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요ㅠㅠ

납뜩이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2-09-03 21:30:35

아예 꿈으로 생각했던 새아파트에 한번 살아봐야겠다는 결심을 해서요...

 

그런데 설명을 찾아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중 한 개는 가입을 해야 합니다. 한개라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신규가입이 되지 않는 것이죠.

=====이 부분요...ㅠㅠ

그럼 종합저축에 가입하려면, 세 가지 중에 하나를 먼저 가입하고 (다른은행에서?) 나서 바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하러 5개은행중 하나에 가면 되나요??

 

그리고 아파트분양에서 궁금한게요, 그 아파트에 실제로 거주할 생각이 없으면서 청약통장으로 응모해서 당첨이 되쟎아요? 그럼 다들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데, 천만원 이천만원 그냥 앉아서 버는거쟎아요?

평생 몇 번이고 계속 그렇게 해서 돈 버는 사람도 있나요?

또한 정부에서 그런것은 정직하고 바른 투자의 방법이라고 놔두는 건가요? 뻔히 프리미엄 불로소득으로 붙여파는것 인정하는 건지요?

가만있는 사람만 바보되는 것 같아요..ㅠ

IP : 58.239.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9:34 PM (121.191.xxx.86)

    안 가지고 있어도 신규가입 됩니다.
    다음 질문은 다음 분께 패스~~

  • 2. 혹시
    '12.9.3 9:37 PM (183.99.xxx.112)

    잘못보신거 아닐까요?
    제가 마침 오늘 주택청약 종합저축에 대해 상담받고왔는데요.
    전 금융기관을 통해 세가지중 한계좌만 가입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가족구성원 모두 가입할수는 있지만 청약넣을때는 만20세이상 세대주만 가능하고요.
    저같은경우 남편이 세대주인데 제가 청약넣고 싶으면 주민센터 가서 세대주변경하고 진행하면 된다네요.

  • 3. 한번..
    '12.9.3 9:44 PM (218.234.xxx.76)

    한번 당첨되었는데 실제로 입주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3~5년간 1순위 청약 자격이 없어져요.
    음, 그러니까 1순위 먼저 청약 추첨하는데 경쟁률이 세지 않을 경우 2, 3순위로 내려가잖아요.
    3순위에서 당첨되었는데도 포기하면 별다른 손해는 없어요.
    하지만 1순위에서 당첨된 후 포기하면 5년간 다른 아파트 1순위로 청약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34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114
156133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6,941
156132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472
156131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3,944
156130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892
156129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04
156128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4
156127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1
156126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74
156125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4
156124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5
156123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578
156122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996
156121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1
156120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79
156119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08
156118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5
156117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2
156116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01
156115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07
156114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29
156113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39
156112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09
156111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29
156110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