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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6월호 조선)

김용환씨 수기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12-09-02 12:43:25
뉴데일리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보를 반복한다는 기사를
조갑제씨가 쓰면서, 그와 관련된 93년도 기사와 김용환씨가 직접 작성했다는 수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링크 중 스크롤바 하단 25% 지점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0979
IP : 128.10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용환씨 수기
    '12.9.2 12:43 PM (128.103.xxx.155)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0979

  • 2. ㅋㅋ
    '12.9.2 12:44 PM (218.209.xxx.234)

    타살을 실족사로 위장시킨 무리들이 수기는 제대로 썼을까요?풉!!!!

  • 3. 클릭금지
    '12.9.2 12:47 PM (223.62.xxx.144)

    뉴또라이

  • 4. 인간의
    '12.9.2 12:52 PM (219.251.xxx.5)

    말을 믿기보다는 증거를 믿겠습니다.
    인간은 거짓말을 해도 증거는 거짓말을 안하죠....
    친일기관지 뉴데일리 기사를 누가 믿나요..

  • 5. 김용환씨 수기
    '12.9.2 12:54 PM (128.103.xxx.155)

    조갑제씨가 쓴 글이 아니고, 조갑제씨가 어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판하면서 쓴 자기 기사에 그것이 알고 싶다가 93년도에 1, 2부로 나누어서 방송된 것을 까는 글에 덧붙여,

    월간 조선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3년도 방송을 본 김용환씨가,
    자신의 인생사와, 장준하 선생과의 인연, 당일 행적, 그 후의 소회 등을 쓴 것을 엿볼 수 있어요.

    어제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의 김용환씨 모습과
    그 수기에서의 모습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였어요.
    지난 19년의 세월이 흘러서였을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꿰맞추어지지 않는 조각들이 머리속에 많이 떠돌아다녀요.

  • 6. 짐승의 마음을 가진 자들!!
    '12.9.2 1:44 PM (39.112.xxx.208)

    추악하다.
    지옥불에 던져지기 싫다면 마지막으로 장준하 선생의 유가족과 국민 앞에 참회해라.
    조갑제 너란 인간도 .......네가 뿌린 죄악의 댓가를 죽어서 처절히 치를 것이다.

  • 7. phua
    '12.9.2 1:49 PM (1.241.xxx.82)

    어제 방송의 파장이 크기는 한 가 봅니다.
    재빠르게 요따위 글이 올라 오는 걸 보면...

  • 8. mdos
    '12.9.2 1:55 PM (112.214.xxx.165)

    아마도 바끄네가 걸려있어 급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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