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살 남자아이가 엄마 가슴 만지는거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12,192
작성일 : 2012-09-03 00:11:41

어디 의논할데도 없고...

다들 그러는지도 모르겠구요.

 

얘가 젖먹은 애가 아니라 돌, 2돌, 3돌, 철없던때도 

엄마 찌찌 손넣어 만지던 애가 아니었거든요.

 

동네에 보니 옷속으로 손넣어 만지는 남자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못하게 하고..

 

우리집애는 손넣어 만지지는 않거든요.

손을 넣어서 만져봐라 하면 그건 질겁을 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같이 자거든요)

옷위로 가슴만져보고 입 갖다대보고 

얼마전부턴 엄마가 좋아..하면서 가슴에 뽀뽀도 하고.ㅠ.ㅠ

이 모든게 그냥 옷위에서 하는겁니다.

 

2돌 3돌이면 어려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7살이나 되서..(만6세도 아직 안된, 모르는 사람이 보면 5살인줄 아는 스몰사이즈긴 합니다.)

좀 민망스럽네요.

 

하지 말라고 해야겠지요??

 

IP : 220.8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남동생은
    '12.9.3 12:14 AM (121.130.xxx.228)

    스무살 초반까지 엄마 곁에 누워서 엄마 찌찌 한번씩 만지고 그랬어요

    막내라서 이뻐만 하셨고요

    살아가는데 별지장없고 더 나이 드니까 안하더이다

    괜찮아요

  • 2. 왜?
    '12.9.3 12:15 AM (149.135.xxx.90)

    같이 주무시는 데요? 성적으로 그때 부터 시작한다는 데 데리고 자면 좀 그렇네요

  • 3. ..
    '12.9.3 12:31 AM (119.71.xxx.149)

    젖먹이 때부터 만지며 젖 먹던 우리아이도 7살인 지금도 자주 만져 주의를 주는데 안 고쳐지네요
    2돌에 젖떼고 가끔 만지기만 하고 먹어볼래하면 고개를 젖던 녀석이 며칠 전엔 살며시 젖빠는 시늉도 하더군요ㅠㅠ
    7살이 한참 만질 나이면 언제쯤 그만둘까요?
    위 댓글들처럼 중고등 이상이 되어야 그만할까요???
    그만 아들에게서 해방되고 싶어요

  • 4. 엄마니까
    '12.9.3 12:58 AM (110.70.xxx.75)

    나쁜 손도 너무 부끄럽지 않게 고쳐줄수 있어 다행이네요 성적인 호기심이 자연스러운 것이니 내아이가 크는 과정으로서 받아들이고 여유있게 대처하세요

  • 5. 주변 7살
    '12.9.3 1:38 AM (221.142.xxx.65) - 삭제된댓글

    우리애 포함 남자애들 . 그리고 이젠 7살 지나간 애들 보면
    7살 즈음 부쩍 만져요
    만지지 말라고 교육시키는 정도 하시고
    대부분 큰 문제없이 어느날 그만둬요

  • 6. 제아들
    '12.9.3 10:16 AM (175.210.xxx.26)

    7살이구요. 아직 만6세아 안된게 비슷하네요
    아직도 만지구요. 야단 맞고 아프면 입에 넣기도 해요.
    오랜시간 젖을 먹여서 더욱 그런듯도 하구요.
    전 성적인 호기심이라기보다.
    엄마가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나이이니 찬찬히 왜인지 들어보시고.
    님이 싫으시다면 싫은 상황을 잘 설명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26 아줌마들 입씨름했어요. ;; 7 정답알려주세.. 2012/09/06 2,505
151925 퇴직후 고민 ~~ 1 홍삼 2012/09/06 1,530
151924 디씨나일베.옹호하는사람은뭐임? 12 ㅡㅡ 2012/09/06 1,748
151923 올해 사주에 이동 이 있다는데요 2 .. 2012/09/06 1,937
151922 세종시 전망이 어떤가요? (창업준비중) 21 세종시 2012/09/06 4,496
151921 레스포색 가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나요? 14 마이마이 2012/09/06 2,913
151920 남편 지칭할 때 뭐라고 부르세요? 8 SINKI 2012/09/06 2,132
151919 7살 딸이 집에서 만든 찜질방계란을 너무 자주 많이 먹는데 괜찮.. 4 찜질방계란 2012/09/06 2,246
151918 햇볕은 따가운데 바람은 차요... 4 날씨 2012/09/06 1,553
151917 어제 마트에서 봤던 재밌는 광경... 51 ^^ 2012/09/06 15,530
151916 서인국&정은지 올포유로 프로젝트그룹 활동하면 좋겠어요 5 커피한잔 2012/09/06 2,016
151915 사과 맛있는 곳 추천 해주세요 6 ㄹㄹ 2012/09/06 1,758
151914 출산후 이가 시려요.. 2 부자살림 2012/09/06 1,784
151913 그 때 그아이 3년 실형 받았나봐요 2 @@ 2012/09/06 2,444
151912 잠시 외국가는 초등학생 여자아이 2 잠시 2012/09/06 1,322
151911 골든타임 이성민 4 최인혁쌤 2012/09/06 2,106
151910 미국초등학교 자원봉사..궁금해요..ㅠ 5 궁금 2012/09/06 1,692
151909 "판결 잘못으로 거세된 사람은 다시 호르몬 먹이면 돼&.. 10 세우실 2012/09/06 1,621
151908 정권 바뀌면 디씨랑 일베 폐쇄시키고 운영자들 구속해야 합니다. 11 ... 2012/09/06 2,382
151907 사진을 여러장 한꺼번에 띄우고 보는법 1 스노피 2012/09/06 1,566
151906 아이허브,,거긴 결재할때 신용카드 없음 안됌니꺼?? 6 가을하늘 2012/09/06 2,260
151905 말없는 사람...미치겠네요 21 시누 2012/09/06 9,364
151904 코스트코에 보냉백 아직 파나요? 8천얼마짜리요- 2 코스트코 2012/09/06 2,174
151903 아반떼와 소나타 유지비 차이 많이 나나요? 5 .... 2012/09/06 6,104
151902 포항은 왜 저런걸까요. 9 .... 2012/09/06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