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이기선씨,박순애씨억하세요??

이기선 조회수 : 20,989
작성일 : 2012-09-03 19:09:28

설중매에서 폐비 윤씨로 나왔고

베스트 셀러극장에도 자주 나왔어요

초등학교때 이기선을 보구 너무너무 예뻐서

동경했었죠 그시절엔 성형도 없었는데

쌍까플없는 눈에 작은얼굴

가녀린 몸매

일산 땅부자집아들하고 결혼했다는소문만잇고

갑자기 안나왔죠.....

그녀도 50대가 되었을 텐데,,,,참 궁금합니다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까

아마ㅣ 40대이상분들만 기억할꺼예요

아울러 너무나도 얌전해 보이고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순애씨도 너무 보고싶어요

IP : 180.70.xxx.2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7:10 PM (116.39.xxx.99)

    이기선씨, 몸집은 작지만 섹시한 이미지였죠. 요부 스타일..

  • 2. 기억해요
    '12.9.3 7:11 PM (112.104.xxx.224)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 사십대.
    박순애씨는 착하고 참하고 푸근한 이미지였고
    이기선씨는 발랄하고 깍쟁이같은 도회적 이미지였죠.

  • 3. ..
    '12.9.3 7:12 PM (1.225.xxx.38)

    박순애씨는 압구정 현대에서 자주봐요.
    그 동네 사시나?

  • 4. 박순애
    '12.9.3 7:14 PM (180.70.xxx.245)

    아직도 예쁜가요??

  • 5. ..
    '12.9.3 7:14 PM (39.121.xxx.65)

    박순애씨 어린맘에 어찌나 이쁘고 좋던지..
    역할때문인지 참하고 착하고 어질어보이고^^
    저도 가끔씩 궁금했어요..
    대구에 산다고 들었었는데...

  • 6. 박순애
    '12.9.3 7:16 PM (203.236.xxx.252)

    진짜 만화에 나오는 소녀처럼 이뻤어요
    초롱한 눈 복스런 얼굴
    그런데 이효정씨랑 스캔들 있고 훅 갔죠

  • 7. 저도
    '12.9.3 7:17 PM (203.142.xxx.231)

    생각나요. 초등학교때 인지.. 그 사극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이기선씨는 제 기억에 약간 까무잡잡해서 섹시한 스타일. 박순애씨는 정말 참하게 생긴 스타일..

  • 8. 읭?
    '12.9.3 7:18 PM (1.232.xxx.12)

    빅순애씨 기억하면 40대 이상이어야 해요? 인현왕후 나오신 분 맞죠?
    전 30대초반이라 우기고 싶은 중반인데요..확실히 기억해요. 참 단아하니 아름다우셨죠 ^^

  • 9. ㅎㅎㅎ
    '12.9.3 7:19 PM (218.146.xxx.146)

    박순애씨 어디서 교수로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 10. ........
    '12.9.3 7:20 PM (221.138.xxx.7)

    박순애씨 10년전에 본적 있어요.
    이미지 거의 비슷하고 그 웃는 얼굴이 그대로였어요.

    그분 목소리도 참 좋으신데 ...

  • 11. ...
    '12.9.3 7:35 PM (222.106.xxx.120)

    저도 이기선씨 생각나서 얼마전에 검색해봤어요. 저 초딩때 활동했던 탤런트인데 어린제눈에 이뻐보였어요^^
    약간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스탈...
    깊은밤갑자기라는 공포영화 얼마전에 봤어요 ㅋㅋ

    박순애씨는 후덕한 어른들이 좋아할 참한이미지..인현왕후 생각나구요^^

  • 12. ㅎㅎㅎ
    '12.9.3 7:42 PM (115.126.xxx.16)

    저희 남편 이상형이 박순애씨예요~
    저희 남편은 마흔셋인데 젊을때부터, 저랑 연애할때부터 이상형은 굳건히 박순애씨로..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들 누구지? 그러다가 제가 한참 설명하면 아~이러던데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반갑네요^^

  • 13. &&
    '12.9.3 8:45 PM (121.166.xxx.233)

    박순애씨..
    저희 친정아버지가 유일하게 좋아하셨던 배우라 기억해요.
    참하고 지적이라고....

