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튀김할때, 물에 전분기 씻지 않고 해보신분...

감자튀김 조회수 : 7,152
작성일 : 2012-09-02 20:55:06

 감자 튀김할때, 소금물에 담궜다    씻어내서  키친타올에  물기빼는  과정이  은근  번거로워요.

씻지않고,  소금 뿌렸다가  부침가루 살짝 코팅하듯 입혀  튀기면 실패 할까요?

해보신분 팁 좀 주세요.

감자를 고온에서 조리하면  발암물질 나온다는 기사  들었는데,  아이들이 워낙 선호하는 메뉴이고 감자가 많아서리

해먹긴하는데  뒤가 땡기네요...

소금물 담갔다 하는거랑, 소금 뿌려 하는거랑  차이점  알려주시와요..

IP : 119.19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 8:57 PM (211.234.xxx.162)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별 차이 없던데요.^^

  • 2. ㅇㅇㅇ
    '12.9.2 8:58 PM (121.130.xxx.7)

    저도 그냥 했어요.
    감자 썰어서 수분 키친타월에 닦아주고 그냥 튀겼어요.

  • 3. .....
    '12.9.2 8:59 PM (118.46.xxx.53)

    제가 그렇게, 굵게 채썬 후, 바로 소금뿌리고 부침가루 코팅하듯 버무리고 튀겼어요.
    괜찮아요. 부침가루 때문에 바삭바삭하기도 하구요. 그냥 보통 감자튀김같아요.
    근데 소금을 아주 조금만 뿌려야 될 듯 해요. 부침가루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전 좀 짜게 됬거든요.
    짜서 케챱도 못 찍어 먹겠더라는....

  • 4. ..
    '12.9.2 9:05 PM (222.120.xxx.63)

    왜 튀김할때 굳이 전분을 빼야하는 지 모르겠네요.. ^^

    마침 저도 지금 감자튀김 하려 준비해놨어요.
    저희집은 감자를 도토리묵칼로 썰어서 가는 소금 뿌려놨다가 물기 따라내고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 바로 튀겨요.. 정말 맛있네요 ㅎㅎㅎ

  • 5. 그냥해도되지만
    '12.9.2 9:16 PM (121.190.xxx.5)

    안씻고했더니.서로달라붙고.찐득거리더군요.
    씻어서 겉뽀송하게 물기닦아내고 튀기면 더 바삭거려요.

    요리법에 설명나온데로 하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

  • 6. 물기 있는채로..
    '12.9.2 9:17 PM (115.137.xxx.213)

    하시면 튈거같죠? 안튑니다.
    외국에선 감자를썰어서 물에 담궜다가 그대로 손가락사이 물 뚝뚝 떨어는채로 튀김하는것도 제 눈으로봤어요^^믿을 수 없는 광경이지만 제 눈으로 봤더니...ㅎㅎ전 귀찮아 물에도 안담그고 씻어썰어 그냥 튀긴답니다 맛 차이늣 잘몰것 습니다

  • 7. ..
    '12.9.2 9:23 PM (211.108.xxx.154)

    감자 썰어서 바로 소금,튀김가루 넣고 섞어 튀겼는데
    나중에 물이 생겨서 기름이 조금 튀었어요

    다음엔 소금이나 튀김가루 중 하나만 넣을거에요
    좀 짠 듯해서요
    그리고 채반에 담아두고 하려구요
    물기빠져 내려가게요
    설거지 거리가 하나 더 늘겠지만
    물기제거하는것보단 나을듯싶어요

  • 8. 고정
    '12.9.2 11:14 PM (1.241.xxx.29)

    이것저것 해보시고....본인한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으세요...
    전. 레시피 물어보고...나한테 맞는걸로 해먹는 편인지라... 나한테 안맞으면. 다른 방법으로. 계속 시도해 보시고...알맞은걸. 찾아요...기름에 안튀면. 그냥. 소금물에 담궜다가. 해먹으면. 될것이고...서로 달라 붙는 다고. 생각이. 들면. 그 방법. 않쓰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42 오늘kbs9시뉴스 기상캐스터원피스 알려주세요 2012/09/10 2,990
153341 가까운 친척 사이에도 부조를 하는지요? 15 궁금 2012/09/10 7,079
153340 카톡으로 받은 글ㅜㅜ 9 기가차서 2012/09/10 2,789
153339 영화 스포 알고가도 나름대로 재밌든데..ㅎㅎㅎ 14 저는 2012/09/10 1,766
153338 아까 샌프란시스코 숙소 문의 드렸었는데요. 4 딸땜에 말라.. 2012/09/10 1,549
153337 친한 오빠? 철학하시는분께 물어봤어요 2 대선 2012/09/10 2,871
153336 서울 한낮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2/09/10 1,143
153335 눈에 가시같던 동네 여자가 이사간다니 15 시원 2012/09/10 4,678
153334 이가 썩어도 육안으로 깨끗해보이기도 하나요? 11 사랑니 2012/09/10 2,276
153333 피에타 스포 하지마세욧! 10 시르다 2012/09/10 2,402
153332 이는 왜 가나요? zz 2012/09/10 1,548
153331 지금 수많은 실종사건은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3 멀더요원 2012/09/10 1,523
153330 흰구두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2012/09/10 3,401
153329 오래오래 행복하기~~ 1 열여덟해째... 2012/09/10 934
153328 여기저기 피에타 스포 유출하는 분들.. 너무 싫어요. 진짜..... 7 .. 2012/09/10 2,160
153327 보양식에 뭐가 좋을까요? ㅇㅇㅇ 2012/09/10 734
153326 동문회는 원하는 사람만 이름이 올라가나요? 이상 2012/09/10 906
153325 금융감독원, 박근혜의조카 가족 내부거래조사착수 2 기린 2012/09/10 964
153324 세척기 질문이예요~ 3 jjjooo.. 2012/09/10 1,279
153323 피에타의 주옥같은 상징들(스포 무지 많습니다) 28 영화광 2012/09/10 9,856
153322 돌쟁이 아기가 맛있게 먹을만한 반찬 7 sara 2012/09/10 4,221
153321 1인 집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4 그립다 2012/09/10 746
153320 쿠쿠압력밥솥으로 콩나물밥 어떻게 하나요? 5 밥밥 2012/09/10 7,801
153319 박근혜 할머니 말고 문재인과 함께 라면 같이 4 갑자기 든 .. 2012/09/10 2,515
153318 안철수, 2학기 강의 개설…1대1 논문 지도 과목 1 안나올려니보.. 2012/09/10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