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1층 정원에서 고기구워먹는 행동

냄새 조회수 : 9,348
작성일 : 2012-09-03 18:45:00
저희 집이 저층인데 1층에서 앞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먹네요.숯불에 굽는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는데 그 정원이 1층 소유인지는 모르겠어요.옛날아파트라 그 당시에도 요즘처럼 1층 정원을 주는지 모르겠네요.그런데 냄새가 심하게 나는 걸 알면서 요즘처럼 창문 열어놓고 사는 계절에 저래도 되는건가요?관리실에 연락을 해볼까 고민중이에요.새벽에도 꼭 한두시에 앞정원에 나와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기까지 하는데 어찌해야할지..제가 예민한건가요,그 사람들이 잘못하는건가요?
IP : 1.236.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안되지요 공동주택에서
    '12.9.3 6:47 PM (137.68.xxx.182)

    정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해도 되는 공간은 아니지요. 경비실에 얘기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 오오
    '12.9.3 6:47 PM (222.239.xxx.216)

    민폐되는 행동은 맞는거 같아요 그치만 어쩌다 한두번 구워먹는건 눈감아주세요 근데 그집 좀 진상집인지 아닌지 눈여겨 볼 필요는 있으실듯

  • 3. 와..
    '12.9.3 7:10 PM (122.35.xxx.102)

    저도1층사는데...
    우리집 앞 정원 비스무리한 것 있는데...
    애들이 좀 나가서 놀아도 되는 거군요.
    심히 소심해서 오늘도 거기서 애들이 비누방울 불면서 너무 떠들길래 10분만에 들어오라고 했는데.....

  • 4. ㅎㅎ
    '12.9.3 7:48 PM (175.114.xxx.242)

    좋게 가서 얘기해보시고 안통하면
    그집이 정원에 빨래널거나 했을때 물을 한바가지 !!!!

  • 5.
    '12.9.3 9:03 PM (182.215.xxx.17)

    관리실통해서 못하게끔 하셔야될듯해요

  • 6. ...
    '12.9.3 11:33 PM (112.121.xxx.214)

    저도 1층에 정원 딸린 아파트 살았었는데
    1층 베란다에서 정원으로 출입문도 있고 그런데...그래도 정원이 1층 맘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래나요..
    암튼, 텃밭 같은거 못하게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39 잘 나가는[?] 아기띠 무엇이 있을까요? 10 2012/09/04 1,437
150438 zooop 뜻이 뭐죠? 4 아기엄마 2012/09/04 5,052
150437 지방분해시술 어떤가요? 이것도 요요가 있겠죠? 5 살빼자 2012/09/04 1,867
150436 나꼼수 도올 말씀중....우리는 아버지를 잘 모른다. 10 ㅇㅇ 2012/09/04 2,173
150435 친한엄마... 저랑 마음이 다르네요.. 20 .. 2012/09/04 9,879
150434 샌드위치 생명은 스프레드소스라는데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샌드위치 2012/09/04 2,795
150433 이거 바퀴똥인가요??? 5 .. 2012/09/04 5,408
150432 안철수는 재개발 아파트와 인연이 많군요 9 ㅠㅠ 2012/09/04 2,126
150431 드디어 오늘 슈트빨 쥑이는 윤제를 볼수 있겠군요!! 9 응답하라! 2012/09/04 1,433
150430 우유 빨리 없애는 방법 뭐 있을까요? 18 물배 2012/09/04 2,111
150429 타아파트주민이 우리아파트폐품통에 버리는행위.. 11 관리실에 신.. 2012/09/04 2,338
150428 명절에 우등고속 이용하시는분 계시나요? 5 고속버스 2012/09/04 1,992
150427 비가 오니. 2012/09/04 696
150426 베개를 안베고 자면 몸에 나쁠까요? 2 베개 2012/09/04 22,498
150425 비가 오는날엔 .. 낮술이 1 다카시 2012/09/04 1,132
150424 해외유학후 중학교 생활 잘 할 수 있을까요? 4 초6 2012/09/04 1,326
150423 뭔 장대비가 또 오나요..(분당입니다) 10 ㅜ.ㅜ 2012/09/04 2,190
150422 "결과에 집착하면 육아는 망가집니다"(서천석).. 14 ㅈㅈㅈ 2012/09/04 4,082
150421 저도 다이어트 운동조언좀 받고싶어요 5 저도 2012/09/04 1,701
150420 남편 왈 " 당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생각해 봐.. 23 ... 2012/09/04 4,476
150419 알타리무우 파는 곳 있을까요 1 김치 2012/09/04 1,262
150418 어르신들은 무조건 구형 폴더폰.. 7 스마트폰 열.. 2012/09/04 2,089
150417 동생을 먼저보낸 제부에게 위로가 되는 것들....... 2 희망 2012/09/04 2,455
150416 35이상인데 자신이 아줌마라는것을 16 ㅗ ㅜ 2012/09/04 4,674
150415 모유수유 끊으면 원래 이렇게 슬픈건가요? 눈물 나요. 12 opus 2012/09/04 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