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표 예매 절반의 성공..ㅠㅠ

추석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2-09-04 07:32:41

왕복 표 중 한쪽만 예매 되었어요..

다시 열나게 시도했으나 안되는 듯

화장실도 못하고 끙끙대며 새벽부터 열심히 했으나..

으흑..

고속버스 예매는 언제부터인가요?

IP : 118.217.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게웃자
    '12.9.4 7:50 AM (119.71.xxx.45)

    저는 하는 것마다 매진이라고 뜨는건데 이거 진짜 매진 된건가요?
    아님 이러다 예약이 될 수 도 있는건가요?

  • 2. ..
    '12.9.4 7:50 AM (220.75.xxx.16)

    아직 시간 남았어요..화이팅..저는 야간시간대 간신히 성공..

    멋모르고 열차번호 눌렀는데,,시각을 입력하는 게 유리하단걸 지금알았네요..+3시간까지 서치해주네요.

  • 3. 흐흐흐
    '12.9.4 7:54 AM (121.55.xxx.62)

    우리딸아이 와야하는데 실패했어요.ㅠㅠㅠㅠㅠ

  • 4. 버스
    '12.9.4 8:07 AM (118.32.xxx.72)

    우등고속도 괜찮아요. 예매는 인터넷에서 되던데요

  • 5. 추석
    '12.9.4 8:17 AM (118.217.xxx.37)

    방금 시엄니께 표 내려가는건 못끊었다고 전화드렸더니 여지없이 섭섭해하시네요..
    뭐 그렇지만 다른 부분에선 무척 좋은 시엄미십니다..

    결혼 22년차.
    애들 어릴땐 앞집 아짐에게 유치원좀 깨워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밤을 새서 역에 나가 줄도 서고요
    당연히 회사출근해야하는 남편은 이런 일로부터 면제..
    학원선생하던 제가 밤새 줄 서서 겨우 사고..
    차몰고 갔다가(시댁은 경남) 21시간 동안 차안에 갇혀 소변도 야산에서 보던 때도 있었답니다..
    명절때 친정못가본지 어언 22년..

    명절때 못내려가는건 저얼대 있을수 없는 일이기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갑니당..
    왠지 씁쓸해져서 괜시리 푸념을 남겨봅니다

  • 6. 그런가요?
    '12.9.4 8:17 AM (121.55.xxx.62)

    윗님 우등고속 지금 예매중인가요?

  • 7. 추석
    '12.9.4 8:18 AM (118.217.xxx.37)


    저도 고속버스 예마 성공~
    인터넷으로는 잘 안돼서
    아들이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급히 앱 다운 받아서 했는데
    겨우 성공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고고고~

  • 8. ...
    '12.9.4 8:32 AM (110.14.xxx.164)

    시골이면 ...당일에 역에 연락하니 취소표 있다고 해서 타고 온적 있어요

  • 9. 여행사 가보세요
    '12.9.4 8:54 AM (116.41.xxx.5)

    집 근처에 기차표 예매해주는 여행사 가보세요
    저도 실패했을땐 2차로 여행사에서 예매해요
    인터넷으로는 없던표도 여행사 가면 있던데요
    남편한테 얼른 가보라 하세요

    인터넷 예매 10년차의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1. 열차번호 보다 시간대로 검색하는게 빨라요
    2. 익스플로러보다 크롬이 예매할때 더 빨라요
    3. 여러장 예매한 사람들이 결제를 안할 경우 잔여표로 나와요
    잔여표 뜨는 그 시간을 노리세요
    그날도 뜨자마자 일시에 몰려요

  • 10. 콜비츠
    '12.9.4 9:36 AM (119.193.xxx.179)

    어느 분이 올리신 글을 보니, 다른 여행사보다 과천 정부청사 안에인지 근처인지에 있는 여행사가 예매하기 쉽다고 했어요. 여기에 여행사 있다는 것도 잘 모를 뿐더러, 공무원 아닌 사람들도 이용해도 되는지를 모르기때문에 그렇다고.. 여기도 함 알아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38 관광을 갔는데 웬 남자가 저한테 돈을 막 주네요 (꿈해몽 부탁).. 1 // 2012/09/04 1,156
150437 친딸 성폭행,죄질이 나빠 <무려> 7년??에라이~~ 11 진짜 이나라.. 2012/09/04 2,325
150436 영어고수님들 해석좀 해주셔요 1 ,,,, 2012/09/04 537
150435 요즘 조심들 하세요... 진짜 무서운 세상입니다. 20 ㅇㅇㄹㅇ 2012/09/04 24,136
150434 우리 강아지가 이상해요ㅜㅜ 3 사과 2012/09/04 1,141
150433 생각의 체력 키우기.... 3 여성학 2012/09/04 1,048
150432 집안 정리할때요~ 4 hoho 2012/09/04 2,331
150431 운전자보험 4 막내 2012/09/04 883
150430 미국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영상이네요.. 5 싸이 미국방.. 2012/09/04 1,788
150429 소네트 식기세척기 세제, 린스도 같이 써야 할까요? 3 맑음 2012/09/04 4,726
150428 남편이랑 이야기하는게 재미있으신 분들 없으신가요?ㅋㅋ 16 일기에요. 2012/09/04 3,372
150427 용해술 (자궁) 1 자궁 혹 2012/09/04 1,190
150426 여러분들이 봤을땐 누가더 이쁘나요? 12 수민맘1 2012/09/04 3,295
150425 8/28 태풍 분다고 학원 안한다고 전화왔는데 학원비 환불 가능.. 5 시간이안맞아.. 2012/09/04 1,572
150424 방금 이상은이진행하는 방송에서 나온 노래제목 아시는분? 5 쥬라기 2012/09/04 1,223
150423 먼저연락해서 만나자고해놓구 지갑안가지고 나온 10 5년만의 만.. 2012/09/04 3,632
150422 저축은행 영업정지당하면 4 돈은 언제 .. 2012/09/04 1,064
150421 서울대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관해 여쭤봐요~ 2 새울 2012/09/04 1,159
150420 FM을 듣는데요 디제이의 이 소리.. 7 거슬려요 2012/09/04 1,204
150419 11번가 남성 팬티 후기 넘웃겨요 42 ^^ 2012/09/04 28,300
150418 빵에 찍어먹는 올리브오일은 어떤건가요? 6 .... 2012/09/04 4,719
150417 전세값이 ㅠㅠ (판교, 분당 여쭙니다) 8 집없는 푸어.. 2012/09/04 3,570
150416 상사 문자에 답글로 '어' ㅡ.,ㅡ 5 검은나비 2012/09/04 1,701
150415 '친구 어머니의 명언'을 읽고 느낀 점... 22 **** 2012/09/04 5,113
150414 강아지가 더러워요 4 목욕말고세수.. 2012/09/04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