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구하기도 어렵네요.

도우미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2-09-03 17:09:36

전 38세 주부입니다. 오전에만 일할수있는곳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오전에 일하는건 정말 없네요.

오전 9-1까지 일할수 있는데. 뭐 없을까요?

ywca가사도우미도 신청했는에 한달에 저녁시간교육도 받아야 하고, 가입비도 있고,월 25000원씩 교육비로 내야 하고요.

이건 배꼽이 더 크네요. 이제껏 집에 있다가  일자리를 구해 볼까 했었는데 힘드네요.

처음 일시작이라서 서툴겠지만 대부분 맞춰드리려고 합니다.

청소는 잘하고요. 음식솜씨는 드시분에 따라 평가가 다르실 것 같구요. 신체건강하고요.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서까지 떼오라고 하셔서요. 하긴 이거 중요하죠.)

그리고 신원보증은 됩니다. 이것도 중요하죠. 보증보험료도 내라고 하더라고요.

구지 도우미 말고 다른 일자리는 없을까요? 

혹 도우미 쓰실분 연락주세요. 지역만 맞으면 열심히 해볼께요. 안양 이고요.

IP : 175.115.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9.3 5:10 PM (123.141.xxx.151)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도우미가 제일 좋아보여요

  • 2. ㅁㅁ
    '12.9.3 5:10 PM (123.141.xxx.151)

    롯데리아 주부사원 같은 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근데 서서 일하는 거에 비해 보수는 도우미에 비해 짤 거예요

  • 3. ...
    '12.9.3 5:17 PM (122.36.xxx.75)

    편의점도 있구요.. 동네마트도 오전,오후반 구하더라구요 저희집앞에 큰슈퍼있는데
    오전,오후,주말에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달라요

  • 4. 요조숙녀
    '12.9.3 5:22 PM (211.222.xxx.175)

    38세면 아직 일거리 많아요.

    마트 계산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등 그나이면 걱정이 없겠네요

  • 5. 도우미
    '12.9.3 5:41 PM (222.237.xxx.246)

    처음이 힘들지 한두군데 신뢰를 쌓으면 쉽게 소개도 되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조바심내지마시고 차근차근 해 보시면 좋겠어요.

  • 6. 마트
    '12.9.3 6:22 PM (121.130.xxx.114)

    마트에 임대매장인 옷가게 알바자리가 제일이지 싶어요.
    마트 캐셔나 진열직보다 편하고 오전시간 활용도 되구요, 오전엔 별로 할일도 없어요.
    매장 간단한 청소, 커피마시며 주변 알바랑 수다떨다 보면 후딱 시간가요. 가사도우미보다 훨 쉽죠..

  • 7. 님께서
    '12.9.3 7:22 PM (61.33.xxx.61)

    아이가 오후1시나 2시 경 집에 오니까 일하는 시간도 딱 1시 까지로 규정하고 일자리 찾으시는 것 같아요 그럼 도우미 일이 맞아요 전에 저희집 오시던 분도 9~1시까지 일하시고 가셨어요 1주일에 3번 가는 집으로 계약하면 일하시기 힘들지 않아요 그런집을 두 곳 확보하시면 되구요 내 집 살림한다 하고 하시면 힘들지 않다고 전 아주머님이 늘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모든 일이든 처음 자격증 취득하려면 학원비등 해서 초기 비용들어가는데 그 정도 돈 안들어가고 내 조건에 맞는 일자리 구하기가 쉬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242 딸아이를 돕고 싶어요 15 중1수학 2012/09/04 3,862
150241 신의 라는 드라마..망할줄 알았는데.. 22 ... 2012/09/04 5,689
150240 정신과 진료 기록 1회만 있어도 보험가입 거절이 맞나요? 7 w 2012/09/04 35,482
150239 돼지고기메리추리알 장조림..냉장실보관 몇일까지 먹어도 되나요? 2 장조림 2012/09/04 5,785
150238 이정도 소득이면 어떨까요? 7 ... 2012/09/04 2,010
150237 tv바꿔야 하는데...문의드려요. 2 무플절망 2012/09/04 1,392
150236 밥상머리교육중 -남의집에서 재우지말라는 부분요.. 17 2012/09/04 5,983
150235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아줌마지만.. 11 .. 2012/09/04 1,453
150234 학원에서 해고 당했네요 6 쇼리 2012/09/04 3,964
150233 안경 도수요 좀 낮춰서 써도 괜찮을까요? 3 안경원숭이 2012/09/04 5,475
150232 산업은행이 아직도 그렇게 좋은 직장인가요? 5 .... 2012/09/04 4,521
150231 박근혜 겉은 육영수 속은 박정희 대통령되면 안돼...태백산맥의 .. 16 존심 2012/09/04 2,270
150230 하정우 멋지네요 38 멋진걸 2012/09/04 10,289
150229 욕심없이 살아가는게 너무힘든것같아요. 2 ... 2012/09/04 2,033
150228 결혼상대로 택배기사 어떠냐는 글..... 19 직업 2012/09/03 6,052
150227 82 csi출동해주세요!! 예전 곰팡이퇴치관련글..ㅜㅜ 5 헲미 2012/09/03 1,331
150226 헬스와 요가를 병행하시는분께 여쭤요 13 궁금 2012/09/03 19,221
150225 하정우 인물이 나이들수록 좋아지는 거 같아요^^ 1 힐링캠프 2012/09/03 1,403
150224 미드나잇 인 파리 보신분 결말좀. 7 자냐고 2012/09/03 3,442
150223 조용한 강남 오피스텔 찾아요 18 강남스타일 2012/09/03 4,810
150222 예전에 잉어꿈 꿨는데 주변에 임신한 사람이 없으면 무슨 꿈인가요.. 5 뭘까요 2012/09/03 2,058
150221 토마토랑 사과가 궁합이 맞을까요? 4 ㅎㅂ 2012/09/03 69,267
150220 이미지 컨설팅 조언 부탁 드려요 첫인상 2012/09/03 975
150219 어린이집 예전 선생님께 자꾸 전화가 옵니다. 원래 그런가요? 4 이 무슨.... 2012/09/03 2,983
150218 홈쇼핑 붙박이장 2 써비 2012/09/03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