    저는 예전에 추억의 스타 찾아가는 프로그램에서
    학교에서 강의하시는거 마지막으로 보고 한번도 못봤어요.

  • 14. 피트맘
    '12.9.3 9:12 PM (58.121.xxx.166)

    이기선씨는 엑스파일에서 워낙 ...ㅎㅎㅎㅎ

    이기선씨는 워낙 그런 말이 많았던지라...ㅎ

  • 15. 저도
    '12.9.3 11:27 PM (119.206.xxx.93)

    박순애씨..이기선씨...다 기억나요...

  • 16. 제발
    '12.9.3 11:39 PM (113.10.xxx.113)

    박순애씨는 이효정씨랑 스캔들때문에 훅갔다기 보다는 이효정씨랑 스캔들기사가 나고 '내가 나이가 있는데 결혼을 안하니 이런 꼴을 당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바로 적극적으로 선보고 결혼하고 은퇴한거라고 인터뷰했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결혼할 당시는 시댁이 상당한 부자라고 했어요. 집도 굉장히 좋아보였구요. 부잣집 며느리로 교수로 만족하고 사는듯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69 하정우 인물이 나이들수록 좋아지는 거 같아요^^ 1 힐링캠프 2012/09/03 1,404
150268 미드나잇 인 파리 보신분 결말좀. 7 자냐고 2012/09/03 3,442
150267 조용한 강남 오피스텔 찾아요 18 강남스타일 2012/09/03 4,810
150266 예전에 잉어꿈 꿨는데 주변에 임신한 사람이 없으면 무슨 꿈인가요.. 5 뭘까요 2012/09/03 2,058
150265 토마토랑 사과가 궁합이 맞을까요? 4 ㅎㅂ 2012/09/03 69,267
150264 이미지 컨설팅 조언 부탁 드려요 첫인상 2012/09/03 976
150263 어린이집 예전 선생님께 자꾸 전화가 옵니다. 원래 그런가요? 4 이 무슨.... 2012/09/03 2,984
150262 홈쇼핑 붙박이장 2 써비 2012/09/03 2,349
150261 셀프메이크업 할건데 화사한 립스틱좀 추천해주세요 6 스튜디오돌잔.. 2012/09/03 2,329
150260 부친 제삿날 친누나 성추행 30대 집행유예 1 그립다 2012/09/03 3,004
150259 카드대금 늦게 입금했는데 8 깜빡 2012/09/03 2,614
150258 넘힘들어요 9 !!! 2012/09/03 2,256
150257 시어머니입에서 나오는 사돈 흉..진짜 듣기 싫어요 3 ... 2012/09/03 2,849
150256 괌이나 사이판 자유여행 팁이나 카페추천 6 82최고 2012/09/03 3,720
150255 김윤아 처럼 웃고싶네요~너무 예뻐요~. 7 ... 2012/09/03 4,537
150254 일룸책상좀.. 2 원시인1 2012/09/03 2,662
150253 36살인데..전 정말 결혼 못하려나 봐요 47 꺙꺙 2012/09/03 30,040
150252 아기 어린이집 보내는거 조언 부탁요... 2 부자 2012/09/03 1,124
150251 제 동생 장가갈수 있을까요?ㅎ 21 .... 2012/09/03 4,067
150250 임신해도 골프레슨 받을 수 있을까요?? 2 왕왕토리왕 2012/09/03 3,895
150249 뒷북인데.. 그럼 법대 나온 이미지는 어떤가요? 5 뒷북 2012/09/03 1,373
150248 기브스 했는데, 비 올때 어떡하죠? 5 어떡하죠 2012/09/03 2,713
150247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의 음식점 중에서 2 어떤지 2012/09/03 1,979
150246 뉴질랜드 초유 잘 아시는분~~~ 1 ^^ 2012/09/03 1,847
150245 '소금의 진실' 담배꽁초·녹슨깡통 기가막혀 2 tapas 2012/09/03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