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마을이었어요. 외갓마을
물에 잠겨서 지붕이 다 보이더라구요
그 위를 작은 배를 타고 노 저어가는 꿈인데
길몽일까요? 흉몽일까요?
아는 마을이었어요. 외갓마을
물에 잠겨서 지붕이 다 보이더라구요
그 위를 작은 배를 타고 노 저어가는 꿈인데
길몽일까요? 흉몽일까요?
홍수는 흉몽이예요..
그나마 배를 타고 갔다는 건 불행 중 다행이네요..
맑았어요 지붕들이 보였으니까
좋은꿈인데요...제생각엔 길몽같아요.오히려 님이 물속에서 헤엄을 쳤다면 더 좋은꿈일것 같아요.
물도 물 나름이지요...바다에서 헤엄을 치거나 맑은 계곡에서 헤엄치고 노는 건..길몽이지만...지붕이 잠길 정도로 홍수가 났고..그 위를 배를 타고 지나고 있다면......그닥 좋은 꿈은 아닙니다..
돛단배가 일복이있다는 의미도있구요.
돛단배를 평화스럽게 노젓는다는 하는일이 서서히 잘풀린다 이런의미도있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0915 | 원글은 지울게요. 8 | 홧병 | 2012/09/05 | 2,675 |
150914 | 그게 정말 잘못한 것이었을까? 10 | 나쁜 아줌마.. | 2012/09/05 | 2,691 |
150913 | 이럴 경우 원비는 어떻게...? 1 | 유치원비 | 2012/09/05 | 1,024 |
150912 | CT 직으려는데 6시간 금식이면(저는 급해요~^) 4 | 궁금해요 | 2012/09/05 | 3,149 |
150911 | 토란줄기 넣은 육개장 먹을수있을까요? 6 | 궁금 | 2012/09/05 | 2,657 |
150910 | 중국과 식인은 역사적인 배경과 밀접하다 2 | ᆞᆞᆞ | 2012/09/05 | 1,577 |
150909 | 파워포인트 레이저포인터는 어떤 걸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 시작이반 | 2012/09/05 | 1,444 |
150908 | 가게자리 조언구합니다 2 | 바다소리 | 2012/09/05 | 1,086 |
150907 |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 | 2012/09/05 | 2,553 |
150906 |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 | 2012/09/05 | 1,572 |
150905 |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 fdhdhf.. | 2012/09/05 | 1,226 |
150904 |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 고민 | 2012/09/05 | 4,886 |
150903 |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 공감 | 2012/09/05 | 1,289 |
150902 |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 fdhdhf.. | 2012/09/05 | 2,603 |
150901 |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 음음 | 2012/09/05 | 7,463 |
150900 |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 넘잼있어 | 2012/09/05 | 2,141 |
150899 |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 석촌 | 2012/09/05 | 7,009 |
150898 |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 우리집 남자.. | 2012/09/05 | 3,569 |
150897 |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 예상은했지만.. | 2012/09/05 | 2,692 |
150896 |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 밀납인형 | 2012/09/05 | 1,511 |
150895 |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 통일교 | 2012/09/05 | 14,569 |
150894 |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 직장인 | 2012/09/05 | 18,711 |
150893 |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 이시점에서 | 2012/09/05 | 1,987 |
150892 | 아시나요? | 궁금이 | 2012/09/05 | 1,030 |
150891 | 봐주세요. 이 김치냉장고 색상이 화이트인가요? 8 | 당했다 | 2012/09/05 | 2,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