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사랑의 성자' 문선명 총재, 천상의 길 가다

호박덩쿨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09-04 04:04:12
참사랑의 성자' 문선명 총재, 천상의 길 가다


진짜 어이없어 웃음이 나는군요. 제가 보기엔 '참사랑의 성자' 문선명 총재, 천상의 길 가다’
이 말은 이 땅에서 실패자로 보이는 예수나 주기철목사님에게나 어울리는 말인거 같습니다!
문선명총재는 이땅에서 잘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에 의해 어울리지 않는다는말입니다!


천상은 가난한자의 것입니다 의로운자의 것입니다. 평화를위해 자신을 헌신한자의 것입니다
이땅에서 고난당한자의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알수있듯이 이것이 공의입니다
하나님이 안계셔서 이땅에서 이단이 번성하고 악인이 무사 형통하는것이 아니라 이말입니다


악이 이땅에서 단죄되기도 하지만 선한사람들이 더 고난받는경우가 많은 이유가 천상세계가
존재해야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선한사람들이 위로받는 세계 그곳이 바로 하나님계신곳이죠
하나님 또한 천상의 만조백관들처럼 이땅위에 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모진 고통,역경 다겪죠


이것 또한 하나님의 공의구요 그러므로 이땅에서 잘살은자가 천상에서까지 잘산다는 생각은
넌센스이며 어불성설입니다. 이렇게 주장하는자들은 다 욕먹어야 마땅합니다 비가 오는날은
우산장사가 형통하고 날씨 맑은날은 운동화장사가 잘되야 온 우주가 고루 잘살지않겠습니까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20903023389&ctg... ..

IP : 61.102.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4 4:09 AM (59.15.xxx.61)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 못하겠지요....
    진심으로 성경말씀을 믿었다면
    부정 못할겁니다.
    통일교 성경에는 뭐 다르게 써있을라나요?

  • 2. 호박덩쿨
    '12.9.4 4:10 AM (61.102.xxx.83)

    다르게 써있겠지요

  • 3. ......
    '14.11.7 11:01 AM (61.101.xxx.74)

    통일교는 성경이 아니라 문선명을 메시아라고 믿는 사이비 종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52 술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9 .. 2012/09/04 3,044
150951 기사제목이 넘 웃겨서 누가 송선미에게 서울말을 강요했나 7 ㅋㅋㅋ 2012/09/04 4,381
150950 미국 fda가 한국 조재 굴 새우젓 수입금지했나요? 2 걱정 2012/09/04 1,978
150949 집전화 070쓰는거요, 전화기 바꿔보셨어요? 1 고민 2012/09/04 1,479
150948 암보험 가입문의~ 8 보험 2012/09/04 1,630
150947 기가막힌...구찌 시계 6 못믿을 구찌.. 2012/09/04 5,323
150946 이젠 녹조현상은 당분간은 없어진건가요??? 2 ... 2012/09/04 996
150945 패물로 결혼때 받은 금 팔까요? 아님 은행 대여금고에 넣어놓을까.. 5 패물 2012/09/04 3,485
150944 목동 한채미용실이요~~~ 2 미용실 2012/09/04 2,351
150943 달걀 실온보관에 대해서 8 저어기 2012/09/04 3,904
150942 시모생신 문제 8 태어난 서열.. 2012/09/04 3,198
150941 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의 여자 (?) 말이에염 10 어라 ? 2012/09/04 3,395
150940 잇몸뼈이식 해보신분 !! 3 ... 2012/09/04 13,356
150939 학습지샘 or 생산직 17 궁금 2012/09/04 4,479
150938 내달부터 드디어 중앙부처가 지방이전을 시작하네요. 6 ,,, 2012/09/04 2,174
150937 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4 별거는 아니.. 2012/09/04 2,007
150936 아이때문에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한 직딩인데 조금씩 후회가 .. 3 엄마딸 2012/09/04 2,314
150935 비오는 날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6 올드뮤직 2012/09/04 2,915
150934 시집에서.일시키는이유 9 ㅟㄷ 2012/09/04 2,825
150933 장신영 야상 찾으셨던 분~ 수지니 2012/09/04 2,195
150932 포틀럭파티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5 으으 2012/09/04 2,482
150931 어린이집 가까운데 옮기는게 맞나요? 3 부자 2012/09/04 1,445
150930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4 ... 2012/09/04 1,464
150929 탕수육의비밀은 밀가루를 벗겨야안다 1 느림보의하루.. 2012/09/04 2,086
150928 오늘은 올드팝듣기 없나요? ... 2012/09/04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