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남자아이가 엄마 가슴 만지는거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11,836
작성일 : 2012-09-03 00:11:41

어디 의논할데도 없고...

다들 그러는지도 모르겠구요.

 

얘가 젖먹은 애가 아니라 돌, 2돌, 3돌, 철없던때도 

엄마 찌찌 손넣어 만지던 애가 아니었거든요.

 

동네에 보니 옷속으로 손넣어 만지는 남자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못하게 하고..

 

우리집애는 손넣어 만지지는 않거든요.

손을 넣어서 만져봐라 하면 그건 질겁을 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같이 자거든요)

옷위로 가슴만져보고 입 갖다대보고 

얼마전부턴 엄마가 좋아..하면서 가슴에 뽀뽀도 하고.ㅠ.ㅠ

이 모든게 그냥 옷위에서 하는겁니다.

 

2돌 3돌이면 어려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7살이나 되서..(만6세도 아직 안된, 모르는 사람이 보면 5살인줄 아는 스몰사이즈긴 합니다.)

좀 민망스럽네요.

 

하지 말라고 해야겠지요??

 

IP : 220.8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남동생은
    '12.9.3 12:14 AM (121.130.xxx.228)

    스무살 초반까지 엄마 곁에 누워서 엄마 찌찌 한번씩 만지고 그랬어요

    막내라서 이뻐만 하셨고요

    살아가는데 별지장없고 더 나이 드니까 안하더이다

    괜찮아요

  • 2. 왜?
    '12.9.3 12:15 AM (149.135.xxx.90)

    같이 주무시는 데요? 성적으로 그때 부터 시작한다는 데 데리고 자면 좀 그렇네요

  • 3. ..
    '12.9.3 12:31 AM (119.71.xxx.149)

    젖먹이 때부터 만지며 젖 먹던 우리아이도 7살인 지금도 자주 만져 주의를 주는데 안 고쳐지네요
    2돌에 젖떼고 가끔 만지기만 하고 먹어볼래하면 고개를 젖던 녀석이 며칠 전엔 살며시 젖빠는 시늉도 하더군요ㅠㅠ
    7살이 한참 만질 나이면 언제쯤 그만둘까요?
    위 댓글들처럼 중고등 이상이 되어야 그만할까요???
    그만 아들에게서 해방되고 싶어요

  • 4. 엄마니까
    '12.9.3 12:58 AM (110.70.xxx.75)

    나쁜 손도 너무 부끄럽지 않게 고쳐줄수 있어 다행이네요 성적인 호기심이 자연스러운 것이니 내아이가 크는 과정으로서 받아들이고 여유있게 대처하세요

  • 5. 주변 7살
    '12.9.3 1:38 AM (221.142.xxx.65) - 삭제된댓글

    우리애 포함 남자애들 . 그리고 이젠 7살 지나간 애들 보면
    7살 즈음 부쩍 만져요
    만지지 말라고 교육시키는 정도 하시고
    대부분 큰 문제없이 어느날 그만둬요

  • 6. 제아들
    '12.9.3 10:16 AM (175.210.xxx.26)

    7살이구요. 아직 만6세아 안된게 비슷하네요
    아직도 만지구요. 야단 맞고 아프면 입에 넣기도 해요.
    오랜시간 젖을 먹여서 더욱 그런듯도 하구요.
    전 성적인 호기심이라기보다.
    엄마가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나이이니 찬찬히 왜인지 들어보시고.
    님이 싫으시다면 싫은 상황을 잘 설명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31 삼십대 신부와 이십대후반의 자매가 아빠라고 부르는 사이래요.. 7 연두색운동화.. 2012/09/12 4,789
154030 이 라면, 완전 대박이네요..넘 맛있어요.@@ 62 수필가 2012/09/12 19,306
154029 남해 마리나 펜션 가보신분 계시나요? dma 2012/09/12 2,058
154028 병원비 할인 되는 카드가 뭐 있나요?? 5 아빠, 힘내.. 2012/09/12 1,832
154027 갤3 화이트vs블루 뭐가 더 예쁜가요? 10 .. 2012/09/12 1,996
154026 아이들 구두, 발 볼 작은거 늘릴수 있을까요? 5 이런 2012/09/12 1,173
154025 아동학대·부정수급 어린이집 명단 공개 샬랄라 2012/09/12 1,285
154024 송호창 "정준길 태웠던 택시기사 만났다" 2 세우실 2012/09/12 2,023
154023 출장시 와이셔츠 보관이요... 2 ^^ 2012/09/12 4,186
154022 임신 축하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0 ... 2012/09/12 6,529
154021 2012 영국 QS 세계대학 평가 서울대 37위! 1 -- 2012/09/12 1,411
154020 추석 KTX 예매를 했는데 자리배치 여쭤봅니다. 3 콩쥐 2012/09/12 1,948
154019 의자에 앉을때 다리 하나 올려서 세워두시는분 계세요? 5 습관 2012/09/12 2,282
154018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12-1월사이(현지)가능할까요? 3 ... 2012/09/12 1,540
154017 이번 취득세 감면...딱히 좋을것도 없네요 3 고뤠? 2012/09/12 2,230
154016 캐나다 핸드폰을 카톡에 등록하고 싶어요...도와 주세요. 2 똘이엄마 2012/09/12 4,993
154015 핸드폰 너무 바가지 쓴거같아요 8 2012/09/12 2,924
154014 보험가입된 아이폰수리 시 비용 아시는 분? 9 아이폰수리 2012/09/12 3,847
154013 예전에 정준길 에피소드 올렸는데 호응이 없어서.. 다시 올려요 .. 26 정준길 2012/09/12 4,281
154012 전세와 월세 반전세 8 집주인 입장.. 2012/09/12 2,689
154011 요즘 매일 화장을 안지우고 쇼파에서 잠들어요TT 6 이러다간 2012/09/12 2,725
154010 집을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 6 ... 2012/09/12 2,162
154009 지난 게시판에서 서인국을 검색해봤더니 2 ... 2012/09/12 2,021
154008 목격자를 찾습니다. .. 2012/09/12 1,154
154007 마이스터교 아시는 분들 질문요. (부산기계공고 등) 1 궁금 2012/09/12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