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구하기도 어렵네요.

도우미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2-09-03 17:09:36

전 38세 주부입니다. 오전에만 일할수있는곳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오전에 일하는건 정말 없네요.

오전 9-1까지 일할수 있는데. 뭐 없을까요?

ywca가사도우미도 신청했는에 한달에 저녁시간교육도 받아야 하고, 가입비도 있고,월 25000원씩 교육비로 내야 하고요.

이건 배꼽이 더 크네요. 이제껏 집에 있다가  일자리를 구해 볼까 했었는데 힘드네요.

처음 일시작이라서 서툴겠지만 대부분 맞춰드리려고 합니다.

청소는 잘하고요. 음식솜씨는 드시분에 따라 평가가 다르실 것 같구요. 신체건강하고요.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서까지 떼오라고 하셔서요. 하긴 이거 중요하죠.)

그리고 신원보증은 됩니다. 이것도 중요하죠. 보증보험료도 내라고 하더라고요.

구지 도우미 말고 다른 일자리는 없을까요? 

혹 도우미 쓰실분 연락주세요. 지역만 맞으면 열심히 해볼께요. 안양 이고요.

IP : 175.115.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9.3 5:10 PM (123.141.xxx.151)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도우미가 제일 좋아보여요

  • 2. ㅁㅁ
    '12.9.3 5:10 PM (123.141.xxx.151)

    롯데리아 주부사원 같은 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근데 서서 일하는 거에 비해 보수는 도우미에 비해 짤 거예요

  • 3. ...
    '12.9.3 5:17 PM (122.36.xxx.75)

    편의점도 있구요.. 동네마트도 오전,오후반 구하더라구요 저희집앞에 큰슈퍼있는데
    오전,오후,주말에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달라요

  • 4. 요조숙녀
    '12.9.3 5:22 PM (211.222.xxx.175)

    38세면 아직 일거리 많아요.

    마트 계산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등 그나이면 걱정이 없겠네요

  • 5. 도우미
    '12.9.3 5:41 PM (222.237.xxx.246)

    처음이 힘들지 한두군데 신뢰를 쌓으면 쉽게 소개도 되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조바심내지마시고 차근차근 해 보시면 좋겠어요.

  • 6. 마트
    '12.9.3 6:22 PM (121.130.xxx.114)

    마트에 임대매장인 옷가게 알바자리가 제일이지 싶어요.
    마트 캐셔나 진열직보다 편하고 오전시간 활용도 되구요, 오전엔 별로 할일도 없어요.
    매장 간단한 청소, 커피마시며 주변 알바랑 수다떨다 보면 후딱 시간가요. 가사도우미보다 훨 쉽죠..

  • 7. 님께서
    '12.9.3 7:22 PM (61.33.xxx.61)

    아이가 오후1시나 2시 경 집에 오니까 일하는 시간도 딱 1시 까지로 규정하고 일자리 찾으시는 것 같아요 그럼 도우미 일이 맞아요 전에 저희집 오시던 분도 9~1시까지 일하시고 가셨어요 1주일에 3번 가는 집으로 계약하면 일하시기 힘들지 않아요 그런집을 두 곳 확보하시면 되구요 내 집 살림한다 하고 하시면 힘들지 않다고 전 아주머님이 늘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모든 일이든 처음 자격증 취득하려면 학원비등 해서 초기 비용들어가는데 그 정도 돈 안들어가고 내 조건에 맞는 일자리 구하기가 쉬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167 저보고 사귀자는 남자가 없는데요 16 2012/11/29 4,076
184166 아줌마가 되니 보이는 것.. 4 2012/11/29 2,377
184165 건조식욕실이면 변기는? 2 ㅇ.ㅇ 2012/11/29 1,243
184164 자꾸 친구의 외모를 지적하는 아이는... 6 기막혀 2012/11/29 1,412
184163 문후보 오셨네요 6 진주 2012/11/29 1,225
184162 예전에 남편의바람 문제로 글올린 이에요 13 안녕하세요.. 2012/11/29 3,943
184161 남편이 한 2년정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살다 오자고 하네요.. 3 ***** 2012/11/29 2,454
184160 보통사람이 아이큐 120이면 어느정도인가요 28 ... 2012/11/29 36,843
184159 창신담요를 암막커튼으로 쓰면 어떨까요 5 ㅇㅇ 2012/11/29 1,933
184158 자궁근종 발견되면 4 자궁근종 2012/11/29 1,739
184157 26년 보고 왔어요 8 꿈과 일상사.. 2012/11/29 1,869
184156 급!급!! 파리 바게트 1 케잌 2012/11/29 871
184155 선아유치원 발레수업 후 어둠속에 남겨진 6살 여아 심장마비사건 .. 19 반짝반짝 2012/11/29 9,701
184154 남친집에 인사할러 갈때 옷차림.. 15 라뷰라뷰 2012/11/29 9,182
184153 영어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자연스레 문법을 아니 신기합니다 13 영어유치원 2012/11/29 3,083
184152 천연화장품 재료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11/29 2,533
184151 부울경 문후보가 뒤집었다네요. 39 이팝나무 2012/11/29 12,612
184150 문재인님의 고가 의자와 안경 이야기를 보고.. 13 평범 주부 2012/11/29 2,790
184149 친척보다 좋고 고마운 이웃들 있으세요? 4 친구 2012/11/29 1,280
184148 20대 멀쩡한 여직원이 3,40대 상사한테 꼬리치는 일 본 적 .. 10 ... 2012/11/29 9,092
184147 이젠 늙었나봐요~~~~ 12 아이구 2012/11/29 1,774
184146 문재인 지원군. 이정희가 북한정책 연대하자고 하네요. 12 희소식 2012/11/29 1,763
184145 (유행예감)박근혜 시리즈~ 3 ㅎㅎㅎ 2012/11/29 1,191
184144 드디어 와르르 소리가 들리네요. Prosecutor's Offi.. 3 ... 2012/11/29 1,263
184143 전자파 없는 전기담요나 장판 있나요? 5 전기요 2012/11/29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