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중독성이강한게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2-09-04 13:44:41
어느누구에게도 친구에게도 물어보지못하는
껄끄러운것들을 익명으로 말할수있다는거
주제의 제약없이 다양한사람의 댓글이달리고
악플도 달리지만 쌓여있던 스트레스는 많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중독성이 강해요 진짜 궁금한거 있으마82 부터 찿아요
IP : 211.24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9.4 1:49 PM (59.15.xxx.206)

    중독되면 안좋을것 같아요... 솔직히 편향된 글이 많아요 ㅎㅎ

  • 2. ㅇㅇㅇ
    '12.9.4 1:50 PM (59.15.xxx.206)

    시댁관련 남편관련.. 결혼관련 등등.

  • 3. 사회생활
    '12.9.4 2:00 PM (121.130.xxx.228)

    하시는분들은 다 느끼시고 알테지만..

    밖에서 어디 우리가 이야기할때..

    네..네..하면서도 속으로는 완전 딴생각..

    겉으로 웃고 말대답해도 속으로는 완전 다른 표정..

    이렇듯이 말그대로 사회생활을 위해 얼마나 참고 가식적으로 살아야하는지

    다들 느껴보셨잖아요 그게 사회생활이라든둥 술먹고 풀자는둥 그러죠

    밖에선 자기 이름있으니까(위치가 높든 낮든가네) 어떤일도 막 먼저 대범하게 나서거나

    궁금했던거나 말하고 싶은게 있어도 막 불쑥불쑥 말 먼저 못꺼내죠

    하고픈말이 있어도 참고 언제나 눈치보는게 사회생활입니다

    근데 여기선 그런게 없다 이거죠

    익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이죠

    그래서 딴 까페같으면 말도 얼마나 하하호호 교양있게 서로 좋은말만 막 위해주는말만 넘쳐나는데
    여긴 그런 꼬라지가 없다 이거죠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솔직하고 통쾌한면도 많던데 그렇게 안느끼셨나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거 없어서 좋은점이구요
    대신 거짓은 많으니 적당히 걸러내야죠

    내가 어쨌다 우리집안 내가 아는 사람등등
    거짓정보 엄청 올라오니 댓글 다 믿지 마시구요

    자랑속에서도 거짓이 많으니 그런것들 분별하시고 판단력 키우시면 되요

  • 4. 고정
    '12.9.4 2:36 PM (1.241.xxx.29)

    여기 스크랩해서 남편이랑 토론도 할수있고 좋긴한대. ...주구장창 여기 들어와서 산다면 중독된거죠....
    게임중독. 엄청 나쁘다고 하는데...이런것도 어쩌면. 정신을 놓게 만들수도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58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538
152957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436
152956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251
152955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568
152954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140
152953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268
152952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518
152951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545
152950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7,027
152949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553
152948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370
152947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897
152946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818
152945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509
152944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426
152943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548
152942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312
152941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522
152940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목소리 2012/09/10 5,019
152939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2012/09/10 2,610
152938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인세인 2012/09/10 2,229
152937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홀버그 2012/09/10 4,789
152936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이사 2012/09/10 2,885
152935 언젠가 점보는거 유행이더니 올 대선은 7 한마디 2012/09/10 1,848
152934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도 안되나봐요 ㅡ.ㅡ 4 ///// 2012/09/10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