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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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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42세 선 들어온 적 있어요.^^

..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12-09-03 19:03:16

대학 막 졸업하고 회사 다닐 때인데

동네 아주머니가 자기 시동생 선보라고 소개했대요.

들어나보자고 엄마가 그랬는데

42세에 사법고시 합격하고 이제 '연수원 들어갈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래요.

"사시 합격한 사람"이라고 몇 번씩 강조하면서

제가 법대 나와서 말이 통할 것 같아서

25세면 적은 나이 아니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고 했다네요.

저희 어머니가 그 아주머니에게

당장 칼 맞아 죽고 싶지 않으면 그 입 다물고 꺼지라고 하셨대요....ㅋㅋ

 

40대 중반에 연수원 졸업하면 무슨 신세계가 열릴 줄 알았나.

법대 졸업한 사람이면 40대 사시 합격이 무슨 뜻인지 다 아는데...

 

IP : 115.21.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7:05 PM (1.225.xxx.38)

    엄마 쵝오!!!!

  • 2. ..
    '12.9.3 7:06 PM (175.112.xxx.139)

    동네 아주머니도 참..

  • 3. ,,,
    '12.9.3 7:07 PM (121.133.xxx.179)

    ㅋㅋㅋㅋㅋ

  • 4. dd
    '12.9.3 7:09 PM (101.235.xxx.87)

    진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12.9.3 7:11 PM (1.232.xxx.12)

    시동생이 사시 합격한 게 너무 자랑스러우셨나 ㅋㅋㅋ
    잠깐 정신줄을 놓으셨네요 그 아짐...
    딱 부러지는 어머니를 두셔서 험한 꼴 안보셨네요. 감축! ㅋㅋ

  • 6.
    '12.9.3 7:13 PM (125.146.xxx.219)

    엄마 쵝오!!!! 222222222222222222222

  • 7. 님 어머니 짱..ㅎㅎ
    '12.9.3 7:13 PM (122.36.xxx.144)

    속이 다 시원하네요.

    30대 내내, 십 몇 년을 놈팽이로 산..집에서 얼마나 떠받들여줘야 그게 가능한 건데..

    그 나이에도 그 유세, 그 꼴값을 떠는 거 보면..부모뿐만 아니라 온 집안이 다 미쳤던 것 같네요.

  • 8. ......
    '12.9.3 7:22 PM (221.138.xxx.7)

    엄마의 말씀에 ... 눈앞에서 번쩍 !!!

    역시 엄마밖에 없어요.

  • 9. ......
    '12.9.3 7:25 PM (221.138.xxx.7)

    잠깐 ...

    25세가 적은 나이가 아니라면 ...
    42살짜리에게 25살이 많다는거예요?
    헐...

  • 10. ...
    '12.9.3 7:41 PM (110.14.xxx.164)

    선보자고 할순있지만 ...
    25살보고 42 살이 적은나이가 아니지만 ?
    이런 미친* 이 있나요
    아마 지금도 노총각으로 살고 있을겁니다

  • 11. ^^
    '12.9.3 8:56 PM (221.141.xxx.184)

    어머니 멋져부러~!!!

  • 12. ,,,
    '12.9.3 9:04 PM (119.71.xxx.179)

    엄마들은 나이 많은 사위 어렵다구 별로 안좋아하지않나요

  • 13. 비쥬
    '12.9.3 9:23 PM (211.246.xxx.159)

    미친 인간이 주제파악도 안되는.. 25세가 적은 나이가 아니라니.. 사시 통과가 무슨 장원급제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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