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운동선수들은 왜 다 장가를 부잣집으로 가나요?

,,,,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12-09-03 12:08:28

굳이 유명한 박찬호, 차두리 이런 사람 말고도 
제 주변에 그냥 잘 안알려진 농구선수가 있는데, 처가에서 50평 아파트 사주고 매달 해외여행도 보내주더라고요... 

남자운동선수들은 보통 부잣집 여성들과 결혼을 하는 거 같은데...
운동선수 솔직히 한때 아닌가요? ... 은퇴하면 돈벌이가 없을 것 같아서요, 연금 같은게 나오나요? 

박지성이나 박태환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야, 부잣집에서 서로 사위삼으려고 하겠지만..
평범한 운동선수들도 좋은집으로 장가가는 거 보니까... 운동선수라는 직업이 좋긴 좋은가봐요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IP : 58.229.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3 12:09 PM (112.223.xxx.172)

    자기 집안도 부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2. ..
    '12.9.3 12:14 PM (175.211.xxx.221)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왕이면 돈 많은 처가를 더 좋지 않나요?
    운동선수들은 은퇴하면 장래가 불안해서 처가가 든든한 여자를 더 찾을 거 같아요.

  • 3. ...
    '12.9.3 12:16 PM (61.43.xxx.97)

    그게 다.. 의지의 차이죠..
    그다지 유명세도 없는 여자 연예인들이나
    쇼핑 호스트들 보세요..
    기본이 의사 아니면 사업가죠..
    다 의지의 차이죠..

  • 4. ..........
    '12.9.3 12:22 PM (222.106.xxx.120)

    아무래도 운동선수들이 체격도 좋고 멋있으니 세상물정 모르는 돈많은집 딸들이 좋아하는경우가 많지 않을 가 싶어요. 운동선수는 그중 괜찮은 여자하나 골라 결혼하면 되는거구요..

  • 5. 원글님이 모르는거
    '12.9.3 12:24 PM (58.231.xxx.80)

    요즘 운동선수들 집이 대부분 부자예요. 돈없이 운동이 되는 세상도 아니고
    가끔 가난한 선수 있지만 70=80%는 부자

  • 6. ,,
    '12.9.3 12:27 PM (72.213.xxx.130)

    인기 종목은 연봉이 커요. 특히 해외는 더 하죠. 수 많은 운동 선수 중에서 몇 몇 케이스만 갖고 얘기하기엔 편차가 크네요.

  • 7. ..
    '12.9.3 12:33 PM (112.155.xxx.72)

    운동 선수들 중에서도 돈을 밝히는 사람들은 부자집 딸 고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안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 그런 거 아닌가요?
    서장훈 선수도 집이 잘 산다고 들었지만 그 이혼한 전 부인은 아나운서였을 뿐
    집은 그저 그렇지 않았나요?

  • 8. 눈에 띄여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12.9.3 12:58 PM (123.109.xxx.64)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요.
    그리고 운동선수 중에 돈 많은 집 은근히 많습니다.
    인기종목은 돈 없으면 운동 못하는 세상입니다.
    축구 같은 것은 말 할 것도 없구요,
    운동선수네 집은 가난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성공스토리로 극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을 끌어낸 매스컴의 의도적인 노출의 결과일 뿐이죠,
    돈 없어서 축구 포기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으셨나봐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남들이 봤을 때 결혼 잘 했다 못 했다 이런 거 꽤 되잖아요.
    눈에 띄는 직업을 가져서 더 그렇게 보일 뿐이지 인구대비 해서 봤을 때는 일반화 시킬 수 없는 거 같아요.
    물론 고소득 스타선수들은 결혼 잘 하는 게 인지상정이 맞는 거 같구요.

  • 9. 요번에
    '12.9.3 2:43 PM (211.224.xxx.193)

    메달 딴 국가대표들보면 집 잘사는것 같지 않던데요. 다들 서민이었어요. 그 펜싱 선수들...저건 폼나는 운동이고 귀족스포츠니까 강남권 애들 많겠지 했는데 다들 서민층이던데요. 유도 동메달 딴 그 선수가 좀 살만 하더군요

  • 10. 딴 사람은 모르겠고
    '12.9.3 4:02 PM (116.39.xxx.99)

    차두리는 원래 자기 집도 부자잖아요. 한남동에 건물도 있고, 축구장 하나 너끈히 지을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13 세탁 건조기가 햇살에 널어 말린 것보다 더 좋은가요? 10 초롱이 2012/09/10 3,526
150312 강남역 물바다가 박원순 시장 잘못이다?? 12 ㄷㄱㄱㄱ 2012/09/10 1,244
150311 확실히 예능에 나오면 아이들 기억에 각인이되나봐요. 2 .. 2012/09/10 1,197
150310 음식 사진 찍는게 뭐 그리 나쁜거라고 욕들을 하시는지... 23 ㄷㄱㄷㄱㄷ 2012/09/10 3,170
150309 암보험 요즘 없어졌나요? 4 암보험 2012/09/10 783
150308 비만인 아들ㅠㅠ 12 고민맘 2012/09/10 2,187
150307 나흘동안 쉬게 됬는데..도대체 뭘 해야 되나요? ㅠㅠ 5 ... 2012/09/10 1,043
150306 싸이 강남스타일 가사 엉뚱하게 알아들었어요 13 내귀에팝콘 2012/09/10 2,454
150305 대전에서 몇 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7 ond da.. 2012/09/10 1,580
150304 (중복내용) 이 사람 저하고 아무 생각 없는걸까요... 4 정말정말 2012/09/10 1,037
150303 피부마사지권 양도합니다 3 윤미경 2012/09/10 1,244
150302 저도 피에타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4 흠.. 2012/09/10 2,365
150301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18 뭐라할지 2012/09/10 4,796
150300 하루 세번 3분 치약을 묻혀 닦는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요? 1 점세개 2012/09/10 1,381
150299 고구마줄기 냉동 보관 해도 되나요? 1 ^^ 2012/09/10 2,359
150298 갤럭시노트 쓰시는분 계신가요? 종료후 빛번쩍거림 증상.. 보리수 2012/09/10 838
150297 시어머니 괜한 소리 3 속상하다 2012/09/10 1,800
150296 시누이 외손주 돌에 축하금은 얼마나... 3 걱정되요 2012/09/10 1,483
150295 한낮에 19금 죄송합니다만.. 67 속에서열불이.. 2012/09/10 38,210
150294 동ㅇ일보 정말 막장 아닌가요? 8 ... 2012/09/10 1,855
150293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 문의 2 다람쥐여사 2012/09/10 1,717
150292 비데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가요? 4 추천 부탁^.. 2012/09/10 3,276
150291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선생님.. ... 2012/09/10 631
150290 김기덕 거장 또 상 받을 예정이다네요. 함부르크에서 22 웁쓰 2012/09/10 4,265
150289 고가 기능성 비비크림 화학성분 기준치 초과 1 BB 2012/09/10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