 2012/09/05 3,569
150894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예상은했지만.. 2012/09/05 2,692
150893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밀납인형 2012/09/05 1,511
150892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통일교 2012/09/05 14,565
150891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직장인 2012/09/05 18,710
150890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이시점에서 2012/09/05 1,987
150889 아시나요? 궁금이 2012/09/05 1,030
150888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당했다 2012/09/05 2,208
150887 응답하라 회차 제목이... 4 아이쿠야.... 2012/09/05 1,976
150886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글 보고나서 - 사형에 대한 의견 1 ..... 2012/09/05 1,151
150885 노래방 혼자 가도 될까요? 4 2012/09/05 1,852
150884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 추천요! 16 결혼삼개월차.. 2012/09/05 11,279
150883 빗소리가 저는 언제나 좋아요 10 가을아침 2012/09/05 2,494
150882 목욕탕 다니는데 언더헤어 다듬으면 좀 그럴까요? 8 -..- 2012/09/05 4,214
150881 초등아이 핸폰 언제부터 사줘야할까요? 6 마마 2012/09/05 1,349
150880 응답하라 유정이, 히로스에 료코 닮았어요! 2 +_+ 2012/09/0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