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의 자격 환희 준희 나와서 펑펑 울었어요

.. 조회수 : 7,442
작성일 : 2012-09-02 18:34:30
ㄴㅁ격보고 합창으로 울궈먹네 어쩌네 해도 취지도 너무좋구 일반인들에게 좋은 추억주고
 시청자들에게도 진정한 힐링이 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군다나 이번엔 환희 준희 나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고편만 나왔는데도 엄마 생일이라서 크리스마스 노래 부른다는데 눈물이 펑펑.. 
아이들두고 어찌 갔는지.. 
사실 그녀를 보낸게 대중이었던거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서 더 눈물이 나는듯해요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게돠기를..
이경규씨도 너희 엄마랑 친했다고 하면서 우네요
사실 

사실 최진실씨를
IP : 115.95.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군요
    '12.9.2 6:37 PM (14.52.xxx.59)

    이경규씨,,,
    애들 안 다치게 잘 봐주기 바래요....
    그럴 분일겁니다

  • 2. ....
    '12.9.2 6:45 PM (221.139.xxx.20)

    저도 예고편에서 울었네요....

  • 3. 근데
    '12.9.2 8:28 PM (211.224.xxx.193)

    저 아이들이 연예인 되는게 꿈이라던데 전 연예계엔 안왔으면 좋겠어요. 저쪽으론 담 쌓고 평범한 사람으로 성숙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엄마,삼촌 그외 주변 이모들이 전부 연예인이고 자꾸 방송에 노출되니 저쪽에 관심이 많은것 같고 할머니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듯 한데 제가 봤을땐 연예계는 달콤하면서 그 뒷면은 또 그 반대같아요. 방송계 사람들이 저 아이들 사람들이 관심가지니 시청률 생각해서 섭외했거나 아니면 애들한테 뭔가 힘을 주려고 저런 섭외한듯 한데 음....장기적으로 봤을땐 방송계쪽하고는 아예 담 쌓고 얼굴 안알리고 사는게 좋을것 같은데 저렇게 벌써 얼굴 알려지면 커서 힘들텐데 할머님이 깊게 생각을 하신건지 참

  • 4. very_kiss
    '12.9.2 9:46 PM (125.176.xxx.12)

    그 아이들..엄마가 국민배우였던것처럼 국민아이들로 저희가 지켜주면 되요 지켜보면서 응원해주고 주변에서 생활에서 보게되도 따뜻히 바라봐주고...
    저희 애정어린 관심이 소수의 삐딱한 대중들 막을 수 있을거예요~ 전 방송에서 보니 제 아이들 조카들 같아 반갑고 사랑스럽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676 전세금 4억 3 골치야 2012/09/05 4,113
151675 슈퍼스타K의 계절이 왔는데 안 보시나요? 7 슈퍼스타K4.. 2012/09/05 2,265
151674 아이라인을 하려는데,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조언 좀 해주세요 3 반영구 2012/09/05 1,588
151673 안경 마출때, 안과 안가고 안경점에서 검사후에 안경 마추시기도 .. 9 초등 아이 2012/09/05 4,908
151672 프뢰벨 테마동화 4돌 아이 사주면 늦나요? 7 . 2012/09/05 8,050
151671 국제중 복수지원 가능한가요? 6 영훈,대원 2012/09/05 2,114
151670 카톡 보낼 때 원망스런 내 큰 손가락 ㅠㅠ 12 hormig.. 2012/09/05 3,722
151669 어린이 마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맹모 2012/09/05 1,013
151668 저 오늘 일진이 사나운 날인가봐요..흑흑 5 ㅠㅠ 2012/09/05 1,951
151667 준다해놓고 안 주니 웃겨요 2 그낭 2012/09/05 2,019
151666 안철수 출마해야" 34.6% - "불출마해야&.. 1 걱정 2012/09/05 1,742
151665 김기덕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72 궁금 2012/09/05 17,286
151664 수영 평형 접영이 안되니 하기 싫어져요. 9 수영 2012/09/05 6,212
151663 아랑사또전 잼있게 무섭네요~ 10 오늘 2012/09/05 3,734
151662 이제 대형마트에서 라면,두부,계란도 못사겠군요.. 53 가난한 주부.. 2012/09/05 15,587
151661 에어프라이어쓰시는분.. 2 지름신 2012/09/05 2,687
151660 괴물 조선이 시민을 범하다 2 주주 2012/09/05 1,725
151659 학찬이와 유정이가 등산하던 곳 어디일까요? 1 궁금 2012/09/05 1,656
151658 한국인삼공사는 외국기업? 1 정관장 2012/09/05 1,337
151657 서인국갤에서본 응답하라1997스포라는데.. 15 응답스포 2012/09/05 18,941
151656 속뜻을 잘 이해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6 국어가 안돼.. 2012/09/05 1,874
151655 초고학년이 매직트리하우스 8 영어 2012/09/05 3,057
151654 보름만에 최대한 예뻐지는 방법 조언좀 해주세요!! 13 오이야 2012/09/05 6,174
151653 아이 전집을 딱 한질만 산다면... 38 .. 2012/09/05 5,610
151652 전세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5 복잡 2012/09/05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